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털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털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털뫼

19.4Km    2024-10-18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309번길 304-6
031-855-6936

30년 전통의 어머니 손맛을 볼 수 있는 전통음식점으로 전복, 낙지, 송이를 곁들인 스페셜 오리백숙, 닭백숙과 장어, 오리훈제, 목삼겹, 왕새우, 더덕무침, 감자전이 코스로 나가는 모둠구이가 주메뉴이다. 대부분의 식자재는 철원에서 직접 농사지은 것으로 일 년 치의 김장 김치와 고추, 깻잎, 파프리카 잎 등 각종 절임 음식이 나오고, 제철마다 신선한 야채가 공급된다.

목5동성당

목5동성당

19.4Km    2023-09-27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353

서울 양천구 목동, 파리공원 인근에 있는 성당으로 건축미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1987년 설립된 성당은 높은 천장과 국내에 몇 안 되는 파이프 오르간 등을 갖추고 있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영화 속에서 결혼식이 열리는 장소로도 등장했으며, 지하 1층에 폐백실이 따로 마련돼 있을 만큼 가톨릭 신자들에게는 예식을 올리기 좋은 성당으로 인기 있는 곳이다.

땡스오트 연남

땡스오트 연남

19.4Km    2024-07-02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3길 68

가좌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유기농 카페다. 홍대입구 3번 출구에서는 연트럴파크를 따라 1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다. 인위적인 첨가물 없이 전통 유기농방식으로 재배한 원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는 넛츠판타지이다. 대표 메뉴 말고도 블루치즈 나잇, 피스타치오, 살사크루다, 베리 스트로베리, 아보카도 블랜디드, 바나나 푸딩 등 다양하고 건강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연중무휴이다. 근처에 갤러리, 공방, 카페, 복합문화공간 등이 많아서 관광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서울볼더스클라이밍컴퍼니

19.4Km    2023-12-2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8마길 7

전문 암벽등반가나 클라이머가 아니어도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난이도의 클라이밍 코스가 있는 클라이밍 체험 센터로 안전을 위한 보호 매트리스 등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일반인과 클라이밍 동호인들에게 인기 있는 곳으로 일일체험 및 강습을 받을 수 있고 1개월 자유이용권을 구매해 이용할 수 있다. 9호선 선유도역 1번 출구 동양엔아파트 인근에 있다.

다온쭈꾸미해물찜

다온쭈꾸미해물찜

19.5Km    2024-02-16

경기도 부천시 소향로 233

경기도 부천시 소향로에 있는 음식점이다. 7호선 신중동역 롯데백화점 뒤편 도보 2분 거리에 있다. 건물 2층에 있으며 실내는 넓고 깨끗하다. 로봇이 서빙을 해주어 눈길을 끈다. 메뉴는 불맛 해물찜, 불맛다온쭈꾸미, 도토리묵사발, 야채 샐러드 등이 나오는데 세트로 주문하면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다. 직화 조리로 불맛 가득한 직화 주꾸미와 고소한 소갈비 그리고 푸짐하고 신선한 해산물이 인기가 있다. 셀프 코너에서 원하는 음식을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출입구 옆에는 카페 공간이 준비되어 있어 식사 후 커피와 아이스티를 무료로 제공한다. 3층에는 루프탑이 있어 커피를 들고 나와 먹을 수 있고, 넓은 단체석도 있어 가족 모임 장소로도 좋다. 인근에 부천중앙공원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화사랑갈비

화사랑갈비

19.5Km    2024-02-15

경기도 부천시 소향로 233

화사랑 갈비는 7호선 신중동역 롯데백화점 뒤에 있는 숯불갈비 전문점이다. 깔끔하고 넓은 내부에는 곳곳에 식물들을 배치해 놓았고 테이블도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또한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는 단체석과 룸이 있고 아기 동반 손님을 위한 유아 전용 의자와 어린이 놀이방이 있다. 셀프 바가 있어 정갈하고 깔끔한 밑반찬과 채소들은 언제든 리필할 수 있다. 특히 이곳엔 계란프라이를 직접 만들 수 있는 팬과 버너, 계란이 한쪽에 마련되어 있다. 돼지갈비가 대표메뉴이며, 이 외에 생삼겹살, 소 생갈비, 한우육회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월곶면민만세운동유적비

