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옛길 3구간] 장원삼거리~환벽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등산 옛길 3구간] 장원삼거리~환벽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등산 옛길 3구간] 장원삼거리~환벽당

[무등산 옛길 3구간] 장원삼거리~환벽당

1.9Km    2023-04-26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
062-227-1187

무등산은 ‘광주의 진산이며, 포근하고 후덕한 어머니의 산’이라고 부른다. 도심 배후에서 도시를 감싸 안고 있으며, 동서남북 어디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모나지 않아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또한 도심 10㎞ 이내에서 해발 1,000m 이상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산이다. 이곳 무등산에 조성된 길이 ‘무등산 옛길’이다. 무등산 옛길은 선인들의 자취를 따라 생각하며 천천히 걷는 마음의 길이자, 무등산이 간직한 수천 년의 역사를 이야기로 녹여내는 길이다. [무등산 옛길 3구간]은 나뭇꾼길과 역사길 등 약 12㎞로, 걸어서 탐방하는데 총 5시간이 소요된다. 나무꾼길은 장원삼거리~덕봉~충장사 구간으로 옛날부터 나무꾼들이 주로 이용하던 길이다. 우리 조상들이 나무짐지고 가파른 산을 힘들게 오르내렸던 모습을 생각하며 끈기 있게 오르길 추천한다. 역사길은 충장사~풍암정~환벽당(가사문화권) 구간으로 숲과 계곡과 들판을 지나 풍암정, 김덕령장군의 생가, 환벽당 등을 비롯해서 가사문 화권을 연결하는 길로 역사체험, 정자문화체험, 농촌체험을 겸할 수 있다.

월산공원식당(월산공원)

2.0Km    2023-11-13

광주광역시 남구 수박등로 53

월산공원은 백숙과 옻닭 전문점으로 광주 월산 근린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다. 대표 메뉴는 한방 약닭이고 그밖에 황칠 닭, 황칠 오리, 한방약 오리, 오리불고기, 옻닭, 옻오리를 판다. 광주의 야경을 한눈에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주인장이 직접 담근 약주를 맛볼 수도 있다. 백숙을 다 먹고 난 뒤 칼국수와 죽은 꼭 먹어야 하는 건강식이다. 음식점은 광주 지하철 1호선 돌고개역에서 가깝고 주변에 광주 사직공원 전망타워, 선교사 사택, 최승효 가옥이 있다.

풍년오리탕

풍년오리탕

2.0Km    2023-10-23

광주광역시 북구 경양로 125
062-527-6636

풍년오리탕은 오랜 전통의 오리탕 전문점이다. 생오리로스, 오리훈제, 전골, 주물럭 등 다양한 오리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향긋한 미나리를 곁들여 먹는 오리탕이 별미이자 대표 메뉴이다. 단체석과 연회석이 준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오리요리의 거리

2.0Km    2024-08-27

광주광역시 북구 경양로 125

광주오리요리의 거리는 오리를 적당히 잘라서 익힌 다음에 들깨가루를 섞은 초장에 고기와 미나리를 찍어 먹는 음식점이 밀집된 거리이다.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과 신안동 일대에서 특화된 오리탕의 시초는 1970년대 무렵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전라남도 나주시 금천면에서 오리농장을 운영하던 한 청년이 보급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음식점을 찾아다니면서 오리로스를 권장하다가 유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전라남도 영광군 출신 주인을 만났다. 청년은 식당 주인에게 자연산 청둥오리 요리법을 전해 듣고 미나리와 들깨가루를 넣어 끓여내는 오리탕을 개발하였다. 저렴한 가격에 오리가 공급되었고, 예측대로 담백한 오리탕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장사가 잘된다는 소문에 오리탕 전문점이 늘어나기 시작하여 지금의 오리요리 거리가 형성되었다. 북구 유동과 신안동 일대에서 오리탕 전문점이 많아질 수 있었던 것은 원재료인 오리 생산지가 인접했기 때문이었다. 또한 1970~1980년대 당시 유동과 신안동은 광주고속터미널과 중앙고속터미널, 광주역이 가까워 시민들과 외지인들의 이동량이 매우 많았다. 이와 같은 지리적 여건을 기반으로 유동 일대에만 30여 개의 오리탕 전문점이 생겨났다. 현재 유동오거리 주변에는 아직도 10여 곳이 성업 중이다. 광주광역시는 북구 경양로 일대를 음식특화거리로 지정하고 『광주오리요리의 거리』라고 이름을 붙였다. 메뉴는 오리탕, 오리로스, 오리주물럭이 대표적이다. 이 중에서 오리탕의 인기가 가장 좋은데, 다른 지역과 달리 국물 맛이 고소하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질그릇으로 만든 냄비나 솥에 된장과 간 고추, 들깻가루, 마늘, 생강 등을 넣고 토막 내 살짝 데친 오리고기를 넣어 4시간 이상 끓인다. 여기에 다시 된장으로 간을 하고 미나리와 대파를 얹어 내놓기 때문에 맛이 담백하다 광주오리요리의 거리는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과 신안동의 경계지역에 자리하며, 중국인과 일본인들도 관광코스에 넣어 찾아올 만큼 이름이 있는 곳이다. 단일 음식이 특정 지역에 군집해 있는 경우는 종종 있으나, 그다지 대중적이지 않은 오리탕 메뉴로 특화거리를 형성하고 수십 년에 걸쳐 명성을 유지하는 사례는 드물다. 광주오리요리의 거리는 음식점 군락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영광오리탕

