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스퀘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로봇스퀘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로봇스퀘어

로봇스퀘어

11.3 Km    1     2023-12-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032

제주도 최초의 로봇 테마 전시관인 로봇스퀘어는 상상보다 더욱 다양하고 정교한 로봇 세상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총 3개 전시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로봇 공연과 탑승 로봇 체험, 로봇 조립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하고 특히 ‘라이브 스케치존’이 인기가 많다. 컴퓨터에 원하는 그림을 그리면 대형 스크린에 실시간으로 등장하여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3D 프린터로 목걸이를 만드는 체험 또한 특별하다. 컴퓨터로 간단히 디자인을 도안하면 20~30분 후에 3D 프린터에서 목걸이를 완성해 낸다. 로봇 격투기, 로봇 레이싱 등 흥미진진한 게임을 체험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푸른 바다 전망을 품은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어 관람 후에 여유롭게 쉬기 좋다.

제주 당처물동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11.3 Km    44708     2023-11-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당처물 동굴은 제주시에서 1132번 국도를 따라 동쪽으로 약 27㎞쯤 떨어진 곳에 있다. 화산활동에 의해 땅에서 3㎞ 정도 아래에 형성된 용암동굴로 32만 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동굴은 입구가 없어 노출되지 않아 동굴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당처물 동굴은 용암동굴이지만 동굴 위의 지표에 쌓인 조개모래의 석회성분에 의해 만들어진 2차 생성물이 석회동굴을 방불케 하고 있다.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땅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 그리고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 기둥을 이룬 석주 등 동굴생성물이 매우 아름답게 발달해 있으며, 특히 가늘고 긴 종유석과 기둥 모양의 석주가 동굴 전체에 걸쳐 크게 발달하였다.

당처물 동굴은 소규모의 동굴이지만 동굴 내 2차 생성물이 매우 다양하여 지질학적 학술가치가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 수량/면적 - 857㎡
* 소유자 - 박순옥 외 5명

※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동굴은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그리고 당처물동굴이다.

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

11.3 Km    4869     2023-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송이길 226

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는 자원 절약과 폐기물 자원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원재활용을 시민 생활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설립됐다.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교육교재의 보급, 환경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제주도민 및 국내외 제주 방문객에게 환경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교육은 유아과정, 청소년과정, 성인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유아과정은 생태탐방, 숲탐색하기, 숲속게임활동 등 자연과 친해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청소년과정은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친환경 행동 배우기, 푸드 마일리지에 대한 교육 등이 있으며, 성인과정으로는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에 대한 교육과 천연 멀티밤이나 폼클렌저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개오리오름

11.3 Km    3809     2023-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584 (봉개동)

개오리오름은 제주시 5.16도로 조랑말 목장 동쪽의 방송중계탑이 설치되어 있는 오름이다. 크고 작은 세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다양한 형태를 갖고 있는 복합형 화산체이며, 개오리오름은 주봉(743m)인 송신탑이 서 있는 곳의 오름을 말한다. 족은개오리(664m)는 북쪽에 서향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갖는 것이고, 가운데에 샛개오리(658m)라 부르는 원추형의 작은 오름이 있다. 전체적으로 두 개의 말굽형 화구를 갖는 복합형이다. 전사면이 낙엽수, 상록수 등이 울창하게 우거진 자연림을 이루고, 일부에 삼나무, 소나무가 있다. 겨울 한동안은 잎이 다 떨어진 회갈색 사면에 층층으로 늘어선 삼나무 대열이 이채롭다. 산 모양이 개오리(가오리)처럼 생겼다는 이름으로 가으리오름, 개워리오름, 개월오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장생의숲길

