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Km 2024-08-08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
이 묘소는 조선조 제16대 인조의 원자인 소현세자의 부인 민회빈 강씨가 잠든 능원이다. 세자빈 강씨는 우의정을 지낸 문정공 강석기의 딸로 인조5년(1627년)에 세자빈이 되었으나 병자호란의 여파로 소현세자와 함께 청나라 심양에 볼모로 가서 많은 고생을 하고 귀국하였다. 심양에서의 볼모생활 동안 소현세자를 도와 조정을 대표하여 진취적인 태도로 조선 백성의 구제 및 양국간의 관계 조정에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귀국 후 두달만에 소현세자가 세상을 떠나자 봉림대군이 세자가 되어 귀국하게 되었다. 이 후 평소 민희빈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인조의 후궁 조씨 등이, 민회빈이 소현세자를 독살 하였고 왕실을 저주 한다고 무고하여, 인조23년(1645년)에 폐빈되고 그 다음해 사약을 받고 죽임을 당하였다. 그 뒤 숙종 44년(1718년)에 세자빈 강씨의 결백함이 밝혀져 민회빈으로 복위되고 고종 7년에는 이 묘를 영회원이라 개칭하였다. 현재 능원의 봉분앞에는 혼유석, 장명등이 있고 봉분의 좌우에는 문인석, 망주석, 석양, 석마, 석호 등이 남아 있다. 비공개 지역으로 공개제한지역 출입 신청서를 조선왕릉 서부지구 관리소'에 제출 후 승인을 받아야 출입이 가능하다.
13.6Km 2024-02-22
경기도 광명시 영당로 14
상상초월은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있는 고깃집이다. 물밀면과 비빔밀면을 판매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돼지갈비는 수제로 만든 소스를 입힌 숯불갈비다. 수입산 고기를 맛있게 손질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왕갈비, 삼겹살, 오리로스 등 다른 종류의 고기도 판매하고 있다. 또한, 함께 먹을 수 있는 된장찌개, 냉면, 국수도 판매한다. 식사 메뉴인 갈비탕과 갈비정식도 있다. 단, 갈비정식은 오전에만 주문할 수 있다.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매장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13.6Km 2024-02-15
인천광역시 남동구 도림북로16번길 31
옹기 꽃게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도림동 남촌 농산물 도매시장 인근에 있다. 식당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다. 옹진 꽃게장은 게장이 무한리필 되는 게장 전문점으로 1인 무한리필을 주문하면 간장게장, 양념게장, 막걸리, 숭늉, 라면사리까지도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단,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도 1인 1주문이 원칙(가격엔 차이가 있음)이고 공깃밥은 별도이다. 밑반찬은 콩나물, 김치, 김, 날치알이 나오고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만두, 계란 프라이, 부추전도 함께 나온다. 무한리필 음식점이지만 남은 음식은 포장이 불가능하다. 식당 인근에 소래포구, 영화관, 늘 소리길 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3.6Km 2024-07-11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829
포항물회는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에 있는 물회 전문점이다. 내부가 크고 깔끔하며 메뉴는 전문점답게 간단하다. 포항물회는 광어살로 푸짐하게 넣어 만든다. 회가 싱싱하여 씹을수록 맛이 고소하다. 뼈없는 물회는 세꼬시의 뼈가 씹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경우 주문하면 좋다. 물회와 육수가 따로 나오며 야채와 회 모두 양이 푸짐하다. 육수는 매콤, 달콤하면서 감칠맛 나고 시원하다. 물회가 나오기 전에 연잎에 싸인 찰영양밥이 나오는데 찰기가 좋고 살짝 달달한 맛이 있어 입맛을 돋우기에 좋으며, 소면과 완두콩도 함께 나온다. 영양밥과 소면은 1인당 1개씩 나온다. 포항물회는 포장과 더불어 배달 주문도 할 수 있다. 2km 이내에 평촌중앙공원을 비롯한 다수의 공원이 있고, 3km 거리에 산본전통시장, 6km 거리에 롯데몰 광명점, 백운호수가 있다.
