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 서대문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특별시교육청 서대문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서대문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 서대문도서관

5.4Km    2023-12-0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모래내로 412

서울특별시교육청 서대문도서관은 녹음이 우거진 안산도시자연공원 안에 자리 잡고 있다. 20만여 권의 장서와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고 매달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관 1층에는 어린이실, 시청각실, 문화교실 1·2, 서고, 북카페, 수유실이 있으며, 2층에는 디지털·연속간행물실(장애인정보누리터), 3층에는 종합자료실, 4층에는 제1·2·3 자율학습실, 노트북실, 휴게실이 있으며 이용 시간은 각각 상이하다. 이외에도 도서관 이용자들을 위한 북큐레이션 공간과 다양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시네마 갤러리 등 조성되어 있다.

원당종마목장 (렛츠런팜 원당)

5.4Km    2024-05-14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삼릉길 233-112

서울 근교 고양시 서삼릉에 인접한 원당 종마목장은 마필의 개량과 증식을 목적으로 한국마사회에서 설치하여 운영하는 곳이다. 1988년 서울 올림픽 게임이 있을 때는 크로스컨트리 종목의 경기장으로도 활용되었다. 목장의 목가적 풍경에 반한 시민들의 요청으로 1997년부터 일반인에게도 일부 시설이 개방되었고 그 이후 드라마 촬영지로 더욱 알려지게 되었다. 위험 시설이 많아 개방 지역을 제한하고 있으며 내부에는 특별한 볼거리보다는 말이 방목되어 있는 목가적인 풍경을 산책하면서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승마를 배우거나 말먹이주기 체험 등을 진행하는 곳이 아닌 산책로와 그늘막, 잔디광장, 화장실 등을 개방하기 때문에 조용히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탁 트인 초원과 높은 하늘을 마음껏 느낄 수 있고 인근에 있는 서삼릉과 함께 둘러봐도 좋다. 산책길 언덕 위쪽으로는 의자와 매점이 있어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 면적 - 약 363,638㎡(110,000평) * 초지면적 - 약 165,290㎡(50,000평)

홍제폭포

홍제폭포

5.4Km    2024-10-2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170-181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홍제폭포는 홍제천을 따라 조성된 인공폭포이다. 2011년 조성되어 높이 25m, 폭 60m에 달한다. 서대문 홍제폭포는 인공폭포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연과 잘 어우러져 있다. 계절 변화에 따라 청량감을 주는 폭포 물줄기로, 장관을 선사하는 거대한 빙벽에 봄꽃 및 가을 단풍과 어우러진 풍광으로 많은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이곳에는 폭포뿐만 아니라 다양한 쉼터가 조성되어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 준다. 폭포 건너편에는 수변 카페와 야외 테라스, 작은도서관을 조성해 많은 즐길거리를 갖추고 있다.

(주)청운에스피

(주)청운에스피

5.4Km    2024-06-2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모래내로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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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서울)

소림사(서울)

5.5Km    2023-10-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검정로 241-3

소림사는 서울시 종로구 홍지동 80-1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이다. 인왕산을 앞에 두고 북악산을 뒤로한 공기 맑고 풍경 좋은 세검정(洗劍亭). 북악산으로부터 흘러내리는 계곡물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세검정은 인조반정 당시 이귀, 김유 등이 칼을 씻고 창의문을 통하여 궁궐로 들어갔다는 이야기로 유명한 역사의 산실이다. 이 세검정 맞은편 산허리에 소림사는 자리한다. 세검정에서 바라보는 소림사의 전경은 나무숲에 가려져 아주 고즈넉해 보인다. 비구니 수행도량으로 화려한 장식의 다른 사찰들보다 오히려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경내에 들어서면 불공을 드릴 수 있는 작은 법당과 그 앞 작은 마당의 한가운데를 꽉 채우는 석탑, 말끔하게 정리된 모습에서 소박한 멋을 배우게 된다. 소림사(小林寺)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달마대사가 9년 동안 면벽좌선한 곳인 중국의 쑹산 소림사에서 유래되었다. 조선 태조가 즉위하기 전 이곳의 작은 굴에서 기도하여 뜻을 이루자 1396년(태조 5) 당대의 선승으로 이름을 날리던 혜철(惠哲) 선사로 하여금 절을 짓게 하고 ‘소림굴(小林窟)’이란 편액 내렸다고 것이다. 이후 1817년(순조 17)에 관해(觀海) 스님이 중건하면서 '소림사'라 개칭하여 현재까지 그대로 불리고 있다.

