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Km 2025-01-16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76길 61
02-2235-2967
들국화 떡볶이는 신당동 떡볶이타운을 대표하는 맛집이다. 매콤한 맛이 일품인 즉석 떡볶이를 맛볼 수 있으며 중·고등학교 때 떡볶이를 먹으러 다녔던 사람들이 중년의 단골이 되어 계속 찾는 집이다. 들국화 떡볶이, 치즈떡볶이, 짜장떡볶이 세 가지 메뉴가 있으며 따로 추가할 수 있는 부재료들도 다양하다.
8.0Km 2024-12-3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76길 58
02-2252-2616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약속떡볶이는 옛날식 얇은 프라이팬에 떡볶이를 만들던 곳으로 20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가게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 나은 맛과 서비스를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고 있다. 가게를 넓히고 내부를 재단장하였다.
8.0Km 2021-03-23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59길 12
02-876-7704
신림역 순대타운의 오래된 순대볶음 맛집이다.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순대다.
8.0Km 2025-05-29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76길 50
02-2232-7872
3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떡볶이집 7곳이 모여 2001년에 지금의 모습으로 문을 연 곳이다. 아직도 DJ가 음악을 틀어주고 사연을 이야기한다. 통기타 라이브 무대도 펼쳐진다.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떡볶이 주문 게시판이 있는데 이곳을 통해 택배로 떡볶이를 받아서 맛볼 수 있다. 추억을 맛을 찾아 방문하는 이들로 북적인다.
8.0Km 2024-05-16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59길 14
신림동 순대타운의 역사는 1977년을 전, 후로 하여 신림동 시장 안에 순대볶음 요리가 등장하면서 시작됐다. 그 후 1979년 이후로 몇 집이 더 생겼고 1985년을 전, 후로 20집 남짓까지 늘어나면서 신림동 순대 골목이 형성되었다. 그리고 1992년 지금의 민속순대타운 건물에 시장에서 장사를 하던 사람들이 입주하면서 신림동 순대골목은 제2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1970년대의 주된 단골 안주는 백순대였다. 다시 말해 신림동 순대볶음의 효시가 된 음식이 바로 백순대였던 것이다. 백순대는 양념 없이 깻잎과 양파 등의 야채와 순대를 넣고 하얗게 볶았다. 그 후 양념 볶음이 등장한 것은 1980년대 초반부터이다. 그리고 민속순대타운으로 입주를 시작하면서 초창기 메뉴인 백순대가 다시 등장하였고 양념 순대와 함께 이곳의 주메뉴로 자리 잡게 되었다. 각종 당면과 야채를 푸짐하게 넣고, 들깻가루를 휫뿌린 다음 센 불과 기름 위에서 볶아 먹는 순간 일반 순대와는 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신림동에 가면 이곳을 들려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8.0Km 2024-12-18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59길 14
02-884-7565
1976년 작은 노점상으로 시작한 또순이 순대는 현재 순대타운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각종 언론을 자주 타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백순대와 양념 순대 중 백순대가 더 유명하다. 순대에 각종 야채를 넣어 볶아내는데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볶음 순대와 더불어 순댓국도 많이 찾는다. 특히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뜨끈한 국물의 순댓국이 인기다.
8.0Km 2024-09-20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 161 (마곡동)
02-2600-6455
10월의 가을, 전국 최대 의료건강 문화축제인 '허준축제'가 가을의 정취게 물씬 느껴지는 서울식물원에서 개최된다. '동의보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행사까지 더해져, 어느때보다 다채로워진 '제22회 허준축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8.0Km 2025-03-19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 161 (마곡동)
서울식물원은 세계 12개 도시 식물과 식물 문화를 소개하고 도시의 생태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에 남은 마지막 개발지 마곡에 조성되었다. 식물원과 공원을 결합한 이른바 ‘보타닉 공원’으로서 면적은 축구장 70개 크기에 달한다. 멸종 위기 야생식물 서식지를 확대하고 번식이 어려운 종의 증식 연구, 품종 개발 등 식물의 육성이라는 식물연구보전기관 본연의 역할은 물론, 도시 정원문화 확산의 교두보이자 평생교육기관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 비움, 연결, 생태, 감수성을 기본 개념으로 하는 ‘정원 도시, 서울’과 연계하여 식물문화교류의 장으로 특별한 경험과 휴식을 선사하고, 매력적인 녹색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식물원은 크게 4개,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 주제원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각의 구역마다 고유의 특성을 갖추고 있어 식물원 속에서도 4가지의 색깔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주제원 내에 위치한 전시온실은 세계 유일의 오목한 접시 모양의 온실로 열대와 지중해에 위치한 12개 도시 자생식물이 전시되어 각 기후대의 특색 있는 식물, 식물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8.0Km 2025-03-28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 161 (마곡동)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서울 최초의 도시형 식물원인 서울식물원과 유기적으로 결합한 공원 속 공원이다. 호수 주변으로 산책길과 수변 관찰 데크가 조성되어 있으며, 호수 계단에 앉아 식물원을 조망하거나 습지식물과 텃새를 관찰할 수도 있는 휴식 공간이자 생태 교육장이다.
8.0Km 2024-10-16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 161 (마곡동)
010-2408-3678
서커스데이는 2022년 부터 서커스디랩이라는 민간단체가 주최/주관하는 서커스 페스티벌이다. 서커스디랩이 보유한 서커스 창작물을 하루동안 모두 만날 수 있도록 초기 기획 되었으며, 공연 창작물 이외에 서커스/저글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서커스데이는 민간이 주최하는 서커스페스티벌로 시민들이 원하는 서커스창작물 제작과 유통을 지속하기 위한 프로젝트로서, 시민들을 무대에서 직접 만나는 서커스아티스트가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주최 주관한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자 차별점이다. 서커스디랩은 지난 10년이 넘는시간 서커스를 국내외 공연시장을 순방하며 새로운 서커스창작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연물을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향유하기 위해 해당 페스티벌을 매년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