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한옥마을 인휴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은평한옥마을 인휴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은평한옥마을 인휴당

10.2Km    2024-07-31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0길 7-10 (진관동)
010-7374-7901

서울 북한산 아래 은평한옥마을 단지 내에 위치한 인휴당은 신축 한독 독채 스테이로, 최대 30명까지 숙박이 가능하여 기업행사, 대가족 행사, 칠순잔치, 돌잔치, 해외바이어 초청 파티 등의 장소로 많이 이용한다. 인휴당은 지하 1층, 1층,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에는 방, 누마루, 거실, 주방이 있고, 2층에는 방 2개와 거실, 화장실이 있다. 2층은 높이가 높아 탁 트인 뷰를 자랑한다. 지하에는 주방, 미니 노래방, 화장실이 있어 크고 작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함경루

10.2Km    2024-07-31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0길 7-11 (진관동)
0507-1369-4137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함경루는 경치에 접어드는 집이란 뜻처럼 북한산을 병풍처럼 바라볼 수 있어, 한옥과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마당과 연결돤 1층 사랑채가 숙박공간으로, 방, 거실,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고, 하루에 한팀만 예약을 받아 프라이버시도 보장된다. 방은 온돌방이어서 따뜻하고 포근하게 머물 수 있다. 주차도 편리해 자차 이용이 가능하고, 웰컴드링크와 다과 및 간단한 조식을 제공한다.

사임당 귀한그대

10.2Km    2024-12-18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0길 11-26 (진관동)
0507-1443-3462

‘사임당’ 나를 귀한 손님으로 대접하는 날. 일상을 내려놓고 나에게 잠깐의 쉼표를 선물합니다.

금암문화공원

금암문화공원

10.2Km    2024-01-16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금암문화공원은 은평구 진관동 구파발에 있는 공원으로 조선 후기를 빛냈던 할아버지와 손자의 이야기가 있는 은평의 역사 문화가 깃든 곳이다. 이곳은 조선시대 군사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파발꾼이 말을 바꿔타는 금암참이 있던 자리로, 왕이 능행 시 중간에 쉬어가는 길목이었다. 조선 22대 임금인 정조가 조부 숙종의 명릉을 참배하러 다녀오던 길에 휴식 차 이곳 금암발참에 들러, 조부 영조의 선정을 회상하면서 지은 글을 비문에 새긴 금암기적비가 있다. 조선시대 이곳을 지나는 사람은 누구든지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글이 새겨져 있는 하마비도 있다. 금암문화공원에는 LED 조명, 멀티미디어, 센서 등 첨단 IT 기술을 다양하게 적용하여 놀이와 게임 교육을 통해 흥미를 주는 어린이 놀이터가 있다. 모래 놀이터도 있는데, 옆에 수돗가도 있어 놀이 후 손을 씻을 수 있다. 어린이 놀이터 건너편에는 어른들 운동기구가 있어서 아이와 어른들이 같은 공간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운동하면 동력에 의해 불이 들어오는 운동기구가 있어서 야간에 운동하면 재미가 더해진다. 공원 안에는 관리사무실 건물이 있어서 공원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건물 안에 화장실도 있어서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다락재

10.2Km    2024-12-18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0길 11-48 (진관동)
010-2925-1148

다락재는 한 가족이 7년간 지낸 생활 한옥입니다. 아담한 단층 한옥을 짓고 싶었지만, 2층 방을 원한 딸을 위해 1.5층으로 반층을 올려 지은 한옥입니다. 1.5층 방은 다락과 연결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2층 이상의 동화속 이야기 방을 만들었습니다. 아담한 한옥이지만 넓은 다락방과 주방 앞의 누마루에서 소중한 가족과 멋진 풍경에서 식사와 담소를 나누시며 잊지 못 할 추억을 남기시길 바랍니다.

