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m 2021-03-11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4길 31
02-318-0028
신선한 숙성 고기를 맛볼 수 있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5.2Km 2023-06-01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나길 15
스파오(SPAO)는 캐주얼, 신사, 숙녀, 아동, 내의, 스포츠, 잡화 등 모든 카테고리의 상품을 선보이는 글로벌 SPA 브랜드이다.
5.2Km 2024-09-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9
안국동 사거리에서 종각 방향으로 우정국로에 들어서서 바로 오른쪽으로 민가와 나란히 위치한 조그마한 건물이 우정총국(郵征總局)이다. 이곳은 조선 말기에 우체 업무를 담당하던 관청이다. 일본과 미국을 두루 돌아본 홍영식(洪英植)의 건의로 재래의 역전법(驛傳法)을 고쳐 근대식의 우편제도가 창설되면서, 1884년 (고종 21) 3월 옛 전의감(典醫監) 자리에 전의감의 건물을 보수해서 이용했다. 우정국은 국내의 우편사무 보다는 인천, 부산, 원산 등의 항구를 경유하는 국제서신 교류 사무에 역점을 두었다. 우정국은 최초의 근대적 우편제도가 시작된 곳이지만, 갑신정변이 일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청과 민씨 척족 세력이 임오군란을 기점으로 점차 세력을 확대해 나가자 위협을 느낀 김옥균, 박영효, 서재필 등의 개화파가 정권을 탈취하고자 우정국 개업 축하연 당일 정변을 일으켰다. 이날 우정국 옆 민가에 불을 지르고 이를 신호로 보수파에 대한 공격을 시작하였다. 이들이 당시 공포한 혁신정강은 양반중심의 정치사회 지배질서를 타파하고 민중의 평등과 자유를 실현하는 부국강병의 자주독립국가의 건설을 지향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민중의 이해와 관심을 끌어들이는데 실패하고, 믿었던 일본군마저 청군에 격파되면서 정변은 '삼일천하'로 끝나게 된다. 1884년 갑신정변으로 문을 닫았던 우정총국이 128년만에 우체국 기능을 갖추고 2012년 개국하였다. 개국한 우정총국은 우정사료 전시공간과 우체국 업무공간으로 나눠져 있으며, 우정총국이 사적으로 지정된 건물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우편서비스만 제공하여 운영한다. 우정국의 건물은 여러 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지금은 현재의 건물 한 채만 남아 있다. 또한 이곳은 우리나라 우편사업의 발상지로, 세계적으로도 가장 오래된 우편업무 주관 관청의 하나로 꼽힌다.
5.2Km 2024-10-21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21나길 40
02-710-7777
한정식 <기와>는 한식의 멋과 맛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세계 최초의 신개념 코리아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한식(K-FOOD)과 샐러드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800석 규모를 자랑하는 한정식 & 샐러드바 레스토랑 <기와>는 고도의 전문기술을 요구하는 전통 한정식을 현대인의 미각에 맞춰 정확하게 계량화된 레시피를 통해 항상 일정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의 한정식에서는 어린이와 외국인들의 입맛을 100% 만족시킬 수 없었다면, <기와>에서는 현대적인 외식문화인 샐러드바와 한정식의 조화를 통해 기와를 찾는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5.2Km 2024-03-15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9길 33, 2층
02-773-3150
한국식 내장 구이 전문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소 곱창이다. 서울특별시 명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5.2Km 2022-04-12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6길 10
02-753-1667
카페코인은 1993년 오픈해 유러피안 앤티크 스타일의 실내 분위기와 테이블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동의 명소이다. 핸드 드립 및 에스프레소 커피와 와플, 케이크, 빙수 등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명동1호점과 2호점으로 나누어져 있다.
5.2Km 2024-06-10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35
명동예술극장은 옛 ‘명동 국립극장’으로 쓰였던 건물을 복원하여 새롭게 탄생한 연극 전문 공연장이다. ‘명동 국립극장’은 1934년부터 1973년까지 영화관, 공연장, 예술극장 등 한국문화예술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비록 1975년에 사라졌지만 3년간의 복원공사를 마치고 ‘명동예술극장’이라는 이름으로 2009년 새롭게 문을 열었다. 새롭게 문을 연 명동예술극장은 외부 벽면은 옛 모습을 그대로 살려낸 반면, 내부는 전면 리모델링하여 최신 무대 시설을 갖춘 588석 규모의 중극장으로 탄생했다. 관객과 무대 위 배우와의 눈높이를 최적화하고 객석과 무대 간의 거리가 가까워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는 기분으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정통연극, 실험극, 논버벌 퍼포먼스, 뮤지컬 뿐만 아니라 연기경연, 연극제, 공연예술제 등 다채로운 행사도 즐길 수 있다. 위치는 수도권 지하철 4호선 명동역 6번 출구에서 320m에 있다.
5.2Km 2024-05-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견지동)
02-2011-1745
가난한 여인의 지극한 정성으로 밝힌 등이 그 어느 등보다 오래, 밝게 빛났다고 전해지던 일화에서 비롯된 연등회는 지난 1,200년간 다양한 모습으로 전승되어져 왔다. 현재는 수많은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등을 들고 도심을 행진하는 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참가자들은 2개의 등을 들게 되는데, 하나는 나와 가족을, 또 하나는 이웃과 세상을 지혜와 자비로 가득 채우려는 발원의 마음을 담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2년에는 국가무형문화재로, 2020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되어 세계인이 사랑하는 축제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