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Km 2025-04-24
경기도 과천시 찬우물로 21 (갈현동)
BB커피는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에 위치한 카페이다. 라탄 조명과 우드톤의 가구들, 곳곳에 놓인 식물들로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아메리카노부터 솔티드카라멜라떼, 비엔나커피 등의 커피류와 밀크티, 착즙주스, 에이드 등의 음료류가 있고,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무염 버터로 만든 카야잼토스트, 구운 마늘식빵과 함께 먹는 단호박 스프 등의 디저트도 있다.
11.7Km 2024-12-1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316번길 24 (남수동)
0507-1363-7645
앞에 버드나무가 아름다운 수원천을, 뒤로는 수원화성 성곽길을 끼고 있는 '머물러 용궁'은 화성행궁이 보이는 큰길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추억을 쌓고 오롯이 자신과 마주하며 내 안의 영감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1.7Km 2024-10-2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00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00에 자리 잡은 수원포교당은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의 직할 사찰로 수원 및 인근 지역 불자들의 정신적 귀의처이자 메마른 도시인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불기 2465(1920)년 4월 8일 당시 용주사 주지스님이셨던 대련스님이 수원지역 불자들을 위해 ‘수원불교포교소’라는 이름으로 창건한 이래, 여러 스님들의 정진과 노력으로 전국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실천하는 가장 모범을 보이는 사찰(포교당)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11.7Km 2024-11-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15-26 (교동)
카페또또는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소규모 카페이다. 규모가 작은 카페이지만, 밝은 색감의 디자인과 아기자기한 소품을 배치해서 사진을 찍기에 좋은 장소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페스츄리 반죽을 직접 해 더욱 맛있는 꾸끄를 판매하고 있다. 종류도 다양해서 여러 가지 맛을 즐기면서 도시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카페이다.
11.7Km 2025-03-26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400-10
광교 마루길은 봄꽃 명소와 단풍 명소에 이어 눈꽃이 아름다운 장소로 선정된 길이다. 산책길이 잘 조성돼 있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담소 나누며 걷기 좋다. 봄 코스는 광교 반딧불이에서 광교쉼터로 1.7㎞이며 왕벚나무, 조팝나무, 진달래 등이 피어 산책하기 좋다. 가을 코스는 광교공원-광교 마루길-광교수변 산책로까지 3.6㎞의 거리로 왕벚, 단풍, 중국단풍 , 플라타너스, 붉나무, 참나무 등 단풍이 아름답다. 겨울 코스는 광교 제방-광교 마루길까지 이어진 길로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400-10일대이다. 광교산 설경은 수원 팔경 중 하나로 겨울이면 사방댐과 수변 산책로에 눈꽃이 장관을 이룬다.
11.8Km 2025-01-21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
관곡지는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에 있는 조선 세조 때의 연못이며, 강희맹 선생의 사위인 권만형(사헌부 감찰) 집안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유지로 못의 규모는 가로 23m, 세로 18.5m이다.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농학자였던 강희맹(1424~1483) 선생이 명나라에서 연꽃씨를 가져와 이곳에 심은 뒤 널리 펴지자, 이 지역을 연꽃의 마을 ‘연성’이라 불렀다고 한다. 시흥 관내의 연성초·연성중학교 등과 연성동, 시흥시의 향토문화제인 연성문화제의 명칭은 이 연못에서 비롯되었다. 관곡지 연꽃에 관한 기록인 ‘연지사적’의 내용 중에 강희맹 선생이 심었던 전당홍을 묘사하고 있는데, 이는 여름마다 관곡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연꽃과 정확히 일치해 그 고유의 품종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당홍은 백련으로서 빛깔이 희고, 꽃잎은 뾰족하며 끝부분만 담홍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며, 매년 6월부터 8월까지 감상할 수 있다.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해 관곡지 주변 들판에 조성된 연꽃테마파크 2만 6천여평 규모의 들판에 봄부터 늦가을까지 피는 수련과 여름 태양을 이고 핀 다양한 연꽃이 사람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11.8Km 2025-01-0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76-2 (팔달로3가)
팔달문 시장은 영동시장과 함께 ‘왕이 만든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은 전라도 해남에 터를 잡고 무역업을 하고 있던 고산 윤선도의 후손들을 수원으로 불러들였고, 그 후 전국의 상인들이 수원을 주시하기 시작하면서 형성됐다고 한다. 이렇게 수원 화성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팔달문 시장은 수원을 상업과 경제의 중심지로서 세우고자 했던 정조의 뜻에 따라 팔달문을 중심으로 지금까지도 성업 중인 전통 재래시장이다. 매향교에서부터 시작되는 통닭거리와 가구거리, 그리고 상가 안에 자리하고 있는 패션거리로 구분되며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또한, 시장 상인 방송국을 운영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아동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의류 쇼핑을 할 수 있는 패션거리는 젊은 감각의 보세의류점이 많아 산책하듯 둘러보면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11.8Km 2023-08-08
바다와 인접한 시흥은 흥미로운 탐방지들이 많다. 특히 관곡지는 우리나라 연재배의 시초가 된 곳으로 한 여름 백련이 만개할 무렵이면 그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른다. 인천의 바다까지 이어지는 갯골은 소래염전이 있던 곳으로 농게, 방게, 칠면초 등 다양한 갯벌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둘러보면 좋다. 오이도의 조개구이도 놓치지 말자.
11.8Km 2024-09-0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64 (남수동)
02-831-6269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은 “창조, 도전, 소통”이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이 만든 총 51편의 학생영화를 선보인다. 참여 학교는 경기영화학교연합 소속의 9개 대학(경희대, 단국대, 대진대, 동아방송예술대, 명지대, 서울예대, 수원대, 용인대)과 4개의 고등학교(경기예고, 계원예고, 안양예고, 한국애니고)에 더해, 중국의 중국전매대와 윈난예술대, 대만의 타이난 국립예술대와 조양과학기술대, 그리고 홍콩의 홍콩시티대학 등에서도 학생 작품이 초청되어 관객들에게 다양한 청년 영화인들의 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