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Km 2024-09-25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
장흥 공릉천변에 위치한 장흥생활체육공원은 2016년 11월에 개장한 축구장과 야구장을 갖춘 체육공원이다. 이전에 마땅한 운동시설이 없어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는데 인조잔디축구장(105×68m)과 인조잔디야구장(105×91m)의 장흥생활체육공원이 조성되었고, 특히 야구장은 은평구와 야구장 공동조성 및 이용협약을 통해 조성된 야구장으로 양주시민과 은평구민이 함께 어우러져 생활체육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시설운영을 맡고 있으며, 시에서 운영하는 만큼 23년도에 야간 라이트를 모두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등 구장의 인조잔디를 비롯한 모든 시설이 깔끔하고 쾌적하게 관리되어 어린이 및 성인 동호회들의 운동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시설대관 예약을 받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13:00)을 기점으로 선착순 신청 후 사용료를 납부하면 된다. 또 장흥생활체육공원 종합안내도 옆에 ‘장흥 공릉천 걷기 좋은 길 코스 안내’가 있어 운동 전후로 산책 삼아 걷기 운동을 즐겨볼 수 있다. 통일로IC, 송추IC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소요된다. 주차장에서 다리 건너 가을단풍 명소인 남경수목원이 있고, 인근에 북한산, 가나아트파크, 두리랜드,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 송암스페이스센터, 권율장군묘 등이 있다.
8.0Km 2024-01-23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663 (염창동)
골든서울호텔은 강서구 한강변에 위치한 호텔로, 지하 3층부터 지상 14층까지 총 260개의 객실을 보유한 호텔이다. 그 밖에도 연회장, 비즈니스 센터, 피트니스 센터레스토랑, 커피숍, 스카이라운지, 세탁실 등이 있다. 호텔의 로비에 있는 골든하우스 레스토랑은 조식부터 석식까지 모두 제공하는 스테이크, 양식, 한식의 퓨전 파스타 전문 레스토랑이다. 연회장은 1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돌모임, 생신연, 지역모임 등을 뷔페식으로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다. 복사, 출력, 팩스가 가능한 비즈니스 센터에는 공용 공간 외에도 회의를 위한 소규모 회의장이 존재하며, 호텔의 10층에 위치한 피트니스센터는 다양한 운동기구가 있있다. 호텔 내에는 세제를 별도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는 세탁실이 2층에 있다.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루프탑에서 한강 조망을 하며 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수도권 지하철 염창역 2번 출구에서 약 330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양화한강공원, 여의도, 선유도 공원과도 가깝다.
8.0Km 2024-03-0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1539번길 9-9
노만주의는 흰색 양옥집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이다. 봄이면 바이오 체리 나무에 하얀 꽃이 피고 여름에는 열매가 열리며, 가을에는 분홍색 핑크뮬리가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계절마다 정원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1층은 다이닝공간, 2층은 반려동물이 가능한 공간, 지하 1층은 노마니즘이라는 편집숍을 운영하고 있다.
8.0Km 2020-03-18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53나길 6-9
010-7172-9715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지하철 9호선 증미역 도보 5분이내의 거리에 있다. 주변에 대형마트가 있어 편리하다. 김포공항. 인천공항으로 이동이 편하다.
8.0Km 2024-05-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4
2021년 7월, 종로구 안국동에 문을 연 서울공예박물관은 서울시에서 (구) 풍문여고 건물 5개 동을 리모델링하여 건축한 한국 최초의 공립 공예박물관이다. 서울공예박물관은 공예품뿐만 아니라, 공예를 둘러싼 지식, 기록, 사람, 환경 등을 연구하고 공유함으로써 공예가 지닌 기술적·실용적·예술적·문화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역동적인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전통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시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2만여 점의 공예품과 공예자료를 수집, 보유하고 있으며 공예역사전시, 현대공예전시, 지역공예전시, 어린이공예전시, 공예 아카이브, 공예 도서관, 공예자원관리시스템, 공예작품설치 프로젝트 등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 자료와 시스템을 준비 중이다. 서울공예박물관 터는 세종의 아들 영응대군의 집, 순종의 가례를 위해 건축된 안국동별궁 등 왕가의 저택으로 사용되거나 왕실 가례와 관련된 장소로서 오랜 역사를 지닌 곳이며, 수공예품을 제작하여 관에 납품하던 조선의 장인 '경공장(京工匠)'들이 존재했던 종로구의 중심 지역이기도 하며, 주변에 북촌, 인사동, 경복궁 등이 인접해 있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이 가능한 장소이기도 하다.
