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 문화예술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성호 문화예술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성호 문화예술공원

장성호 문화예술공원

10.7 Km    1     2024-01-02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송정공원길 11-1

백암산 자락에 위치한 장성호 관광지에는 다목적광장과 야외공연장, 장성호 문화예술공원, 임권택 시네마테크, 북상면 수몰문화관, 수변데크 등이 조성되어 있다. 장성호 문화예술공원은 전국 최초의 시·서·화·어록을 주제로 한 국내 유수 조각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문화예술공원이다. 작품은 총 103점으로 시 56, 서 11, 화 22, 어록 13, 기념비 1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김소월「산유화」, 윤동주「서시」, 고경명「용구만운」, 이황「도산십이곡」, 광개토대왕「비문」, 김홍도「군선도」, 김환기「답교」, 김구「나는 38선을 베고」 등이 있다. 지면 위의 텍스트로 접하던 작품들을 야외의 조각들과 함께 감상하다 보면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분위기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감상에 젖어 올라가다 보면 공원 정상의 팔각 전망대에 다다른다. 이곳에 오르면 백암산과 불태산, 장성호 등 장성의 대표적인 절경들을 사방으로 조망할 수 있다. 영산강유역개발로 여러 마을이 수몰되며 만들어진 장성호 인근의 수몰문화관과 장성 출신 영화감독 임권택 시네마테크를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임권택시네마테크

임권택시네마테크

10.8 Km    1     2023-01-20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송정공원길 11

장성호 관광지에 위치한 임권택 시네마테크는 임권택 영화감독의 삶과 작품세계를 조명하고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4년 3월에 건립되었다. 지상 3층, 연면적 1,147㎡의 규모로 건립된 시네마테크에는 상영관, 전시관, 커뮤니티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임권택 감독의 필로그래피와 촬영장에서 사용했던 물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관에서는 전통, 사랑, 역사, 길 네 가지의 테마를 통해 임권택 감독의 삶을 재조명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100여 편의 영화 속에는 한국 현대사의 모습들이 담겨있다. 임권택 감독은 전남 장성군 남면 출신으로 한국 영화사상 첫 백만 관객을 기록한 '서편제' 등의 숱한 명작들을 만들어 냈으며, 2002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한국 영화계의 거장이다.

고창옹기

10.9 Km    1185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수면 장암길 20

고창옹기는 6대째 가업을 이어오는 무공해 전통옹기로 500년 전부터 옹기(항아리) 마을로 널리 알려진 전북 고수면 자암리에 일찌감치 자리 잡고 있다. 옛날에는 온 마을이 옹기 생산을 하였으나, 산업화에 밀려 지금은 고창옹기만이 그 명맥을 유지하며 무공해 전통옹기 제작품을 만들고 있으며, 옛 가마터를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급속한 현대화와 더불어 우리에게 닥친 여러 산업공해 속에서 신음하는 현대인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솔잎재와 약토를 1:1로 배합하여 무공해 유약을 직접 만들어 100% 살아 숨 쉬는 옹기(항아리)를 만들고 있고, 1년에 수차례에 걸쳐 국가공인 보건환경연구원에 중금속 함유 여부를 검사하고 있으며, 조상들이 써왔던 전통적인 방법으로 흙을 직접 수배해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근래에는 젓갈이나 간장, 된장, 고추장, 김치 등 발효음식을 담을 수 있는 용기나 건강에 좋은 복분자주, 매실주, 솔잎주, 진액 등을 담는 용기로 각광을 받고 있다.

고창 분청사기요지

11.1 Km    15462     2024-02-0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수동리

조선 시대 분청사기 요지로 고창군 부안면 수동리 구릉 위의 작은 저수지 왼쪽 경사진 언덕에 위치해 있다. 분청사기 요지에서는 가마벽편과 요도구, 분청 사기편 등이 산재해 있다. 현재 이곳은 간척 사업으로 해안에서 다소 멀어졌지만 개펄을 사이에 두고 줄포만[곰소만]과 연결된다. 고창 분청사기 요지는 바다를 통해 자기를 수송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으므로 중요한 교역품의 하나였던 자기 제작이 활발했던 유적이다. 이곳에서 수습된 분청사기편으로는 인화기법, 조화기법, 박지기법, 귀얄기법, 덤벙기법의 접시, 대접, 발, 호, 편 등이 있다. 또한 드물게 흑유병편도 출토되고 있다. 특히 인화기법의 접시 중에는 [내섬] 명의 도장이 찍혀 주목되는데 이러한 명문은 전라도 지방의 분청사기 요지에서 널리 발견되는 것으로, 내섬시 소용의 그릇을 제작하였음을 알려주고 있다. 수동리의 분청사기요지는 고려청자에서 조선백자로 옮겨가는 과도기의 요지로 무등산에 위치한 광주 충효동 가마와 함께 규모가 크고 다양한 시문기법이 사용된 대표적인 요지이다. 15세기 후반에서 16세기의 분청사기 제작 양상을 살펴볼 수 있다.

