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년 수령 느티나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150년 수령 느티나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150년 수령 느티나무

150년 수령 느티나무

5.0Km    2025-03-19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중앙본로1길 37 (목동)

수령 150년 된 느티나무 고목으로 이 느티나무는 이곳이 대규모 주택단지로 변모하기 이전에도 마을이 존재했었다는 하나의 증표가 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150년 전 뜻있는 나말(목4동의 옛 이름) 마을의 주민이 식재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6·25 전쟁 때는 폭격을 받아 고사상태였으나 새순이 움트는 등 각종 재해를 극복하고 잘 자라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전해 내려오는 말에 의하면 누구든 소원을 빌기만 하면 무엇이든지 이루어졌다고 하며, 함부로 훼손하면 저주를 받고 큰 재앙이 뒤따른다고 하여 살아있는 마을의 수호신으로 받들여지고 있다. 이 느티나무는 목4동 동민들이 함께 정성껏 잘 가꾸며 보호해오고 있다.

남대문 액세사리상가

남대문 액세사리상가

5.0K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4길 21
02-778-8932

남대문 시장에는 옷과 수입품 못지않게 단일품목으로 규모가 큰 액세서리 상가가 있다. 퇴계로변 남대문시장 쪽에 연세 상가, 영창, 장안, 원랭땅, 남문, 렝땅, 유성상가, 실 로암상가 등이 몰려 있다. 남대문로 시장쪽에 우주상가, 삼호마게트가 있다. 이들 상가에서는 약 2천여곳의 악세 사리 전문점이 들어서 있는데 이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한 품목만 전문으로 파는 점포가 많으며 금, 은도금, 천연소재 플라스틱등 머리핀에서 발, 목걸이까지 신체 및 의류, 모자 등에 사용되는 모든 종류를 직접 제조판매함에 따 라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도 전문악세사리 상가로 유명하다.

남대문 중앙상가

남대문 중앙상가

5.0Km    2025-01-03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4길 21
02-753-2805

중앙상가는 각종 여성용품과 우리나라의 특색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1층 여성의류 전문매장에는 전국의 다양한 디자인의 여성의류가 한곳에 모여 있어 쇼핑을 즐기는 여성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액세서리 전문점도 함께 있어 쇼핑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2층은 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민속공예품 및 전통공예품들이 많은 곳이며 포목, 수예, 침구, 전통혼례 용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남대문 종합상가

남대문 종합상가

5.0K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4길 21
02-753-2805

남대문 상가는 역사가 깊은 상가인만큼 수많은 품목을 자랑하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다른 곳에서 구하기 힘든 물품들을 찾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람들에게 유명한 곳이다. 남대문 시장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전통적인 재래시장과 현대적인 쇼핑몰의 장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헤아리기도 힘든 수많은 품목의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카메라 부분에서는 쉽사리 구하기 힘든 부품들을 구해볼 수 있고, 전국의 각종 특산물들도 찾아볼 수 있다.

서울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서울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5.0Km    2024-03-12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02-737-6444

‘서울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은 서울특별시에서 주최하고 있으며, 조선시대에 왕이 기거하던 궁궐의 정문을 지키는 수문장과 수문군들의 근무교대 모습을 재현한 것이다. 먼저 조선시대 수문장들을 관리하는 관청을 ‘수문장청’이라고 한다. 종6품의 수문장과 참하, 수문군 등으로 편성되어 교대로 근무를 하며, 궁궐문 경비와 통행인 감시, 문을 열고 닫는 책임과 궁궐 내외를 순찰하는 순라 업무를 수행하였다. 행사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 등 하루 2회 진행하고 있으며, 일반 시민이나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여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일반인이 ‘서울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의 시작을 알리는 대북을 직접 쳐 볼수 있는 ‘개식타고 체험’과 일일 수문장 역할을 할 수 있는 ‘나도 수문장’ 그리고 조선시대 전통복식을 입어 볼 수 있는 ‘전통복식 체험’ 등 부대행사도 참여할 수 있다.

