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울

14.1Km    2024-01-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50

창성동에 위치한 소울은 새하얀 외관이 눈에 띄는 쌀디저트 전문점이다.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이용하여 만든 디저트는 몸에도 좋고 고소한 맛도 풍부하다. 소울에서만 맛볼 수 있는 쌀막걸리스콘, 쌀 마들렌과 플라워 홀케이크, 한국 전통 디저트인 '주악' 등의 특별한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다.

신아기념관(서울 구 신아일보 별관)

신아기념관(서울 구 신아일보 별관)

14.1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3 (정동)

1930년대 미국 싱거미싱회사 사옥으로 쓰인 건물이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에 붉은 벽돌 치장 쌓기로 지어졌다. 우리나라에 재봉틀을 보급해 의복 문화에 영향을 준 싱거미싱사는 일제강점기 말기에 미국과 일본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추방되었으며, 건물은 적삭으로 분류되었다. 8·15 광복 후 건물은 다시 싱거미싱사가 사용하다가 1969년 신아일보사에 매각되었다. 1975년 3층과 4층을 증축하여 신문사 별관으로 사용하다가 1980년 5공화국의 언론 기관 통폐합 조치로 신문사는 경향신문에 강제 통합·폐간되었고, 건물은 신아기념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2008년에 서울 구 신아일보 별관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930년대까지 철근 콘크리트 구조는 관공서를 지을 때만 사용하였는데, 이 건물은 민간 건축이면서 철근 콘크리트 구조를 적용하였다. 1층 중앙 출입구를 돌출부와 계단, 그 위의 발코니에서 건립 초기 이 건물이 정동 거리에서 자아냈을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내부의 기둥과 바닥 구조, 벽난로 등이 옛 모대로 남아 있어 기술사적으로도 가치가 있다. 현재는 기념관과 함께 카페 및 다양한 상업 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신아기념관은 정동 지역의 역사적 맥락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장소로 한국 언론사에서의 아픔과 역사를 간직한 상징적인 공간이다.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14.1Km    2025-08-01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1로 455 (운양동)

탁 트인 한강변에 펼쳐진 푸른 습지와 넓은 들판을 따라 걸으면 철새들의 힘찬 날갯짓 속 생태이야기가 들려오는 곳. 재미있는 생태체험과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산책길을 가진 이곳은 바로 수도권 최대의 생태공원인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이다. 약 56만 7,051㎡의 부지에 조성된 이곳은 철새들이 많이 찾는 반달형 농경지를 김포한강신도시 조성에 따라 야생조류의 생태와 서식환경 보존·관리를 위해 만들었다. 큰기러기, 쇠기러기, 재두루미 등이 날아들어 다양한 철새를 관찰할 수 있으며, 물길 따라 걸으며 느끼는 한강의 정취와 아름다운 생태공원의 경관은 철새와 사람 모두가 쉬어가는 편안함을 만끽하게 해준다. (출처 : 김포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김포 사색의 길

김포 사색의 길

14.1Km    2025-03-25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1로 455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내에 위치한 에코센터에서 용화사까지 이르는 길로, 한강을 두루고 있는 철책을 바라보며 산책할 수 있는 길이다. 옛 김포에서 대표 길로 뽑히던 48국도와 제방도로 중 공원 속 제방도로가 ‘사색의 길’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되어 왕복 2시간여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변화했다. 산책을 하며 야생조류들이 서식하기 좋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볼 수 있다.

에코센터

에코센터

14.1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1로 455 (운양동)

​총 9993㎡ 면적에 지하 1층 지상 3층에 조류탐사와 한강 하류의 주변 경관을 관찰할 수 있는 전망대를 갖춘 이곳은 LH가 한강신도시 홍보관으로 사용하다가 시에 기부하면서 이런 멋진 생태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조류생태공원 및 지역 기반 시설과 연계하여 다양한 생태탐방 프로그램과 기초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자연 생태 전시물을 볼 수 있는 에코관,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전시가 기획된 전시관, 생태 환경에 대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영상관, 전망대에서는 망원경을 통하여 한강을 바라보며 주변에 서식하는 조류를 관찰할 수 있고 김포 시가지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문화역 서울 284

