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예술공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을지로예술공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을지로예술공장

을지로예술공장

10.1 Km    12     2023-05-26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57

을지로 예술공장은 을지로 대림상가 3층 동쪽 데크에 자리한 특별한 전시공간이다. 지난 2019년 서울 중구청이 도심 제조업체와 지역 예술가의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 뼘 미술관’으로 불릴 만큼 25.6㎡의 아담한 공간이지만 매번 조명이나 가구, 회화 등 다양한 분야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첫 전시에는 ‘By 을지로’라는 프로젝트로 을지로 제조 산업의 한 축인 조명산업체와 젊은 디자이너의 협업을 통해 역동적인 을지로 산업을 표현하는 조명작품을 선보였다. 기존 조명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디자인과 예술적 감성에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당시 전시된 작품들은 판매로 이어져 제조업체는 물론 예술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됐다.

빠우

빠우

10.1 Km    2     2023-10-06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57

을지로에 자리한 도넛 전문점이다. 일명 '힙지로'로 불리는 을지로만의 뉴트로 한 감성이 이곳 외관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진다. 패키지에도 이런 감각적인 디자인이 더해져 도넛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는 이들이 많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빠우 도나스'는 찹쌀반죽을 숙성, 발효시켜 주문과 동시에 튀겨낸다. 덕분에 도넛을 입에 넣는 순간 쫄깃하면서도 달콤함과 담백함이 동시에 입안에서 어우러진다. 찰 핫도그와 모짜렐라도 인기이며 당일 반죽만을 사용해 신선한 풍미도 느낄 수 있다. 포장도 가능하다.

북촌문화센터

북촌문화센터

10.1 Km    62093     2023-12-07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

북촌문화센터는 1921년 지어진 등록문화재 [서울 계동 근대 한옥]으로 구 민형기 가옥으로 알려졌다가 최근에 민형기의 부인인 유진경 가옥으로 고증이 진행되고 있다. 북촌 내에서는 흔히 [민재무관댁] 또는 [계동마님댁]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원래 안채, 바깥채, 앞행랑채, 뒷행랑채, 사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한옥 개보수 기준 조례에 따라 최대한 한옥 원형을 보존하고 복원하는 데 중점을 두어 개보수 되어 현재는 <북촌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커뮤니티 및 방문객 안내센터 역할을 하고 있다.

메리모나크

메리모나크

10.1 Km    1     2023-08-28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121-9

잠원한강공원에 있어 한강뷰와 더불어 만남과 식사를 할 수 있는 로맨틱한 곳이다. 1층은 카페 겸 바, 2층은 레스토랑, 3층은 브런치와 펍을 판매하고 있으며,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한강뷰를 바라보며 데이트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로 인기다. 요트 운항과 음료, 다과를 함께 이용할 수 있게 구성한 상품도 이용할 수 있다.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와인을 판매하고 있으며, 하우스웨딩, 돌잔치, 상견례, 기업 행사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하노크북촌

하노크북촌

10.1 Km    1     2024-03-24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1길 17-5
0507-1374-8826

서울 북촌에 자리한 하노크북촌은 1930년대에 지어진 한옥 안에 디자인 가구와 조명으로 현대적이면서도 절제된 감각의 인터리어를 가미한 독채 한옥스테이다. 실내에는 간단한 조리와 다이닝을 즐기기에 좋은 부엌, 차와 커피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거실, 아늑한 분위기의 침실, 현대적으로 갖춰진 화장실이 있고, 야외에는 중정이 있다. 툇마루에 앉아 바라보는 밤 하늘의 풍경이 더할나위 없이 운치있고 사색의 묘미를 가져다준다.

남산국치길

남산국치길

10.1 Km    1     2023-05-31

서울특별시 중구

서울 남산 예장자락 일대 1.7km에 조성된 역사 탐방길로 국권 상실의 현장을 기억하고 상처를 치유하자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 병탄조약(1910년 8월 22일 일본이 대한 제국을 완전한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강제로 체결한 조약)이 체결된 조선 통감 관저 터에서 시작돼 ‘ㄱ’자 모양의 로고를 따라 연결된다. 코스는 조선 통감 관저 터~ 조선총독부 터(현 서울 애니메이션센터) ~ 일제 갑오역기념비(청일전쟁 승전 기념으로 일제가 세운 비) ~ 경성 신사 터(일제가 조선에 들여온 종교 시설, 현 숭의여대) ~ 한양 공원 비석 ~ 조선 신궁 터(옛 남산식물원)로 이어진다.