숭례문(남대문) 수입상가

숭례문(남대문) 수입상가

5.0Km    2025-05-29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4길 21 (남창동)
02-779-2951

지하 3층 지상 22층 건물인 대한 화재 빌딩 지하 2개 층으로 이루어진 숭례문 수입 상가는 상대적으로 낮은 남대문 시장의 다른 건물들에 비해 눈에 띄기 때문에 쉽사리 찾아갈 수 있다. 숭례문 수입 상가는 각종 수입 잡화를 만나 볼 수 있지만, 그중 음향 기기와 카메라로 유명하다. 그와 더불어 등산, 낚시 용품, 생활용품 가전 등 다양한 수입품목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우다움

우다움

5.0Km    2024-07-02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40길 26 복십자의원

우다움은 4호선 신용산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고 발레파킹 서비스를 해준다. 주차 공간이 협소해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식당 안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홀 공간 외에 별도 룸이 일곱 개 정도 있다. 룸은 예약이 필수다. 한우 숙성 전문점답게 매장 한편에 고기 냉장고가 있다. 메뉴는 한우 일품요리와 구이류, 특수부위가 있고 점심 특선 정식 메뉴와 단품 메뉴가 있다. 고기를 주문하면 기본 고기 찍어 먹는 소스 세 가지와 파채 기본 반찬이 세팅이 되고 직원이 달궈진 불판에 고기를 구워주는데 가위로 고기를 자르지 않고 결대로 고기를 찢어 준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준다. 인근에 용리단길, 전쟁기념관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남대문시장

남대문시장

5.0Km    2025-05-27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4길 21

생동감이 넘쳐나는 남대문시장은 하루 평균 30만 명이 방문한다. 신세계백화점, 한국은행 등 서울의 주요 건물은 물론, 정동길, 명동, 남산타워, 남산한옥마을 등 관광명소들과 인근하고 있어 서울을 찾는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이다. 사람들의 발길은 숭례문을 기점으로 1만여 곳에 육박하는 점포로 향한다. 남대문시장에는 아동, 남성, 여성 등 각종 의류를 비롯해 액세서리, 주방용품, 민속공예, 식품, 잡화, 농수산물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1,700여 종에 달하는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남대문시장에 없으면 서울 어디에도 없다”, “남대문시장엔 고양이 뿔 빼고 다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남대문시장은 전국 소매상과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유통하는 도·소매기능을 겸하고 있어 국내 소매상뿐 아니라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와 유럽, 미국, 중동 등 세계 각지에서도 찾아오고 있다. 은호식당, 진주집 등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꼬리곰탕집을 비롯해 갈치골목, 칼국수골목, 야채호떡, 닭곰탕, 이북식 냉면집 부원면옥 등 남대문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먹을거리들도 남대문시장을 꼭 한 번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화이트스톤갤러리

화이트스톤갤러리

5.0Km    2025-03-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 70 (후암동)

화이트스톤 갤러리는 1967년 도쿄에서 설립되어 일본 포스트모던 및 아방가르드 미술 분야의 선구적인 갤러리이다. 특히 1960~70년대에 널리 퍼진 실험적인 일본 예술의 한 장르인 구타이 예술에 대한 전문성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이후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예술가들과 협업하기 위해 점차 확장되어 왔다. 홍콩, 도쿄, 가루이자와, 타이베이, 싱가포르, 베이징 다음으로 한국에 일곱 번째 아시아 지점을 오픈하여 서울 용산에서 한국 관객들을 맞이한다.

정동문화축제

정동문화축제

5.0Km    2024-10-04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02-3701-1603

경향신문이 주최하는 제26회 정동문화축제가 10월24~26일 서울 중구 정동길과 온라인에서 열린다. 경향신문~프란치스코 교육회관~서울시립미술관~덕수궁 대한문으로 이어지는 정동길은 대한제국 시절 외교·문화 ·교육의 중심지였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정동길은 걷는 것만으로도 소확행(小確幸)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사흘간의 축제 기간 동안 정동로터리 무대에서는 유명가수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거리에서 만나는 예술, 추억의 오락실, 풍금 연주하기, 캐리커처 등 시민참여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