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하늘날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여하늘날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여하늘날기

부여하늘날기

5.7 Km    6     2024-07-29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성왕로173번길 12

부여하늘날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기구 자유 비행이 가능한 곳으로, 한국관광공사의 테마여행에도 선정되었다. 부여는 산이 낮고 높은 건물이 없어 열기구 비행에 최적인 장소이기 때문에 다른 지역처럼 계류형 열기구에서 그치지 않고 마치 만화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열기구를 타고 하늘을 날아볼 수 있다. 백마강 상공을 7~8km 비행하며 부여 군내와 금강 줄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낙화암, 궁남지 등 찬란한 역사의 백제 유적을 발아래 두고 바람을 타다 보면 절로 행복해진다. 맑은 날에는 강에 비친 열기구의 모습이 낭만적이다. 비행이 끝난 후에는 로맨틱한 세리머니를 즐기며 마무리까지 완벽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

부여장 (5, 10일) / 백마강달밤야시장

부여장 (5, 10일) / 백마강달밤야시장

5.7 Km    16667     2023-03-06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성왕로173번길 12

충남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 일대에서 서는 장으로 매월 5, 10, 15, 20, 25, 30일 또는 31일(마지막날)에 장이 선다. 전체 면적 9,693㎡에 상설시장이 들어서 있으며, 전통적으로 5일장이 서고 있다. 현재 일일이용객이 20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유지되고 있다. 주로 거래되는 상품은 곡물류, 잡화류, 과일, 우시장, 해산물 등이다.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부여시장 광장에는 백마강달밤야시장이 펼쳐진다. 커다란 부여시장 건물이 북·동·서쪽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안쪽의 넉넉한 광장에 공연 무대와 먹거리 매대, 음식 테이블이 놓인다. 백마강달밤야시장에는 소고기스테이크. 자연산 장어구이 문어꼬치, 양꼬치, 토르티야피자, 수제 마늘떡갈비, 불꽃오징어 등 여러가지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민물매운탕

5.8 Km    14280     2023-05-26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여로 13-22
041-832-9469

민물매운탕과 토끼탕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소부리보리밥

소부리보리밥

5.8 Km    0     2023-10-10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성왕로193번길 14-5

가정집을 개조하여 식당으로 꾸며놓은 보리밥집으로 직접 농사지은 채소와 직접 담근 장으로 상을 차려 낸다. 고슬고슬한 보리밥에 콩나물과 오이무침, 열무김치, 무생채, 표고버섯과 김가루, 제철나물 등을 같이 넣고 된장이나 양념간장을 기호에 맞게 넣어 비벼 먹으면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전통 가정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동부묵은 송편에 들어가는 콩으로 쑨 것으로 묵의 빛깔이 하얀색을 띠며 그 맛이 탱탱하고 쫄깃하다. 동부묵은 예약하면 포장도 가능하다.

청송회관

청송회관

5.8 Km    28653     2023-08-23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성왕로193번길 5
041-832-4600, 833-4600

청송회관은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기본적으로 한식 뷔페를 운영하고 있어서 원하는 반찬을 원하는 만큼 맛볼 수 있다. 또한 돌솥비빔밥, 닭, 오리백숙, 갈낙전골 등 다양한 식사류 및 보양식을 개별 주문할 수 있다. 식당 주차장은 협소한 편이지만 주변 주차공간이 넉넉하다.

신동엽 문학관

신동엽 문학관

5.8 Km    1     2024-08-30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신동엽길 12

신동엽문학관은 시인 신동엽(1930~69)을 기리는 문학관이다. 이곳은 생가와 마을, 작품이 구상된 실제 장소들 속에 자리해 있으며, 시인의 생애를 구성하는 각종 유품과 자료들도 전시되어 있다. 건축가 승효상의 설계로 들어선 신동엽문학관은 오늘날 부여가 자랑하는 3대 건축물의 하나로 꼽혀 건축을 전공하는 학도들의 답사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와 함께 부여 출신 화가 임옥상의 설치미술 ‘시의 깃발’은 신동엽의 시가 바람에 나부끼는 형상을 독창적인 방식으로 보여준다. 지금도 신동엽 정신을 계승하려는 후배들이 관리하고 있는 신동엽문학관은 신동엽 기념사업 등을 통해 현대적 의미의 대안적 상상력을 제공하는 인문기행의 메카가 되는 것을 지향한다. 인근 관광지로는 부소산성, 정림사지, 국립부여박물관, 백제역사유적지구 등이 있다.

구드래나루터선착장

5.8 Km    0     2023-08-09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나루터로 72

충남 부여군 부여읍에 위치한 구드래나루터 선착장에서는 황포돛배를 타고 백마강을 일주할 수 있는 곳이다. 황포돛배는 옛 돛배를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길이 19.8m, 폭 4.5m, 약 47명 정도의 인원이 승선 가능한 규모로 외형은 옛 모습 그대로를 복원하고 내부는 편의 시설과 안전설비를 갖춰 안전도를 높였다. 또한 광목을 황토물에 삶아 색을 낸 넓은 돛이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항포 돛배는 3.5km 구간에 걸쳐 왕복 운항을 하며, 백마강을 거닐며 부산소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담고, 삼천궁녀가 몸을 던졌다는 낙화암을 눈앞에서 바라보는 경험을 선사한다.

고란사유람선

고란사유람선

5.8 Km    36223     2024-05-16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나루터로 72

백마강 유람선은 충남 부여군 부소산성 낙화암 북쪽을 흐르는 백마강(금강)에서 운항하는 유람선으로, 백마강의 예전 풍경을 백제시대 고증을 거쳐 건조한 황포돛배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는 유람선을 타고 낙화암의 기암절벽을 아래쪽에서 더 잘 올려다볼 수 있다. 또한 낙화암 아래에 있는 사찰 고란사에도 선착장이 있어 부소산성을 힘들게 넘지 않고도 고란사, 고란 약수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백마강을 따라 서쪽으로 좀 더 멀리 나오면 백제교 아래로 바위가 하나 있다. 이 바위는 백제왕이 사찰 왕흥사에 행차하여 예불하기 전 이 바위에서 불상을 바라보며 절을 했는데, 그 바위가 저절로 따뜻해졌다 하여 자온대라고 명명되어 전한다. 자온대 암벽 위에는 조선 광해군 때 수북 김흥국이 세운 정자인 수북정이 자리해 부소산과 나성이 보이는 전망에 그 앞으로 유유히 흐르는 백마강과 함께 절경을 이룬다. 고란사 나루터는 성왕로, 석탑로와 부소산성을 통해, 구드래 나루터는 나루터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주변에는 부소산성, 고란사, 낙화암, 수북정 외에 구드래조각공원 등이 있다.

롯데부여리조트

5.8 Km    45266     2024-05-28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400
041-939-1000

롯데부여리조트는 100만 평 대지 위에 문화와 역사체험, 휴식과 휴양, 놀이와 스포츠 등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단위의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테마리조트이다. 충청남도에서 추진하는 백제역사문화관광단지의 일환이다. 백제의 옛 도읍지에 위치해 휴양뿐만 아니라 역사적 체험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환경적 특성으로 기존 부여와 인근 공주지역에 잔존하는 백제유적지에 더하여 충청남도가 조성 중인 역사재현촌과 백제역사문화관의 연계로 백제역사문화관광단지가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