장생의숲길

11.3 Km    2     2023-11-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584 (봉개동)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안에 있는 장생의 숲길은 [제주시 숨은 비경 31]에서 선정된 곳 중 하나이다. 장생의 숲길은 흙 그대로의 길로 낙엽이 쌓여 폭신폭신하기까지 하다. 자연스러운 걸음은 흙으로 흡수되어 발목이나 무릎에 오는 충격이 약하다. 길에 있는 울퉁불퉁한 돌과 송이는 오히려 발을 자극하여 지압 효과까지 나서 기분도 좋아진다. 자연적인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형성되어 있고 길 양쪽으로 각종 식물들이 자라고 있어 기분도 좋으며 쉽게 지루해지지 않고 피곤함도 적다. 나무와 식물들의 신비로운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여름에는 습도가 높아 다양한 버섯들과 초록색의 이끼들을 보며 걸을 수 있다. 장생의 숲길은 오후 14시 이후에는 일몰시간으로 출입을 금하며, 흙길이 많기 때문에 비가 많이 내린 다음날에는 출입통제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연락을 취해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바람

바람

11.3 Km    0     2023-09-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1길 46-9

제주 월정리에 자리한 소품 숍 겸 카페다. 마치 휴양지의 소품가게를 떠올리게 할 만큼 이국적인 분위기로 꾸며진 이곳은 브런치와 가벼운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도 겸하고 있다. 연두색 지붕과 감각적으로 꾸며진 앞마당이 눈길을 사로잡는 바람은 주택을 리모델링해 신발을 벗고 들어서는 구조이다. 가게 내부에는 화려한 색감의 옷이나 독특한 디자인의 모자, 개성 넘치는 소품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곳곳에 초록색 식물들을 배치해 싱그러운 활기가 넘친다.

하양한

하양한

11.4 Km    3     2022-11-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1034

하양한은 제주 한동리 해맞이해안로에 있다. 우유와 사탕수수, 꿀로 만드는 수제 푸딩 전문점으로 합성첨가물 없이 수수 원당을 넣어 만든다. 순우유푸딩을 비롯해 다양한 푸딩이 있으며 제주감귤푸딩 같은 제주 원료를 적용한 메뉴와 에이드, 말차 등 음료도 판매한다. 창가 자리에서는 제주 동쪽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하양한 고유 캐릭터를 적용한 티셔츠, 텀블러, 머그컵 등 굿즈를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 코난해변, 월정해수욕장 등이 있다.

자연사랑미술관

자연사랑미술관

11.4 Km    2     2023-11-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613번길 46

서귀포시에 위치한 사진갤러리이다. 폐교된 가시초등학교를 활용해 90평 규모의 넓은 전시 공간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제주는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으로, 섬 곳곳에 독특한 경관과 문화가 서려 있다. 이런 제주의 자연과 민속을 담은 사진가 서재철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했다. 자연사랑미술관은 가시초등학교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실, 사진과 책을 판매하는 공간과 쉼터로 구성되어 있다. 땅 할아버지라는 의미의 따라비전시장에서는 제주오름(기생화산)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고, 바람이 머무는 곳이라는 뜻의 바람자리전시장에서는 한라산과 바다를 통해 제주의 비경과 사계절을 느낄 수 있다. 그 외에 화산탄을 전시한 야외 화산탄 갤러리가 있다.

공방 하루반

공방 하루반

11.4 Km    1     2024-01-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정7길 42-6

당신의 하루가 기억되는 곳이라는 공방:하루_반은 제주도 동쪽 바다 월정리에 위치한 토털공예 공방이다. 레진아트와 캔들 그리고 종이공예 등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든 연령을 위한 공방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체험인 제주바다를 티코스터나 트레이에 담아 가는 레진 아트 체험은 본인만의 바다를 담아 갈 수 있는 제주에서의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 체험뿐 아니라 매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고 하니 월정리를 방문하면 한 번쯤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어느날문득제주

어느날문득제주

11.4 Km    7     2023-02-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11-34

엑소 시우민 ‘이유(You)’ ! 두 개의 독채로 운영 중인 펜션이다. 현관문 옆 냉장고에 시우민의 뮤직비디오 장면이 담긴 사진들을 볼 수 있다. 마룻바닥과 계단의 나뭇결, 자연스러운 듯 세심하게 놓인 작은 소품 하나까지도 보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공간 안에서 진정한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