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마을캠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자두마을캠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자두마을캠핑

자두마을캠핑

8.6Km    2024-07-26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종황길 92

전북 정읍에 위치한 자두마을 캠핑장은 35개 사이트와 카라반이 있는 캠핑장이다. 내장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어 산뷰가 좋다. 캠핑장과 주차장 사이를 흐르는 계곡 물놀이장과 캠핑장 안에 큰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캠핑존의 경우 입실은 오후 1시부터 21시까지 완료해야 하며 부득이한 사정이 있을 경우 관리자에게 연락을 해야 한다 또한 오후 11시부터는 매너타임이므로 소음에 유의해야 한다.

죽림서원

죽림서원

8.9Km    2025-03-19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만무부동길 3-14

죽림서원(죽림사)은 세종대왕의 스승을 대제학까지 오른 문정공 심은 이수를 배향하기 위해 선조 23년(1590)에 향내 유림들의 발의로 장성군 진원면 죽림동에 창건하였으나 1597년 정유재란에 병화로 소실되었다. 그 뒤 순조 14년(1814)에 후손이 북이면 부동에 옮겨 세우며 정재 윤홍을 추배 하였다. 고종 5년(1868)에 서원 훼철령에 의해 훼철되었으나, 1946년 현재 위치에 다시 건립하였다. 제향은 매년 3월 4일에 행한다. 죽림사에는 지방유형문화재로 등록된, 오래된 고문서들이 보관되어 있다.

내장산 문화관광 음악분수 (내장산 워터파크)

내장산 문화관광 음악분수 (내장산 워터파크)

9.1Km    2024-12-12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호반로 37

규모 25,600㎡의 내장산 워터파크 내에 위치한 내장산 문화관광 음악분수는 110여 곡(동요, 가요, 영화 OST 등)을 14종(워터스크린, 고사분수, 곡사분수, 하트분수, 안개분수 등)의 분수쇼로 보여준다. 규모는 56m×21m, 분수노즐 463개, 수중조명 276개로 지켜보는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낼만한 스케일이다. 음악분수는 하루에 3번 공연하는데 시간대 별로 음악이 다르다. 기성가요 중심의 7시 공연, 유아·어린이 동요 중심의 8시 공연, 발라드·아이돌 음악 중심의 9시 공연 등 좋아하는 시간대를 골라서 즐길 수 있다. 음악에 맞춰 환상적인 춤을 추는 듯한 분수쇼를 통해 연인,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누릴 수 있다.

카페호시담

카페호시담

9.1Km    2024-01-09

전라남도 담양군 추령로 375-21

호시담을 찾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자연의 풍경, 카페의 건축물과 조경, 음료의 충실함을 꼽는다. 제일 먼저 카페 주차장에 내리면 용추산 자락의 중턱쯤 되는 높은 위치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압권이다. 멀리 보이는 무등산과 추월산의 풍경은 계절의 아름다움을 순간순간 느낄 수 있다. 그다음에는 카페로 이어지는 잔디밭과 노출콘크리트 담벼락, 그리고 자갈을 깐 계단식 수조가 마치 유명한 건축가가 설계한 갤러리를 방문한 듯한 느낌을 받는다. 실내에 들어서면 통창의 시원한 개방감이 한없이 밖을 응시하게 한다.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인 크림 라테가 옆에 있으면 한없이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

내장산국민여가캠핑장

내장산국민여가캠핑장

9.4Km    2024-07-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410 (부전동)

내장산 국민여가캠핑장은 내장산 문화광장 내에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일반캠핑장, 오토캠핑장, 카라반, 자가 카라반 등 다양한 형태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며 약 1,000㎡에 이르는 광장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를 누릴 수 있다. 광장에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이용객이 많은 편인데, 푸른 잔디밭에서 뛰어놀아도 좋고 간단한 스포츠 활동을 할 수도 있다. 특히 음악 분수공원은 가장 인기가 많은 장소 중 하나로 낮에는 시원한 분수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밤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한다. 또한 자전거 대여소도 인기다. 전기자전거와 일반 자전거 중에서 선택해 대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580m의 이르는 실개천은 조용히 산책하기 좋아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힐링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영광정

