용추폭포(고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추폭포(고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추폭포(고창)

0m    17091     2024-02-01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신림면 가평리

용추폭포은 구가평교를 건너 거창신씨 재실이 있는 용추동을 지나 방장산(734m) 등산로로 들어서 용추골로 내려가면 바로 나온다. 높이가 약 20여 척에 달하고 폭포수가 떨어지는 곳엔 둘레가 20여 척에 달하는 용소라고 하는 맑은 못이 있다. 폭포수가 쏟아져 내리는 바위가 마치 선녀가 목욕하던 원형 욕조처럼 보인다. 물은 한 여름에도 냉기가 흘러 발을 담그고 2-3분을 넘기기 힘들 정도로 차가우며, 주위는 온통 바위와 숲으로 우거져 있어 밖에서도 잘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그 경치가 말할 수 없이 좋아 사시사철 이곳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용추폭포에는 전설이 담겨 있다. 하늘로 오르던 용이 아낙네와 눈이 마주치고, 그만 용소로 떨어져 큰 지네로 변하고 말았다. 이 용이 떨어진 곳에 깊은 웅덩이가 생기고 평지가 깊이 파이면서 20여 척의 절벽이 생겨 지금의 폭포가 되었다고 한다.

람사르 운곡습지 유스호스텔

람사르 운곡습지 유스호스텔

10.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운곡로 91 고창군 람사르 운곡습지 유스호스텔

운곡습지를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유스호스텔이다. 운곡습지 풍경에 한 번 반하고 쾌적한 시설에 두 번 반하는 곳이다. 숙박동은 3가지 평수로 다양한 크기의 객실이 있으며, 80명 정도가 숙박이 가능한 12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깔끔한 시설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방 시설과 기본 식기, 방마다 각기 다른 테라스 전망을 갖춘 점도 매력적이다. 부대시설로는 각종 단체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무대공연장, 족구장, 배구장,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야간 경관조명이 있어 해가 저물면 조명이 켜진 생태연못에서 야간 산책을 즐겨도 좋다.

장성호 문화예술공원

장성호 문화예술공원

10.3 Km    0     2024-01-02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송정공원길 11-1

백암산 자락에 위치한 장성호 관광지에는 다목적광장과 야외공연장, 장성호 문화예술공원, 임권택 시네마테크, 북상면 수몰문화관, 수변데크 등이 조성되어 있다. 장성호 문화예술공원은 전국 최초의 시·서·화·어록을 주제로 한 국내 유수 조각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문화예술공원이다. 작품은 총 103점으로 시 56, 서 11, 화 22, 어록 13, 기념비 1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김소월「산유화」, 윤동주「서시」, 고경명「용구만운」, 이황「도산십이곡」, 광개토대왕「비문」, 김홍도「군선도」, 김환기「답교」, 김구「나는 38선을 베고」 등이 있다. 지면 위의 텍스트로 접하던 작품들을 야외의 조각들과 함께 감상하다 보면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분위기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감상에 젖어 올라가다 보면 공원 정상의 팔각 전망대에 다다른다. 이곳에 오르면 백암산과 불태산, 장성호 등 장성의 대표적인 절경들을 사방으로 조망할 수 있다. 영산강유역개발로 여러 마을이 수몰되며 만들어진 장성호 인근의 수몰문화관과 장성 출신 영화감독 임권택 시네마테크를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국립장성치유의숲

국립장성치유의숲

10.3 Km    53865     2024-03-19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추암로 716

전남 장성군과 전북 고창군과 경계를 이루는 축령산 일대에 독림가이자 산림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춘원 임종국 선생이 1956∼1989년까지 34년간 심혈을 기울여 삼나무 62㏊, 편백 143㏊, 낙엽송·기타 55㏊를 조림하여 벌거벗었던 산록을 늘 푸르게 한 전국 최대 조림성공지이다. 현재는 수고 20여 m, 경급 40여㎝의 임목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어 지역 주민은 물론 광주 지역 시민들을 위한 야외휴양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쾌적하고 편리한 자연교육장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침엽수림에서 방출되는 피톤치드는 심신이 맑아져 안정을 가져오며, 인체의 심폐기능 강화로 기관지천식, 폐결핵 치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국립장성치유의숲(장성 편백치유의 숲)은 2000년 제1 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천년의 숲으로 선정되었다.

임권택시네마테크

임권택시네마테크

10.3 Km    1     2023-01-20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송정공원길 11

장성호 관광지에 위치한 임권택 시네마테크는 임권택 영화감독의 삶과 작품세계를 조명하고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4년 3월에 건립되었다. 지상 3층, 연면적 1,147㎡의 규모로 건립된 시네마테크에는 상영관, 전시관, 커뮤니티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임권택 감독의 필로그래피와 촬영장에서 사용했던 물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관에서는 전통, 사랑, 역사, 길 네 가지의 테마를 통해 임권택 감독의 삶을 재조명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100여 편의 영화 속에는 한국 현대사의 모습들이 담겨있다. 임권택 감독은 전남 장성군 남면 출신으로 한국 영화사상 첫 백만 관객을 기록한 '서편제' 등의 숱한 명작들을 만들어 냈으며, 2002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한국 영화계의 거장이다.

