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Km 2024-06-24
인천광역시 남동구 매소홀로 864
영월애곤드레 인천본점은 구) 인천종합버스터미널 인근 선수촌 사거리에 있는 식당이다. 매장에 자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동차로 방문하기 매우 편리하다.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소개될 정도로 유명한 식당이다. 인천 지역화폐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직화 돼지불고기 정식, 제주 금게장 정식, 고등어구이 정식, 새꼬막무침, 보쌈 정식이 있으며 밥은 모두 영월에서 직접 공수한 곤드레나물로 만드는 것이 큰 특징이다. 식당 근처에는 대형 쇼핑몰, 구월로데오음식문화거리, 인천문화예술회관, 소래포구 어시장 등이 있어 식사 전후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8.8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1동 80-22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산곡동에 위치한 원적산공원 은행나무숲은 자연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다. 이곳은 원적산의 일부분으로, 특히 가을에 은행나무가 황금빛으로 물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은행나무숲은 산책로와 쉼터가 잘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산책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숲 속의 청량한 공기와 고요한 분위기는 도시 속에서 벗어나 평온한 시간을 보내기에 이상적인 장소이다. 원적산공원 은행나무숲은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명소이다.
18.9Km 2025-03-17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가길 17 (방학동)
원당마을한옥도서관은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도서관으로,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과 특수성을 살려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지혜를 나누는 공간이다. 2022년 5월에 개관한 원당마을한옥도서관은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책으로 문화를 향유하고 인문 공동체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문화적 삶을 풍요롭게 한다.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추석 연휴 동안 도서관을 개방하여 온 가족이 도서관에 방문해 다양한 전통 놀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달마다 국악 콘서트인 '툇마루 음악회'를 열어 문화예술적 지역 거점으로서 역할도 하고 있다. 원당마을한옥도서관은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초등학교, 지역 기관 등과 협력하여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 경제와 문화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18.9Km 2025-03-26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23길 33-6 (쌍문동)
함석헌기념관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권 운동가로 '씨알의 소리'를 창간하고 시인, 교육자, 사상가, 언론인, 역사가로서의 삶을 살았던 함석헌 선생(1901~1989)을 기리기 위해 마지막 여생을 보내셨던 도봉구 쌍문동 집을 보존, 리모델링하여 작은 기념관 형식으로 건립한 곳이다. 함석헌 선생이 생활하셨던 지상 1층은 선생의 유품 전시, 발자취, 영상 상영 등 전시실로 구성하였으며, 창고로 사용하셨던 지하 1층은 세미나실, 도서열람실, 게스트룸 등 주민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그 외에도 씨알갤러리와 주민공간으로 유리온실과 앞마당 쉼터가 조성되어있다. 함석헌기념관은 작지만 알차고 의미 있는 함석헌 선생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뜻깊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18.9Km 2024-11-01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28길 5
02-400-6641~3
가락 관광호텔은 동양 최대의 가락동농수산물시장과 인접해 있고 주변에 잠실 롯데월드, 올림픽공원, 삼성의료원, 현대아산병원, 가든파이브, 코엑스, 도심 공항 터미널, 잠실경기장 등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비즈니스 스포츠 문화 건강의 중심에 있다.
18.9Km 2025-05-16
서울특별시 노원구 마들로5가길 66-107
초안산캠핑장은 도심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다.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가 어우러져 도심에서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와 잔디광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오토캠핑존, 힐링캠핑존, 캐빈하우스 등 다양한 캠핑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편의시설도 잘 마련되어 있어 캠핑 초보자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18.9Km 2025-05-16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28 (우이동)
우이동 가족캠핑장은 전철역 바로 옆에 조성된 도심 캠핑장임에도 전망이 아주 좋다. 북한산 백운대가 바로 올려다 보이고 우이계곡을 끼고 있으며 주변에는 이름난 카페들도 여럿 있다. 데크 사이트 20개, 글램핑 11동을 갖춘 제법 큰 규모로 서울시에서 운영한다. 오토캠핑장은 아니지만, 주차장에서 사이트까지 이동을 도와줄 웨건을 대여해 주고 있어서 큰 불편은 없다. 다양한 캠핑 용품 및 난로 등도 대여가 가능하고, 식료품들도 잘 구비되어 있다. 무엇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접근성도 좋아서 인기가 많다. 주변에는 북한산 등산과 둘레길 산책, 4·19 민주묘지와 순례길 등 다양한 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 등이 있다.
