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Km 2024-10-16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구장군 폭포는 강천산 군립 공원 내 강천사에서 서남쪽으로 약 1.2㎞, 강천산 현수교에서 약 800m 상류에 있는 높이 120m의 웅장한 인공 폭포이다. 바위 사이로 두 줄기의 폭포가 흘러내리는 3단 폭포이며, 아래에는 소가 형성되어 있다. 전해지는 전설에 의하면 마한시대 9명의 장수가 전투해 패하자 이곳에서 자결을 시도하다 다시 결의를 다지고 전장에 나가 대승을 거두었다는 설이 전해진다.
19.4Km 2024-06-19
전라남도 담양군 연산길 89-11
옥담(玉潭)은 옥처럼 아름다운 연못이란 뜻으로, 길이 70m의 연못 뷰를 자랑하는 카페이다. 우리나라 3대 딸기 산지로 유명한 담양이다 보니 카페의 시그니처 음료는 단연코 딸기우유다. 긴 복도를 지나면 프라이빗 룸이 있는데 독립된 공간에서 연못과 자연 풍경을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식약처 인증 위생 최우수 등급의 카페이다. 33,057m2의 부지에 실내 400석, 실외 300석의 좌석이 있고 주차도 300대가 가능하여 나들이, 친족 모임, 행사, 회의 등 대관도 할 수 있다.
19.4Km 2024-05-10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97
전북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996번지 일대에 위용을 자랑하고 있는 강천산은 왕자봉(해발583.7m)과 광덕산 선녀봉(해발578m)을 비롯하여 산성산 연대봉(해발603m)을 중심으로 세 개의 산 사이로 병풍을 둘러치듯이 남록과 북록으로 나뉘어 작은 협곡을 이루고 있으며, 사방이 모두 바위산으로 빼어난 아름다움을 간직한 자랑스러운 산이다. 골짜기마다 단단한 암반 위로 깨끗하고 맑은 물이 샘처럼 솟아 흐른다하여 강천이라 불렀고 그 주변의 모든 산을 강천산이라 하였다. 예전에는 용천산(龍泉山)이라 불렀다고 한다. 두 마리의 용이 하늘을 향해 꼬리를 치며 승천하는 형상이라 지어진 이름이다.
노령산맥에서 추월산을 이어 광덕산과 용천산을 이루고 강천의 진산으로 하늘높이 우뚝 솟은 산성산(두 마리의 용이 동쪽하늘에서 서쪽하늘로)에서 두 마리의 용이 나란히 수 십리를 동으로 달린다. 그 속에 수많은 봉우리들 있는데 이름 있는 봉우리만 말하면 연대봉, 운대봉, 수령봉, 천자봉, 깃대봉, 왕자봉, 견제봉, 송락봉 등이다. 그야말로 천봉, 만학, 기암, 괴석이 천태만상이고 거기에 우거진 천연림은 태고를 자랑하듯이 바람만이 물결을 이루고 있다. 이 두 산속 가운데는 수 십리 깊은 계곡이 있다. 이름 있는 계곡만 말하면 연대계곡, 선녀계곡(저부제골), 원등계곡(용대암골), 분통골, 지적골, 소목골, 삼인대계곡(황우제골), 기우제골, 세냥골, 물통골, 초당골, 우작골, 동막골, 금강계곡(탑상골), 승방골, 변두골 등 이다. 골골마다 발원하여 흐르는 맑은 물이 중천으로 합류하여 바위와 바위, 돌과 돌에 부딪히는 물소리는 계곡을 울리며 강천호로 들어간다.
시냇가에 봄이 오면 버들강아지 피어오르고 개나리, 진달래꽃 만발할 때쯤이면 산봉우리마다 산벚꽃이 한창이다. 십오리가 넘는 계곡길을 따라 자갈과 자갈사이를 맑고 깨끗한 물에 쉴세 없이 흘러내린다. 너무나 차가워서 인지 맑아서인지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강천수로 한여름이 더위를 식혀본다. 유달리 잡목과 단풍나무가 많은 강천산은 일곱 가지나 되는 단풍(나무)속에서 애기단풍과 애기다람쥐가 가을의 정취를 더한다. 산세가 가파르거나 위험하지 않는 여러 갈래의 소로길은 가족이나 친구, 연인들이 즐겨 찾는다. 또한 산을 좋아하고 산을 사랑하는 등산객의 산행에도 안성맞춤이다. 백설이 휘날리며 고드름이 열고 소복이 쌓인 강천의 풍경, 한 폭의 설화를 화폭에 담으려는 화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처럼 강천산의 사계절이 제각기 모습을 달리 하기에 찾는 이의 마음을 설레이고 새롭게 한다.