9.6Km    2024-10-04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쌍치면 둔전리

영광정은 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는 일제 강점기에 세운 누정(누각과 정자)이다. 영광정은 쌍치면 시산리에서 중안마을로 가는 길 옆 기룡암 위 바로 냇가에 위치하고 있는, 정면 1칸, 측면 1칸의 팔작지붕 기와집이다. 1910년 한일병합조약이 체결되자 당시 이 지방에 살던 금옹 김원중은 뜻있는 7명의 동지들과 함께 고의적으로 광인 행세를 하면서 은밀하게 이곳을 근거지로 잦은 모임을 갖고 의병을 모집하고 물자를 준비하여 항일 투쟁활동을 전개하였다. 그 후 1921년 6월 27일 항일운동의 집회 장소였던 이곳에 8인 애국동지의 뜻을 높이 추앙하고자 정자를 세우고 건물의 처마 끝에 태극팔괘를 도각하여 망국의 설움을 게시하고, 건물의 이름을[영광정]이라 하였다 한다. 1950년 6.25 때 쌍치면 관내의 모든 건물은 완전히 불에 타 잿더미가 되었는데 유일하게 이 영광정만은 소실되지 않았다. 다만, 6.25를 겪으면서 건물에 있던 27개의 현판들만이 소실되었다. 이후 1975년에 순창군에서 보수한 바 있으며 1991년에는 도로(담양-정읍 간)의 확장공사로 건물의 피해를 막기 위하여 해체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추령천

추령천

9.7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복흥면 석보리

추령천은 순창군과 내장산, 추령 등에서 발원하여 섬진강으로 유입하는 하천으로, 내장산 동쪽의 추령봉을 끼고 흐른다 해서 추령천이란 이름이 붙었다. 전북 천리길 중 순창 [선비의 길]의 경우 길의 대부분이 추령천을 따라 걷는 길이어서 추령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전북 천리길은 14개 시군에 걸쳐 44개 코스로 구성된 길로, 전라북도의 우수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곳을 알리고자 만들어진 길이다. 선비의 길은 조선 중기 대표 성리학자인 하서 김인후 선생이 제자를 양성했던 곳인 훈몽재, 초대 대법원장을 지낸 김병로 선생의 생가 등 다양한 문화 자원을 만날 수 있는 역사 문화 탐방길이다.

장성호 수변길

9.7Km    2025-03-16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봉덕리

장성호 수변길은 내륙의 바다인 장성호와 숲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도보여행길로 ‘출렁길’ (제방 좌측길 8.4km)과 ‘숲속길’ (오른쪽 수변길 4km)로 이루어져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대표 걷기 길과 전라남도 추천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호숫가 가파른 절벽을 따라 세운 나무 데크 다리에서는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탁 트인 장성호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호수를 끼고 한참 더 걸으면 호젓한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숲길이 반겨준다. 소나무와 굴참나무를 비롯한 각종 나무 사이로 때론 직선으로, 때론 지그재그로 펼쳐진 산속 오솔길을 자박자박 걸으며 한가한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옐로우 출렁다리

옐로우 출렁다리

9.8Km    2025-03-19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봉덕리 산37-1

옐로우 출렁다리는 전라남도 장성의 장성호에 있는 출렁다리다. 길이 154m, 폭 1.5m이다. 맑은 하늘과 푸른 나무가 멋지게 펼쳐진 주변 풍경이 장성호 수면에 그림처럼 비치면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아찔한 출렁다리 위에서 보는 경관은 스릴감과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옐로우 출렁다리는 장성호 수변길과 연결되어 있다. 트레킹을 하면서 장성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아찔한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다.

담양펜션스테이

담양펜션스테이

10.0Km    2024-10-16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추월산로 1229
010-6606-8855

푸른 잔디정원과 계곡, 낭만과 여유가 있는 담양 펜션이다. 담양 펜션은 호반도로인 담양호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정계곡과 1,100평의 잔디정원, 고향의 추억을 기억할 수 있는 장독대와 물레방아가 있는 자연과 함께 하는 펜션이다. 각 동마다 테라스, 야외탁자, 바비큐 그릴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