난지천공원

5.5Km    2024-09-30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365

서울 마포구에 자리한 난지천공원은 이름 그대로 한강의 지류인 난지천을 따라 조성된 도심 속 공원이다. 난지천공원이 위치한 난지도는 90년대까지 쓰레기 매립지로 운영되었으나, 정화작업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생태공원으로 조성했다. 난지천공원은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숲 놀이터와 모래놀이장 등을 갖춘 유아 숲 체험장을 비롯해 울창한 숲길과 넓은 잔디 광장, 오리 연못, 매점 등이 있어 가족 단위의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완만한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봄날의 향기를 가득 머금은 유채꽃과 알록달록한 튤립 등 다채로운 꽃도 만날 수 있다. 탐스러운 꽃송이를 자랑하는 겹벚꽃도 피어 걷는 재미를 더한다.

월드컵공원 유아숲체험원

월드컵공원 유아숲체험원

5.5Km    2024-11-13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365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맞은편, 하늘공원에 오르기 전에 월드컵공원 유아숲체험원이 있다. 이곳은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놀고 오감 체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만든 장소이다. 유아숲체험원은 5,000㎡ 이상의 규모로 야외 체험학습장과 대피시설, 안전시설을 갖추고 있다. 인공물보다는 바위나 나무, 흙 등 자연물을 활용한 조형물과 놀이기구를 활용하여 만든 밧줄마당, 모험마당, 관찰마당, 배움터마당에서 유아가 자연을 소재로 놀 수 있도록 하였다. 숲체험원에는 오리 연못, 나무 위의 집, 음수대, 모래놀이장, 나무다리, 대피소, 그물 놀이터, 통나무 건너기, 통나무 오르기, 그물 건너기 등의 시설이 있다. 이 외에도 출렁다리, 밧줄다리가 있어 나무 사이사이로 밧줄을 타며 숲속을 탐험해 볼 수 있다. 유아숲체험장의 입구는 여러 곳인데 유모차 이용자는 맹꽁이 전동차 매표소 쪽 입구를 이용하면 된다. 숲체험장에는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며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 누리집(사이트)을 통해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체험장 주위에는 하늘공원, 월드컵공원, 난지천공원, 노을캠핑장 등이 있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보틀라운지

5.6Km    2024-06-10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연길 26

보틀라운지 카페는 보틀팩토리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카페이다. 보틀 팩토리는 많은 플라스틱 테이크아웃 컵들이 정말 재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연구를 시작했고 결국엔 대부분의 컵들이 재활용 되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재활용률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발생 자체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했고 '일회용품 없는 카페'를 시도했다.
일회용 컵 대신 보증금과 함께 유리병에 음료를 담아 판매하기 시작했고 결과는 이 프로젝트에 공감하는 손님들이 있는 것을 보며 정착되었다.

정관장 홍제

정관장 홍제

5.6Km    2024-03-2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405, 1층(홍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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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싱가포르 시각예술 교류 〈네트워크 디 오븐: 어전시 프로젝트〉

한국-싱가포르 시각예술 교류 〈네트워크 디 오븐: 어전시 프로젝트〉

5.6Km    2024-11-0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연길 26 (연희동)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한국의 「413베타」와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아트 뮤지엄」의 주도 하에 태국, 노르웨이, 인도네시아, 러시아, 그리고 일본의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다양한 시각예술 아티스트들이 뭉쳤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사회에 만연한 개인주의와 지속 불가능성에 대응하고, 국가의 경계를 넘어 도시 중심의 독립적 예술 활동을 펼치는 협력 모델을 제시한다. 올해 5월부터 두 달 동안 서울에서 작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이번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국내 전시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지난 9월, 싱가포르 아트 뮤지엄에서 전시되며 해외 관객과도 만나는 기회를 가졌다. 다가오는 10월과 11월에는 각각 서울과 제주를 무대로 스크리닝 프로그램과 투어&토크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프로젝트의 전 과정은 아트북으로 제작되고, 12월 중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5개국에 배포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