8.0Km 2023-09-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송동
보성사는 1910년 말 창신사와 보성학원 소속 보성사 인쇄소를 합병하여 만든 천도교 계통의 인쇄소이다. 3.1운동 동시 2만 장의 독립선언서를 인쇄한 곳이기도 하다. 당시 보성사 사장이었던 이종일은 공장 감독 김홍규, 총무 장효근 등과 함께 1919년 2월 27일 이곳에서 독립선언서를 인쇄하여 자신의 집으로 운반한 뒤, 다음날 전국 각지에 배포함으로써 독립운동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보성사는 30평 2층 기와 벽돌집으로 전동 보성학교 구내에 있었으며, 보성사의 소유주이기도 했던 천도교 교주 의암 손병희의 특명으로 육당 최남선이 초안을 집필하고 민족대표 33인이 서명한 독립선언서를 넘겨받아 사장 이종일, 공장 감독 김흥규, 총무 장효근이 1919년 2월 27일 밤에 3만 5천 매를 인쇄하였다. 일본 측의 형사에게 발각되는 위기도 있었으나 족보책이라고 위장하여 위기를 넘겼다. 3월 1일에는 윤익선과 이종린, 이종일, 김홍규 등이 지하신문인 조선 독립신문 1만 부를 계속 발행하였다. 일경은 보성사를 즉각 폐쇄하였으며, 1919년 6월 28일 밤에는 불을 질러 태워버린 이후 터만 남아 오늘에 전한다. 보성사는 현 종로구 조계사 경내에 있으며, 기념비와 동상은 조계사 후문 맞은편 근린공원에 있다.
8.0Km 2024-06-12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3
덕수궁 돌담길의 아늑한 정취를 따라 걸어 들어오면 만나는 국립 정동극장은 시민들의 이웃과 같은 생활 속의 열린 문화공간이다. 1908년, 신극과 판소리 전문 공연장으로 문을 열었던 최초의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의 복원 이념을 담고 있는 유서 깊은 극장으로 2015년 서울 미래유산으로 등재됐다. 1995년 개관 이래 상설공연 ‘전통예술무대’를 비롯해 ‘명인전’, ‘아트 프론티어’ 의 예술성 높은 기획공연과 ‘정오의 예술무대’ 등 일반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2010년 전통 뮤지컬 ‘춘향연가’를 창작하고 초연하며 상설 공연브랜드 ‘미소(MISO)’를 성공적으로 런칭하였고,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세계 곳곳의 무대에 한국의 문화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려왔다. 또한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본질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내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공연 ‘미소(MISO)’의 두 번째 이야기 ‘배비장전’(서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8.1Km 2024-10-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6
정동 교회는 개신교가 이 땅에 보급된 후 가장 먼저 세워진 교회이다. 1885년 미국 감리교 선교사 아펜젤러 우리 나라에 입국하여 배재학당을 세워 한국의 근대교육을 시작하였다. 그는 학교에서 종교 활동을 하였으나 예배만을 위한 건물을 구입하여 베델(Bethel) 예배당이라 하고 1887년 첫 예배를 시작하였다. 교인들이 늘어나면서 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회 건립이 필요하게 되자 1895년 공사를 시작하여 1897년 12월 26일 봉헌식을 가졌다. 이 건물이 현재까지 유일하게 남아있는 19세기 교회 건물이다. 이 건물은 구조는 단층이지만 층고가 높아 2층으로 보이고 남측 종각은 3층 높이로 지어졌다. 미국식의 단순화된 고딕양식으로 건립 당시의 사진을 보면 이웃한 기와집이나 덕수궁과 잘 어울린다. 이 곳에서는 많은 토론회와 음악회 등이 열려 신문화 수용과 민족 의식 고취에 크게 공헌하였다. 본래는 십자형으로 380.16m²(115평)이었으나 1926년 증축 때 양쪽 날개부분을 넓혀서 현재는 578.5m²(175평)의 네모난 모양을 이루고 있다. 원래 건물은 그대로 두고 양 날개 부분만 늘려지었기 때문에 건물의 원래모습에는 손상이 없다. 벽돌쌓기를 하였으며, 곳곳에 아치형의 창문을 내어 고딕양식의 단순화된 교회당 모습을 이루고 있다. 돌을 다듬어 반듯하게 쌓은 기단은 조선시대 목조 건축의 솜씨가 배어있어 주목된다. 이 교회당의 종은 장식없는 내부 기둥들의 겉모습과 함께 소박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소박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북미계통의 단순화된 교회건물이다.
8.1Km 2023-12-10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6
정동교회 이필주 사택 터는 3·1운동에 앞서 제2, 3차 학생단 간부회와 기독교계 대표들이 회합을 가졌던 이필주 목사의 사택이 있던 곳이다. 목사의 사택에서는 2월 25일, 26일 학생 대표들이 모여 독립운동 참여 방안을 논의하였고, 2월 28일에는 학생 대표들에게 [독립선언서]를 배부하기 위한 모임이 열렸다. 또한 이곳에서 기독교계 대표들이 모여 독립선언에 참여할 기독교측 민족 대표의 인선을 마무리 지었다. 1918년부터 정동교회를 담임하던 이필주 목사는 3·1운동 추진계획을 듣고 그 취지에 동의하여 민족 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하였고, 이로 인해 2년여의 옥고를 치렀다.
8.1Km 2019-11-12
서울특별시 마포구 대흥로 116-2
010-2588-8843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6호선 대흥역에서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