월곶면민만세운동유적비

19.5Km    2024-11-04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김포대로 2857-39

월곶면민 만세운동 유적비는 김포시 월곶면에서 전개된 3·1운동을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비로 통진 휴게소에 있다. 통진 휴게소는 당시 만세 시위가 시작되었던 군하리 장터이며 기념비 기단의 높이는 0.66m, 비의 높이는 1.2m이다. 1984년 12월 29일에 제막하였으며, 2005년 5월 국가보훈처에서 현충 시설로 지정하였다. 전국에서 세 번째, 경기도에서는 두 번째 규모인 김포의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2일~29일, 8일 동안 검단면, 양촌면, 고촌면, 하성면, 월곶면 등에서 전개됐으며, 집회 횟수 총 15회, 참여 인원은 약 1만 5,000명에 가까웠다. 특히, 월곶면 지역의 독립 만세운동은 김포 출신의 이살눔(본명 이경덕·1886∼1948)에 의해 1919년 3월 22일을 시작으로 만세 시위가 전개되었으며, 3월 29일 조강리와 갈산리 일대로 이어졌다. 3월 23일에는 양촌면 오라니 장터에서도 동시다발적인 만세 운동이 전개되었고 오라니 장터 만세 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양촌대곶면민 만세운동유적비]가 세워졌다. 월곶면 일대에서 전개된 만세 시위의 주동자와 적극 가담자들은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고 순국했다. [월곶면민 만세운동 유적비]에는 그날의 함성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니, 김포 여행 중에 이 기념비를 만나게 된다면 시간을 두고 눈여겨보면 좋을 듯하다.

한국-싱가포르 시각예술 교류 〈네트워크 디 오븐: 어전시 프로젝트〉

한국-싱가포르 시각예술 교류 〈네트워크 디 오븐: 어전시 프로젝트〉

19.5Km    2024-11-0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연길 26 (연희동)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한국의 「413베타」와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아트 뮤지엄」의 주도 하에 태국, 노르웨이, 인도네시아, 러시아, 그리고 일본의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다양한 시각예술 아티스트들이 뭉쳤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사회에 만연한 개인주의와 지속 불가능성에 대응하고, 국가의 경계를 넘어 도시 중심의 독립적 예술 활동을 펼치는 협력 모델을 제시한다. 올해 5월부터 두 달 동안 서울에서 작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이번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국내 전시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지난 9월, 싱가포르 아트 뮤지엄에서 전시되며 해외 관객과도 만나는 기회를 가졌다. 다가오는 10월과 11월에는 각각 서울과 제주를 무대로 스크리닝 프로그램과 투어&토크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프로젝트의 전 과정은 아트북으로 제작되고, 12월 중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5개국에 배포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보틀라운지

19.5Km    2024-06-10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연길 26

보틀라운지 카페는 보틀팩토리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카페이다. 보틀 팩토리는 많은 플라스틱 테이크아웃 컵들이 정말 재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연구를 시작했고 결국엔 대부분의 컵들이 재활용 되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재활용률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발생 자체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했고 '일회용품 없는 카페'를 시도했다.
일회용 컵 대신 보증금과 함께 유리병에 음료를 담아 판매하기 시작했고 결과는 이 프로젝트에 공감하는 손님들이 있는 것을 보며 정착되었다.

양천가족 거리축제

양천가족 거리축제

19.5Km    2024-10-10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로 301-1 (신정동)
02-2021-8943

2024년 가을, 양천의 새로운 축제가 시작됩니다! 양천구의 중심인 신정네거리 일대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양천구민이 주최하고, 양천구민을 위해 마련된 화합의 장이다. 5060, 7080세대를 위한 추억과 낭만의 공긴이 마련되며, 청소년과 2030세대에게는 다양한 체험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양천가족 거리축제는 모든 세대가 한 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그 이야기가 다시 퍼져 나가는 양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