문게스트하우스

문게스트하우스

10.1 Km    17345     2024-06-2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32길 31-18
02-745-8008, 010-8704-9981

운현궁 3분, 북촌한옥마을 5분, 창덕궁 5분, 창경궁 10분. 이는 문게스트하우스에서 각 관광지까지 걸어갈 때 걸리는 시간이다. 문게스트하우스는 집 안에 문이 많아서 붙인 이름이다. 창문과 문을 헤아려 모두 176개라고 한다.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ㄷ’자 한옥이 마당을 감싸 안고 있다. 마당에는 나무 평상과 탁자가 있다. ‘ㄷ’자 한옥의 맞은 편에는 기와를 올린 담벼락이 있는데, 담벼락에 사슴과 학, 소나무, 거북 등 한국적인 문양의 조각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다. 담벼락을 따라 늘어선 화단에는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 있고, 멋스럽게 가꾼 분재도 모여 있다. 문게스트하우스의 주인장은 본인이 1974년부터 살았던 이 집을 보수해, 2011년 9월부터 게스트하우스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문게스트하우스는 본채와 별채로 이루어져 있다. 황토와 전통 한지로 시공한 전통 한옥으로 기본 난방은 온돌이지만, 방마다 추위를 보완하기 위한 냉난방기가 설치되어 있다. 더불어 천장의 서까래 위로 40센티미터 두께의 황토가 깔려 있어서 여름에는 열을 빨아들여 시원하고, 겨울에는 열기를 머금어 훈훈하다. 객실은 7개, 화장실은 5개이고, 화장실은 깔끔한 현대식이다. 본채 또는 별채를 통째로 예약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문게스트하우스에는 찾아오는 사람마다 반하는 공간이 있는데, 바로 본채의 운현당이다. 운현당의 내부에는 공간을 나누는 문이 2개 있는데, 모두 개방형으로 하나는 고려 시대 건축 양식인 분합문이고, 다른 하나는 미닫이문이다. 그래서 이 문들을 모두 열면 커다란 한 공간이 된다. 보통 때는 분리된 공간이지만, 필요한 때에는 문을 열어 행사를 치를 수 있기 때문에, 단체 워크숍 등도 가능하다. 꽃 그림이 그려진 병풍, 벽에 걸린 산수화와 붓글씨 등이 공간을 더욱 화려하고 멋스럽게 만든다. 덕분에 ‘남자의 자격’, ‘인간의 조건’과 같은 TV 프로그램의 장소로도 사용되었다. 병풍, 자개장 등이 한옥의 정취를 더하고, 방마다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옛 등잔이 있어 운치를 더한다. 문게트하우스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다도’, ‘한복 체험’, ‘김치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전통악기 체험’, ‘탁본 뜨기’, ‘서예 체험’, ‘부채에 난 그리기’ 등 종류가 다양하다. 한복 체험을 위해 왕의 의복부터 어우동 한복에 이르기까지 70여 벌의 한복과 액세서리 등을 마련해 두었다. 또한, 지금은 퇴직했지만, 고등학교 한문 선생님이었던 주인장이 직접 가르치는 서예 체험, 부채에 난 그리기 등도 추천할 만하다.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센터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센터

10.1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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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랑만두

10.1 Km    3     2023-03-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276 부원빌딩

국시랑만두는 티비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만두전골 편에 소개된 맛집이다. 만두전골은 뽀얀 사골육수에 배추가 들어가 국물이 시원하고 달달하다. 겉절이와 장아찌는 적당히 매콤하고 짭짤해서 속이 꽉찬 만두와 함께 먹으면 잘 어울린다. 국시랑만두는 오래된 가게로 간판에서부터 만두의 내공이 느껴지는 곳이다. 소문난 맛집답게 웨이팅이 있고 냉동만두는 포장판매하고 있다.

북촌의날

북촌의날

10.1 Km    0     2024-02-06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
02-741-1033

북촌의날은 북촌의 이웃과 문화자원을 연계한 지역문화축제의 활기를 되찾고 엔데믹 시대의 역동성을 담고자 한다. 서울공공한옥 북촌문화센터는 한옥과 전통, 북촌의 문화 속에서 또 다른 확장 가능성이 발아될 수 있도록 축제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