문화역 서울 284

14.1Km    2025-07-29

서울특별시 중구 통일로 1

문화역 서울 284는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 무대이자 교통과 교류의 관문이었던 구 서울역사의 원형을 복원해 만든 복합문화공간이다. 문화·예술의 창작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플랫폼으로서 전시, 공연,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900년 남대문정차장을 시작으로 경성역을 거쳐 서울역이 됐다가 2004년 구역사가 폐쇄되며 새로운 공간으로 변신했다. 건물 외관은 1925년 경성역을 복원해 재현한 것이다. 유럽 르네상스식의 이국적인 외관으로 붉은 벽돌, 화강암 바닥, 인조석을 붙인 벽, 박달나무 바닥으로 이루어져 있어 인기를 끌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속 목하(박은빈 분)가 꽃을 들고 기호(채종협 분)를 기다리던 곳이다. 옛 서울역사를 복원한 만큼,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는 삼천포(김성균 분)가 상경한 장소로 등장한다.

녹청자박물관

녹청자박물관

14.1Km    2025-03-17

인천광역시 서구 도요지로 54 (경서동)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녹청자박물관은 1970년 사적 211호로 지정된 ‘인천서구 경서동 녹청자요지’에서 출토된 녹청자에 대한 학술자료 조사와 연구, 그리고 향토문화를 지켜나가는 역사·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2년 녹청자도요지 사료관으로 처음 문을 열었으며 이후 녹청자도요지 사료관에서 녹청자박물관으로 이름을 바꾸고 2012년 2월 1종 전문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되면서 인천에서 유일한 도자기전문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녹청자박물관은 녹청자 유물과 전통 도자기 제작과정을 볼 수 있는 역사전시실과 현대도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획전시실로 구분되어 있다. 또한 야외전시장과 중정에는 200여 점의 기증받은 옹기까지 비교해 볼 수 있어 우리 전통도자기에서부터 현대도예작품까지 도자기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인천 서구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해 나아가고자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전시를 기획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은재

하은재

14.1Km    2024-12-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68-10

하은재는 서촌에 위치한 독채 한옥이다. 'ㄱ'자 형태의 한옥은 마당과 침실, 다이닝룸, 영화실로 이루어져 있다. 소파 앞에 이동이 가능한 작은 족욕기가 있다. 일상에 지친 몸을 따뜻하게 풀 수 있다. 보스 스피커, 빔프로젝터, 조지넬스 버블램프, 이니스프리 어메니티가 구비되어 있다.

이원등 상사상

이원등 상사상

14.1Km    2025-08-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6 (이촌동)

한강의 노들섬에 있는 이원등상사상은 거룩한 전우애와 희생정신을 보여준 이원등 상사의 정신을 본받기 위해 세운 동상이다.이원등 상사는 1966년 2월 4일 공수특전단 고공 침투 낙하 조장으로 고공강하 훈련 중 동료의 낙하산이 기능 고장을 일으키자, 전우의 낙하산을 개방시켜주고 자신은 한강에 추락하여 순직하였다. 그의 거룩한 전우애와 희생정신을 길이 본받기 위하여 육군에서 1966년 2월 16일 이원등상사 기념사업위원회를 구성하여 전 장병의 정성어린 성금으로 동상을 세웠다. 이후 오랜 세월 속에 훼손된 동상을 특수전부대 전 장병의 뜻을 모아 1998년 6월 5일 새롭게 단장하였다. 노들섬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라이브하우스, 노들서가, 노들갤러리, 노들라운지, 다목적홀 등의 많은 즐길거리가 있다.

2025 아시아프(ASYAAF)

2025 아시아프(ASYAAF)

14.1Km    2025-08-12

서울특별시 중구 통일로 1 (봉래동2가)
02-724-6317

‘아시아프(ASYAAF, 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는 지난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8회를 맞은 아시아 최대 청년 작가 아트페어다. 전국 청년 작가들에게 경력에 관계없이 전시 및 작품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미술에 관심 있는 일반 관람객에겐 참신한 작품을 합리적 가격에 소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특히 청년 작가의 기회와 성장을 위해 여타 아트페어와는 달리 중간 판매 수수료 없이 ‘작품 판매 수익 전액’을 작가에게 지급해 공익적 가치를 실현한다. 올해는 아시아프 1회가 열린 뜻깊은 공간인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다. 아시아프의 발자취를 되새기는 동시에, 개장 100주년을 맞은 서울역에서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