19.4Km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97
관광산업팀 063-653-1827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는, 신록의 계절 6월에 순창 ‘강천산’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웅장함이 돋보이는 병풍폭포의 물줄기를 따라 함께 거닐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 보자! 공연 및 여러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니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19.5Km 2024-01-22
전라남도 담양군 죽향대로 723 담양애꽃
고풍스러운 분위기, 부담 없는 가격, 푸짐한 양으로 상견례 장소로도 인기가 좋은 담양애꽃은 퓨전 한정식 전문 음식점이다. 국내산만 사용하는 담양애꽃의 반반정식은 한우 떡갈비와 돼지 떡갈비가 하나씩 나와 각각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식전에 나오는 들깨죽은 수제비 사리가 같이 나와 구수한 들깨수제비로 속을 따뜻하게 데워준다. 한정식 맛집답게 도라지오이무침, 가지튀김샐러드, 호박전, 갓보리물 백김치 등 입맛을 돋우는 밑반찬이 정갈하다. 네이버 예약은 평일만 가능하고 주말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다. 죽화경, 면앙정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19.6Km 2024-08-27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85
063-652-9930
전북 순창군 팔덕면의 대표 강천산은 호남의 소금강이라고 불릴 정도로 도처에 기봉이 솟아 있고 크고 작은 수많은 바위 사이의 폭포가 절경을 이룬다. 또 깊은 계곡과 울창한 숲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고이 간직한 곳이다. 유서 깊은 강천사와 삼인대, 강천산 5층 석탑, 금성산성 등 문화 유적이 산재하고 여기저기 비경이 숨겨져 있다. 그곳에 식당과 같이 운영하는 강천각모텔이 있다. 온돌룸과 더블룸이 준비되어 있고 1층 식당이 있어 단체 여행객에게 편리함을 줄 수 있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식영정, 소쇄원, 강천산, 강천사, 강천산 서원, 허브 관광 농원, 구림장(3,8일) 등이 있어 관광 후 강천각모텔에서 숙박하기 용이하다.
19.6Km 2024-09-25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85
063-652-9920
전북 순창군에 위치한 ‘강천골식당’은 강천산 상가 내 위치해 있다. 청국장과 함께 나오는 기본반찬, 소스와 재료들을 직접 새벽마다 준비하여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직접 만든 양념장으로 만든 산채비빔밥과 소고기 전골처럼 끓여 먹는 산더미불고기 그리고 간단한 산행 후 먹기 좋은 해물파전과 도토리묵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고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건강하고 푸짐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19.6Km 2024-07-30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강천산길 86
순창 강천산이라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있는 카페다. 탁 트인 뒷마당 정원에서 산과 계곡의 풍경을 온전히 느낄 수 있으며, 물소리, 바람 소리, 새소리 등 산이 전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맛있고 건강하게 만든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모든 메뉴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밀가루 대신 쌀을 사용하여 빵과 디저트를 만들고 있다. 강천산 공영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6시 내 고향>에 소개된 곳으로 인근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코스에 포함시켜 방문하는 타지역 주민들도 즐겨 찾는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19.7Km 2024-07-29
전라남도 담양군 담순로 415
담양파라다이스관광농원은 1999년 시작하여 현재는 10,000평 부지에 실내외 좌석 700석, 연회장, 운동장, 물놀이장, 숙박시설을 보유한 다목적 시설이다. 기업체 연수, 가족모임, 잔치 등 1박 2일 모임의 숙박과 식사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체류형 시설로, 물놀이 시설과 운동시설 등을 갖추어 방문객의 다양한 체험 욕구를 충족시켜주며 야외에서 식사가 가능하여 가족모임이나 단체 모임에 적당하다. 또한, 야외 결혼식도 가능한 공간이다. 특히, 여름 운동회 겸 물놀이하기 좋은 곳으로 적당한 수영장과 넓은 잔디밭등은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안전한 피서가 가능한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차량 이동 15분 내에 죽녹원, 메타쉐쿼이아 가로수 길이 있으며, 약 3km 떨어진 거리에 금성산성과 10km 거리에 담양호가 있어 함께 둘러보아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