영광오리탕

2.0Km    2023-12-19

광주광역시 북구 경양로119번길 18
062-524-0443

광주 현대백화점 뒷골목은 예전부터 오리탕으로 유명한 골목이다. 광주 오리탕은 오리고기에 들깨를 갈아 만든 국물을 듬뿍 넣어 끓이므로 그 맛이 구수하고 담백하다. 같이 곁들여 나오는 묵은 김치가 일미다.

호텔여기어때 광주백운점

호텔여기어때 광주백운점

2.0Km    2023-12-21

광주광역시 남구 독립로 23-1
062-655-7955

호텔여기어때 광주백운점은 호텔같은 객실과 프런트 서비스 그리고 다수의 주차장 완비를 통한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는 숙박업소이다. 최고의 선택 가치 그리고 추억을 만들어 드리는 호텔여기어때 광주백운점이 고객 여러분들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당산나무집

당산나무집

2.0Km    2024-09-30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중길 4
062-651-2440

1988년도부터 시작된 '우렁이 달인의 당산나무집'은 1대 조삼순 명예회장님을 시작으로 2대 서현영 회장님 그리고 3대 김다경 사장님이 이어나가고 있는 전통있는 맛집이다. 노포의 깊이있는 맛과 트렌디함이 더해져 더욱 행복하게 즐길 수 있다. 대표메뉴는 '대패우렁달인세트'입니다. 대패삼겹살을 구워 우렁회무침과 우렁강된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만찬코다리 봉선점

만찬코다리 봉선점

2.0Km    2024-08-07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중길 2, 1층
010-2455-2994

코다리찜에 대한 인식이 바꾸는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맞춰서 특별한 맛으로 개발된 코다리찜 전문점이다. 매운맛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단 맛과 짠맛의 조합이 입맛을 돋울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이다. 현재 광주에 체인점이 두 군데가 있으며, TV방송 및 광주남구맛집으로 선정된 정말 맛으로만 승부하는 광주 봉선동 맛집. 코다리찜을 싸 먹는 본점만의 특별한 비법이 있다.

진식당본점

2.1Km    2023-02-20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로 105

2003년에 오픈해 기사식당 맛집으로 유명한 진식당은 생선조림, 생선구이, 간장게장, 김치찌개, 애호박찌개 등을 판매하는 한식집이다. 고등어구이, 삼치구이, 조기구이는 짜지 않고 살이 많으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여, 반찬으로 나오는 구운 김에 싸서 먹기 좋다. 김치찌개, 애호박찌개를 시키면 집밥을 먹는 듯 엄마의 손맛이 느껴진다. 간장게장과 꽃게장무침은 먹을수록 감칠맛이 나고, 고등어조림, 갈치조림에 밥을 비벼 곁들여 나오는 반찬들과 같이 먹으면 속이 든든하다. 어느 것 하나 소홀함이 없는 맛의 진식당이 언제나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건 정성 가득한 맛이 비법일 것이다.

뉴광주게스트하우스

2.2Km    2023-12-27

광주광역시 북구 서암대로289번길 9
010-6286-2224

가까운 접근성과 최대 40명정도 앉을 수 있는 넓은 커뮤니티공간, 야외 옥상 테이블 1층은 일반음식점으로 간단한 식사류와 주류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여행 전 미리짐을 맡길 수도, 숙박 후 짐을 맡겨 놓을 수도 있다. 여성전용 파우더룸 각종 고데기 및 드라이기 등 비치되어있으며 매일매일 게스트간의 친목 파티가 열린다. 즐겁고 편안한 광주, 담양 여행의 휴식처가 되도록 뉴광주게스트하우스 지기들은 항상 노력하고 보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