13.6Km 2024-05-30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신빈 김씨(1406~1464)는 세종의 후궁이며, 본관은 청풍이다. 본래 내자시(왕실에 필요한 각종 물자의 공급을 담당한 곳) 여종이었으나, 세종이 즉위하던 해 13세의 나이로 원경왕후에게 발탁이 되어 중궁전으로 보내졌다. 1435년 후궁으로 계양군 등 5 왕자를 낳았으며, 5번째 아들 영해군을 낳은 뒤 소의, 1439년 귀인에 올랐다. 그녀는 천성이 부드럽고 매사에 조심스러워 소헌왕후에게도 사랑을 받았으며, 소헌왕후는 그녀에게 막내아들 영응대군의 유모 역할을 맡기기도 하였다. 세종이 죽자 신빈은 머리를 깎고 비구니가 되었다. 단종이 다시 환속하도록 하였으나 끝내 듣지 않았다. 신빈김씨는 6남 2녀를 낳았으니 계양군 이증, 의창군 이강, 밀성군 이침, 익현군 이관, 영해군 이당, 담양군 이거이며, 딸들은 모두 일찍 세상을 떴다. 신빈김씨 묘는 봉분 주변으로 곡장이 둘러져 있으며, 봉분 앞에 석상과 향로석, 장명등이 놓여 있고 그 좌우로 문인석 한쌍이 건립되어 있다. 이 중 복두공복 형태의 문인석만 15세기의 작품이다. 묘 동쪽에는 비각이 있으며 이곳에 신도비가 건립되어 있다. 1465년에 건립한 신빈김씨 신도비는 하엽수방부(연잎 형태의 비석 머리와 네모난 비석 받침) 형태이며, 김수온이 글을 짓고, 안혜가 글씨와 전서를 썼다. 전서로 ‘신빈김씨묘비’라고 새겨져 있어서 신도비임을 알 수 있다. 세종의 많은 후궁들 중 후손이 가장 번창하였고, 인품이 온화한 덕분에 화성시에 조성된 신빈김씨의 묘역을 능이나 원에 못지않게 깔끔하게 단장되어 관리하고 있다.
13.6Km 2023-12-06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594번길 139
한우이야기는 국내산 한우암소만 사용하며, 1일 1 도축 100% 국내산 신선육을 사용한다. 한우등심 600g을 39,000원으로 한우를 삼겹살보다 싸게 판매한다. 또한, 한우목장 영인목장(화성시 소재)을 직접 운영하여 유통마진 없이 고기를 제공하고 있다. 한우갈비탕은 새벽 5시부터 끓여내 국물맛이 좋고 6천 원으로 가성비가 좋다.
13.6Km 2024-04-0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경수대로 1180
031-478-0100
CS 프리미어 호텔은 전체 객실 157개로 구성된 안양에서 가장 규모가 큰 호텔이다.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스탠다드 트윈, 더블, 트리플룸 뿐만 아니라 내국인을 위한 주니어 스위트와 스위트룸 등 다양한 객실 타입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세탁실과 비즈니스실, 세미나실과 회의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호텔 2층에 있는 '더 파인트리' 레스토랑에선 다양한 음식과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옥상에는 '하늘정원'이 마련되어 있으며 바베큐 파티와 삼성산의 수려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13.6Km 2024-04-12
경기도 시흥시 비둘기공원로 21 대야하이빌
시흥에 위치한 한식전문점 흙과사람들은 2001년에 개업하여 2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곳에서 뚝심 있게 영업을 해온 식당이다. 돌솥밥을 기본으로 하여 가자미구이와 10가지의 다채로운 반찬이 제공되며, 연잎보리굴비, 간장꽃게장, 능이불고기, 황태구이, 더덕구이, 갈치조림, 제육볶음, 버섯불고기, 곤드레돌솥밥 등 다양한 한식메뉴를 맛볼 수 있다. 주 메인메뉴들의 식자재는 산지직송을 원칙으로 직접 발품 팔아 찾아낸 보물 같은 거래처에서 주 1~2회 발주하고 있으며, 모든 전처리와 조리는 주방에서 99.99% 진행되고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메뉴는 흙과사람들정식, 4이좋은정식, 연보리굴비특정식, 간장꽃게장특정식 등 푸짐한 한상이 차려지는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또, 흙과사람들은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방문하면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아기의자, 유아식기류, 기저귀교환대, 유아전용변기, 어린이메뉴 등을 준비했다.
13.6Km 2024-07-23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역골로 3-12
경기도 화성시청 바로 앞에 위치한 베니키아 더에이치 호텔은 세계 호텔 체인 중 하나로 내국인 전용 비즈니스 호텔이다. 모던한 감성으로 디자인된 90개의 객실은 최신 설비가 갖추어져 있어 고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1층 로비에 위치한 비즈니스 센터는 업무에 필요한 복사, 팩스, 우편물 발송 등의 비서 업무는 물론 비즈니스에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상주차장 2곳과 지하주차장1곳을 운영하여 주차의 불편함이 없다. 전 객실 개인금고와 책상 그리고 핸드폰충전기와 멀티어댑터 등이 구비되어 있고,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이 가입되어 있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세탁서비스와 예약제로 운영하는 조식서비스가 있고, 공항리무진 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호텔 주변은 화성시청 먹자골목 번화가라 다양한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