18.9Km 2024-08-23
경기도 군포시 속달로 347-4
군포 시민은 물론 안양, 안산 시민들에게 마음의 안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수리산(475m)은 군포시를 병풍처럼 둘러싸는 산으로, 안양시와 안산시에 걸쳐 도립공원을 구성한다. 수리산은 산의 빼어난 산세가 마치 독수리같다는 데에서 ‘수리산’으로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한편 신라시대 진흥왕 때 창건한 군포시 속달동의 절이 심신을 수련하는 성지라고 하여 수리사라 부른 데에서 유래하였다는 설도 전해진다. 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수리산은 군포시 북서쪽에서 원추모양으로 고립적으로 솟아 있는 산으로, 청계산·광교산·관악산·백운산 등으로 구성되는 광주산맥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산지이다. 도립공원은 태을봉(489m)을 중심으로 남서쪽으로 슬기봉(451.5m), 북쪽으로는 관모봉(426.2m), 북서쪽으로는 수암봉(395m) 등의 산지로 구성되어 있다. 도립공원 내에 자리한 태을봉, 진흥왕때 건립된 수리사, 덕고개 당숲 등은 군포8경에 해당하는 명소이기도 하다. 수리산도립공원은 시가지 밀집구역에 자리한 녹지섬의 역할을 하며 체험학습도 용이한 장소이므로, 자연보전 학습이 가능하도록 이용보다는 보전에 더 큰 주안점이 두어진 곳이다.군포시 속달동의 갈치저수지와 납작골 중간에 자리한 덕고개 당숲은 전국 아름다운 숲 대회에서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마을 숲 우수상에 선정된 곳이다. 지금도 음력 10월 1일이면 마을 주민들이 터줏가리당 앞에 모두 모여 구릉고사라 불리는 동제를 거행하는 아름다운 마을 숲이다. 이 숲은 조선 중기의 문신 정재륜과 그의 부인 숙정공주의 쌍묘 부근에 조성한 숲이라는 역사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민속학적인 가치도 높다. 군포 방면 탐방로 6개 코스, 안양 방면 탐방로 4개 코스가 있으며 짧게는 1시간, 길게는 6시간 30분이 걸리는 다양한 탐방로가 있다.
18.9Km 2024-01-09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020 공릉본점닭한마리
닭한마리 공릉본점은 태릉입구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이 음식점의 주메뉴인 닭한마리가 원조 격인 본점이다. 닭요리는 얼리지 않은 생닭만을 사용해 만든다. 담백한 맛의 육수와 고추씨가 들어간 매운 양념장을 넣어 매콤하게 만든다. 닭요리를 먹은 후 남은 칼칼한 국물에 떡이나 감자, 칼국수 사리를 넣어 먹는다. 음식의 조리 특성상 주문 후 나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항상 대기시간이 긴 맛집으로, 방문 전 전화 확인을 하는 편이 좋다. 주차장은 부족한 편이지만, 대신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중랑천 제1체육공원이나 화랑대 철도공원과 가까우니 함께 둘러보기 좋다.
18.9Km 2024-11-13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가길 16 (방학동)
02-905-4026
세종의 한글 창제 이후 우리 민족의 언어로 사용되던 한글은 1894년 갑오개혁 이후 정식으로 나랏말이 되었다. 근대화에서 일제강점기 그리고 해방 이후까지 나랏말이 된 한글을 지키고 누리며 회복하는 역사를 담은 도봉한글잔치를 개최한다. 한글 창제에 도움을 준 세종대왕의 따님, 정의공주는 도봉구 방학동에 잠들어 있다. 매년 한글날, 정의공주와 한글을 기념하여 원당샘공원에서 열리는 '도봉한글잔치'는 도봉구의 대표적 지역문화축제로 자리 잡았다. 정의공주와 훈민정음을 지켜낸 전형필, 한글 노래를 작사하고 우리의 민족의 얼을 연구한 정인보 등 한글을 만들고, 지키고, 누리는 도봉구 역사 인물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