인천가든

인천가든

11.1 Km    2019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원평길 9
063-564-8643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곳으로 아산면 삼거리에서 선운사 방향으로 3~4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30년이란 오랜 세월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어 온 맛집으로 운곡호의 맑은 물에서 잡은 민물새우와 직접 기른 각종 유기농 채소를 넣어 만든 깔끔하고 담백한 민물새우 매운탕이 이 집의 별미다. 또한 얼큰하고 쌉쌀한 메기매운탕과 감칠맛 나는 송사리매운탕도 이 집만의 별미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각종 장류와 젓갈은 직접 담그는 등 정성이 깃든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모암마을 [산촌체험마을]

모암마을 [산촌체험마을]

11.1 Km    19897     2023-06-23

전라남도 장성군 모암길 60-13

통나무집의 나무향이 그윽하게 다가온다. 장성읍에서 불과 10여km 남짓한 거리에 위치한 모암마을은 산촌마을로 종합개발되는 과정에 있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무한하게 한다. 마을입구에 세워진 홍길동산림욕장은 산림청에서 관리하고 있기는 하지만 모암마을과 근접해 이용하기가 매우 편리하다. 민박이 가능한 통나무집도 같은 시설물이다. 노령산맥 줄기의 축령산 자락에 모암마을은 산촌종합개발의 꿈을 먹으며 살고 있다. 마을 위로 저수지가 조성중으로 이 저수지가 완공되면 모암마을은 그야말로 전천후 체험마을로 탈바꿈하게 된다.마을 주변에 형성된 과수원과 산림욕장을 이용한 다양한 산속 프로그램 그리고 저수지를 활용한 수상프로그램까지 섭렵하게 된다.현재도 통나무집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암마을은 산촌종합개발과 팜스테이를 합작한 퓨전형 농촌체험마을의 꿈이 영글어 가고 있다.

장성호관광지

장성호관광지

11.1 Km    27847     2023-08-02

전라남도 장성군 백양로 591-8 장성북상면수몰문화관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전북 정읍을 지나 맨 처음 만나는 남도 땅이 장성이다. 두 고장 사이에는 갈재라는 고개가 있다. 장성은 호남터널이 있는 험준한 산맥, 즉 노령이 마치 긴성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은 홍길동의 고장으로도 유명하다. 내장산국립공원 남쪽의 장성호는 영산강 유역 개발사업의 하나로 황룡강의 상류를 막아 건립된 거대한 인공 호수이다. 제방의 길이 603m, 높이 36m이고, 저수량이 8,970만 톤이며 각종 민물고기가 많을 뿐 아니라 남북으로 산에 둘러싸여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가족 단위 산책로와 잘 가꾸어진 민물 낚시터가 있으며, 수상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유람선과 모터보트도 있다. 주변에 입암산과 남창계곡, 백암산과 백양사가 있으며 내장사, 고산서원, 방장산 휴양림 등도 연계 관광지이다.

모암저수지

모암저수지

11.2 Km    1     2023-12-04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

모암제는 축령산 편백숲과 연결되어 있는 장성군의 저수지이다. 저수지를 따라 산책할 수 있는 데크길이 길게 놓여 있으며 맑은 공기를 마시며 축령산까지 이어지는 데크길 산책이 가능하다. 모암저수지 주변으로 한 바퀴 돌도록 조성되어 있는 수상 데크길은 그리 짧지도 지루할 정도로 길지도 않아 도보로 적당히 풍광을 즐기며 산책하기 좋은 코스로 어린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산책할 수 있다. 모암저수지 둘레길 뒤편으로 삼나무와 편백나무숲으로 빽빽한 둘레길도 함께 조성되어 있어 물 경치와 산경치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데크 둘레길을 걷다 저수지 건너편을 바라보면 잔잔한 저수지 수면 위에 건너편의 산그림자가 비쳐서 그 경치가 평화롭고 아름답다. 또한, 저수지 주변으로 펜션이 있어 편안하게 1박을 하면서 모암저수지 즐길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조림지로 알려진 축령산 편백숲 일원에서 가을철이면 [편백산소축제]가 개최된다. 모암저수지 데크길을 따라 30~40분 정도 산림욕을 즐기며 걸으면 금빛휴양타운 앞 공터에 마련된 축제장까지 금세 도착한다. 축령산 편백산소축제는 군 홈페이지와 보도자료를 통해 개최시기를 공지한다.

축령산 휴양림

축령산 휴양림

11.2 Km    2     2023-10-05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 569-5

축령산 휴양림은 40~60년생 편백과 삼나무 등 늘 푸른 상록수림대 1,148ha가 울창하게 조성된 공간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故 춘원 임종국 선생이 한국전쟁으로 황폐해진 축령산에 1956년부터 20여 년간 조림하고 가꾸어, 현재 전국 최대 난대수종 조림지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낸 곳이다. 2002년 그 공로가 인정되어 "숲의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기도 했다. 이곳은 천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 향이 가득하여 삼림욕을 하기에 적합하다. 햇빛, 음이온, 소리, 경관, 산소 등 숲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축령산 휴양림은 데크로드를 따라 거닐며 쉽게 둘러볼 수 있을 만큼 경사가 완만하여 어린이나 노인을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도 만족할 만하다. 남녀노소 누구나 생활 속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휴블리제

휴블리제

11.2 Km    0     2024-03-29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611-14
061-878-8088

휴블리제는 장성호가 한눈에 보이는 풀발라 펜션으로, 장성호 수상 스키장 앞 임권택 테마파크 옆 언덕에 위치한다. 전 객실 모두 복층형이고, 개별 온수풀과 개별 테라스 정원, 개별 바베큐장이 있어 프라이빗한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개별 정원에는 흔들그네와 트램플린도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 좋다. 루프탑에서 보는 하늘, 산, 장성호 풍광은 장관을 이룬다. 주차는 객실 문 앞에과 옆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