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일등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일등식당

일등식당

14.5 Km    1     2024-07-11

서울특별시 마포구 방울내로 82

마포구청역 5번 출구와 망원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는 우거지 뼈해장국 전문점이다. 전용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건너편에 있는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뼈해장국만 판매하고 있으며 포장이 가능하여 편리하다. 여러 TV 프로그램에 소개됐을 정도로 동네에서 유명한 맛집이다.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성산근린공원, 난지천공원, 선유도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있어서 식사 후 산책할 수 있다.

윤동주 하숙집 터

14.5 Km    4     2023-07-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길 57

비운의 천재 시인 윤동주가 머물렀던 하숙집 터. 시인은 1938년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에 입학하면서 학교 기숙사, 북아현동, 서소문 일대에서 하숙을 했는데 1941년 5월부터 9월까지 ‘종로구 누상동 9번지’에서 살았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평소 시인이 존경하던 소설가 김송의 집으로 불과 다섯 달 정도의 짧은 기간 머물렀지만, 이 하숙집에서 ‘별 헤는 밤’과 ‘자화상’을 포함해 주옥같은 열 편의 시를 써냈기에 오늘날 의미가 있는 공간으로 되새겨지며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실제 윤동주 시인이 머물던 당시에는 기와로 된 한옥이었으나 지금은 옛 모습은 사라지고 다세대주택 담벼락에 ‘윤동주 하숙집’이라는 안내판만 붙어 있다. 하숙집에서 180미터 정도 들어가면 인왕산 입구인 수성동 계곡이 나온다. 훗날 시인의 벗이자 당시 룸메이트였던 정병욱 서울대 교수는 “아침 식사 전에 누상동 뒷산 인왕산 중턱까지 산책을 하고, 산골짜기 아무 데서나 세수를 하고 방으로 돌아와 청소를 끝내고 조반을 마친 후 학교에 갔다.”라고 이 시절을 회고하기도 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민 시인 윤동주의 속살을 잠시나마 엿보는 듯한 기분과 무엇이 어린 시인에게 영감을 주었을까 하는 호기심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이색 명소다.

천둥산민물장어

천둥산민물장어

14.5 Km    0     2024-01-23

경기도 김포시 태리로 72

천둥산 민물장어는 고촌고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장어전문점이다. 이곳은 민물장어 정식으로 소문난 맛집이다. 민물장어 정식은 철판에 구워진 장어를 제공하여 구워 먹는 불편함이 없다. 장어 정식 외 간장 게장, 버섯 불고기, 된장찌개 등 다른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약 2,000평에 이르는 넓은 정원에선 다양한 꽃을 볼 수 있고, 물레방아가 돌아가며, 오골계와 토끼를 사육해 눈길을 끈다. 또한, 식사 후에는 마당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정담을 나눌 수 있어 시골로 나들이 온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정관장

정관장

14.5 Km    2     2024-04-2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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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골계곡

안골계곡

14.5 Km    8     2023-08-22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북한산국립공원의 사패산에 있는 계곡으로 의정부 계곡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던 곳이다. 의정부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면서 수량이 풍부하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오랜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안골계곡의 초입 약 300m구간 안골유원지는 여름이면 계곡식당과 물놀이하는 피서객들로 북적이던 곳인데, 연이은 가뭄으로 장마시기 외 수량이 많이 감소되었고, 최근 하천정비사업으로 주변경관도 변화하면서 예전의 물놀이 명소로서의 모습은 찾기 어려워졌다. 다만 안골계곡은 북한산둘레길 14구간(산너미길:원각사입구-안골계곡)과 북한산둘레길 15구간(안골길:안골계곡-회룡탐방지원센터)의 경계에 있어 중·하 난이도 코스의 둘레길이 있으며, 코스 중 태조 이성계와 무학대사에 얽힌 전설이 전해지는 회룡사와 봄철 튤립이 반기는 직동공원이 있다. 1호선 의정부역에서 차량 약 1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계곡초입까지 연결되는 버스가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뛰어나다. 가까운 의정부역 부근에 백화점, 지하상가 및 부대찌개 거리, 전통시장(제일시장)이 있으며, 장흥관광지, 도봉산, 수락산 등이 인근에 있다.