디온실 컨서버토리

디온실 컨서버토리

10.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복분자로 538

고창 용산리에 있는 디온실 컨서버토리는 주변이 숲과 나무로 둘러싸여 있고, 입구부터 원목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페의 온실 내부에 선인장, 야자수, 수국, 넝쿨식물 등 푸릇푸릇한 다양한 종류의 식물이 가득해 식물원에 온 듯한 따뜻한 감성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자연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엄선된 프리미엄 원두로 내려지는 명품 디온실 커피를 맛볼 수 있고, 수목원의 분위기와 걸맞은 이색적인 화분 모형의 미니 케이크가 있다. 또 직접 만든 다양한 종류의 빵, 디저트와 초콜릿 라떼, 단호박 말차 라떼, 딸기 돌체 라떼 등의 이색 음료들이 있다. 깔끔한 산책로를 따라 이동 중에 만나는 곳곳의 테이블이 감성 사진을 찍기 좋은 포토존이 되고, 외부에는 야외 테이블이 있어 시원한 숲 공기를 마시며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보다더캠핑

보다더캠핑

10.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복분자로 531

광주에서 40분 남짓 달리면 도착하는 보다 더 캠핑장. 텐트를 칠 수 있는 사이트와 캐라반 사이트, 4곳의 펜션 동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텐트사이트는 선착순으로 원하는 자리에 텐트를 칠 수 있다. 잔디 자유석은 그늘이 있지는 않지만 중간중간 전기가 설치되어 있어 불편하지 않게 즐길 수 있다. 카라반사이트는 본인이 보유한 캠핑카를 직접 끌고 와서 즐기는 것이라 사이트가 넓고 오토캠핑이 가능하다. 이글루처럼 생긴 곳이 매점,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이 다 모여있는 곳이다. 장작, 숯, 부탄가스를 구매할 수 있고 그릴을 대여해 바비큐를 해 먹기 좋다. 샤워실은 칸마다 분리되어 있다. 개수대에 바로 음식물쓰레기를 따로 버리는 곳이 있어서 깨끗하고 깔끔한 뒤처리가 가능하다. 선운사 계곡이 가까워 고창과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반려견은 동반 금지이다.

인천가든

인천가든

10.6 Km    2019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원평길 9
063-564-8643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곳으로 아산면 삼거리에서 선운사 방향으로 3~4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30년이란 오랜 세월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어 온 맛집으로 운곡호의 맑은 물에서 잡은 민물새우와 직접 기른 각종 유기농 채소를 넣어 만든 깔끔하고 담백한 민물새우 매운탕이 이 집의 별미다. 또한 얼큰하고 쌉쌀한 메기매운탕과 감칠맛 나는 송사리매운탕도 이 집만의 별미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각종 장류와 젓갈은 직접 담그는 등 정성이 깃든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장성호관광지

장성호관광지

10.6 Km    27847     2023-08-02

전라남도 장성군 백양로 591-8 장성북상면수몰문화관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전북 정읍을 지나 맨 처음 만나는 남도 땅이 장성이다. 두 고장 사이에는 갈재라는 고개가 있다. 장성은 호남터널이 있는 험준한 산맥, 즉 노령이 마치 긴성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은 홍길동의 고장으로도 유명하다. 내장산국립공원 남쪽의 장성호는 영산강 유역 개발사업의 하나로 황룡강의 상류를 막아 건립된 거대한 인공 호수이다. 제방의 길이 603m, 높이 36m이고, 저수량이 8,970만 톤이며 각종 민물고기가 많을 뿐 아니라 남북으로 산에 둘러싸여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가족 단위 산책로와 잘 가꾸어진 민물 낚시터가 있으며, 수상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유람선과 모터보트도 있다. 주변에 입암산과 남창계곡, 백암산과 백양사가 있으며 내장사, 고산서원, 방장산 휴양림 등도 연계 관광지이다.

휴블리제

휴블리제

10.7 Km    0     2024-03-29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611-14
061-878-8088

휴블리제는 장성호가 한눈에 보이는 풀발라 펜션으로, 장성호 수상 스키장 앞 임권택 테마파크 옆 언덕에 위치한다. 전 객실 모두 복층형이고, 개별 온수풀과 개별 테라스 정원, 개별 바베큐장이 있어 프라이빗한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개별 정원에는 흔들그네와 트램플린도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 좋다. 루프탑에서 보는 하늘, 산, 장성호 풍광은 장관을 이룬다. 주차는 객실 문 앞에과 옆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