이리루 한옥부틱게스트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2Km    2023-04-13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0길 11-44 이리루
0504-0904-2606

이리루는 서울시 은평구 은평한옥마을에 자리한 한옥부티크게스트하우스다. 인간문화재 대목장과 소목장의 손길로 황토, 백토, 삼베 등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건강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했다. 객실은 2인실 운유류와 최대 6인실 하심재로 구성되고, 히노키 욕조가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명상다도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 연산군묘

서울 연산군묘

10.2Km    2025-06-24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로17길 46 (방학동)

연산군묘는 조선 10대 연산군(재위 1494∼1506)과 거창군부인 신씨(1476~1537)의 묘이다. 연산군은 9대 성종과 폐비 윤씨의 아들로 태어나 1494년 왕위에 올랐다. 즉위 초에는 성종 대의 평화로움이 그대로 이어졌다. 사치풍조를 잠재우기 위해 구체적인 금지 조항을 만들어 단속하였고, 종묘에 신주를 모시는 제도를 새롭게 정비하였으며, 비융사를 설치하여 철갑옷과 무기를 만들어 생산하는 등 국방정책에도 힘을 썼다. 그러나 무오사화(戊午士禍, 성종실록 편찬 중 김일손 등 사림이 훈구파에게 화를 입은 사건으로 김종직의 「조의제문」이 원인이 되어 사림이 피해를 본 사건)와 갑자사화(甲子士禍, 생모 폐비윤씨의 사사사건을 이용하여 훈구 및 사림파들이 척신파에게 화를 입은 사건)로 많은 사람을 죽이고, 사화 이후 국정에 관심을 두지 않기 시작하여 사치와 향락으로 조정이 어지러워졌다. 결국 1506년 중종반정으로 폐위되어 강화도로 유배되었고 그 해에 세상을 떠났다. 거창군부인 신씨는 연산군이 왕위에 오르자 왕비가 되었으나, 1506년 중종반정으로 왕비에서 폐위되었다. 연산군묘는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분의 형식으로,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연산군, 오른쪽(동쪽)이 거창군부인의 묘이다. 연산군은 1506년(중종 1) 유배지인 강화 교동에서 세상을 떠나 그곳에 묘가 조성되었다가, 1512년(중종 7) 거창군부인이 중종에게 연산군묘 이장을 요청하여 양주 해촌(현 도봉구 방학동)인 지금의 자리로 묘를 옮겼다. 이후 1537년(중종 32) 거창군부인이 세상을 떠나자 연산군묘 옆에 묘가 조성되었다. 묘에는 문석인 2쌍, 망주석, 장명등, 상석, 향로석, 표석을 배치하였고, 묘 근처에는 재실을 두었다.

박을복자수박물관

박을복자수박물관

10.2Km    2024-10-2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49가길 53

박을복자수박물관은 북한산 백운대 자락에 박을복 선생이 거주하던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전통 자수 박물관이다. 전통 자수와 근·현대회화의 흐름을 결합시켜 한국 현대 자수 발전에 기여한 박을복선생(1915~2015)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박을복 선생의 작품들을 전시하여 그동안 관람이 쉽지 않았던 감상 자수를 일반에게 선보이며, 한국 근현대 자수의 역사를 재정리해 놓았다. 박물관의 1층은 기획전시가 이루어지는 기획전시장이 있으며, 2층에는 상설전시장으로 박을복 선생데 대한 자세한 설명과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강의와 실기 체험을 동시에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문학과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고 각 강의에 해당하는 예술 분야의 작가들과 에듀케이터들을 주축으로 이에 관한 작업을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다. 박물관 관람 전 전화로 사전 예약이 필요하므로 방문하기 전 전화 문의 후 관람하면 된다.

1인1잔

10.2Km    2024-01-23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 534

은평한옥마을 끝자락에 위치한 5층짜리 건물 내 카페이다. 유일하게 높은 건물로 은평한옥마을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뷰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4층 '1인1상' 식당을 제외한 1층, 2층, 3층, 5층, 루프탑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3층, 5층, 루프탑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3층에는 일본 목재 가구를, 4층에는 목공예가 양병용 작가의 소반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소우주

10.2Km    2024-12-18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0길 7 (진관동)
010-5711-9969

은평한옥마을의 랜드마크인 은평 역사한옥 박물관과 마주하고 있는 소통하는 시간과 공간이란 뜻을 집 이름에 담은 한옥 '소우주'입니다. 지하 공간에는 유럽의 가구를 전시한 앤틱갤러리가 있으며, 지상공간은 행랑채는 전통찻집, 안채는 한옥스테이와 영상 촬영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북한산 전경이 병풍처럼 펼쳐져 보이는 소청과 방, 화장실로 구성 되어 있으며, 1층 거실에서 아침 조식과 티타임을 제공합니다. 창문을 가득 채우는 북한산, 정겨운 한옥마을 골목길, 아담한 전통정원의 차경이 아름답고, 마당과 중정의 야생화 사계정원이 전통한옥과 어우러지며, 현대 건축과 전통한옥이 오묘한 조합을 이루는 신한옥 소우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