봉원사(서울)

봉원사(서울)

14.5 Km    27140     2023-10-06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봉원사길 120

신라 제 51대 진성여왕 3년(889년) 도선국사가 현 연세대 터에 창건하고, 반야사라 하였다.제21대 영조 24년(1748년) 찬즙, 중암 두 스님에 의해 지금의 터전으로 이전하였고,영조는 친필로 봉원사라 현액하였으며, 신도들 사이에는 이 때부터 새로 지은 절이라 하여 "새절"이라 부르게 되었다. 제26대 고종 21년(1884년) 발생한 갑신정변의 주축을 이룬 김옥균, 박영효, 서광범 등 개화파 인사의 정신적 지도자였던 이동인 스님이 5년간 주석하였던 갑신정변의 요람지이기도 했다. 1911년 주지 보담스님의 중수와 사지의 확보로 가람의 면모를 새롭게 하였다. 1945년 주지 기월스님, 화주 운파스님과 대종의 원력으로 광복기념관을 건립하였다. 1950년 9월 28일 서울 수복 당시 병화로 광복기념관이 소진되었고, 이때 영조의 친필 현판 등 사보와 이동인스님 및 개화파인사들의 유물이 함께 소실되었다.

1966년 주지 영월스님, 화주 운파스님과 대중의 원력으로 소실된 염불당을 중건하였는데 이 건물은 대원군의 별처였던 공덕동 아소정을 옮긴 것이다.현재 봉원사는 한국불교의 전통 종단인 태고종의 총본산으로서 전법수행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바 대중은 60여 스님, 신도는 10만을 헤아리며 박송암 스님(2000년 2월 입적), 이만봉스님이 주석하며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옥천범음대학이 있고, 신행단체로는 관음회, 화엄법회, 청년회, 학생회, 어린이 인경회 등 법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도 교도소, 소년원, 양로원, 고아원,군부대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교화활동을 펼치고 있어 태고종 총 본산으로서 그 소임을 다하고 있다.

* 영산재(靈山齋)

봉원사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무형문화재인 영산재 보존회 주최로 세계평화 및 남북통일을 기원하기 위하여 영산재를 봉행하고 있다.영산재란,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영취산에서 법화경을 설하시는 도량을 시공을 초월하여 본 도량으로 오롯이 옮기고 영산회상의 제불보살님께 공양을 올리는 의식이다. 그리하여 살아있는 사람과 죽은 사람이 다 함께 진리를 깨달아 이고득락의 경지에 이르게 하는 의의가 있다. 그러므로 영산재는 공연이 아닌 장엄한 불교의식임을 인식해야 한다. 즉, 삶과 죽음으로 갈라진 우리 모두가 불법 가운데 하나가 되어 다시 만날 것을 기원하며, 부처님 전(前)에 행하는 최대 최고의 장엄한 불교 의식이다.

인 게스트하우스

14.5 Km    1     2022-12-27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1길 68
010-2316-5735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인 게스트 하우스는 사람을 뜻하는 한자 人과 숙박시설의 게스트 하우스의 합성어로 여행객들에게 편안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마음 가짐을 가지고 있다.

청송본관함흥냉면

청송본관함흥냉면

14.5 Km    14996     2023-02-2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맛로 6
02-334-3545

함경도 지방에 많이 나는 감자로 만든 녹말을 압착한 면을 쓰는 함흥냉면식 냉면집이다. 연희동에 위치한 청송본관함흥냉면은 반죽을 해 놓았다가 20년 넘는 경력의 주방장이 즉시 면을 뽑아서 제공한다. 또한 모든 반찬은 직접 주방에서 만들고, 왕만두도 직접 손으로 빚어 제공한다.

서울의 역사 중심지를 걷다

서울의 역사 중심지를 걷다

14.5 Km    1552     2023-08-11

서울 성곽을 따라 이어진 길을 걷다보면 인왕산 자락의 오래된 사찰인 인왕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인황사를 거쳐 정동길을 따라 가보자. 정동길은 언제나 걷기 좋은 예쁜 전경을 선사한다. 근대기 역사가 얽힌 구 러시아공관과 유관순 기념관을 돌아보고 구한말의 아픔을 잊지말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한국-중국 협업 뮤지컬 〈제시의 일기〉

한국-중국 협업 뮤지컬 〈제시의 일기〉

14.5 Km    2     2024-09-05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맛로 2-3 (연희동)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제시의 일기 (Jessie's Diary)>는 한국인 독립운동가 부부가 중국에서 딸 ‘제시’를 낳고 쓴 육아일기이자 동명의 책을 바탕으로 재창작한 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피난길을 따라 이야기가 진행되며, 독립운동에 기여한 중국인들의 이야기를 담아 양국 간 공동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탐구한다. 극 중에서 길 위에서 주인공 가족이 만나는 다양하고 선량한 사람들을 통해, 전쟁의 포화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게 하는 인류애의 힘을 느낄 수 있다. 한·중 문화예술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이번 협업 프로젝트에는 한국인 창작진이 참여하고, 중국인 배우진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