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Km 2024-09-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070-8892-4020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한 기회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소상공인 제품 홍보 및 판매를 통해 시민과 소상공인 간 소통 및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다양한 홍보 부스와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
3.9Km 2024-11-0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84-4
서울 마포대교 남단 여의도 한강공원에 있는 잔디 광장이다. 서울 불꽃축제가 열리는 곳이며, 2019년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강변연주회가 열린 바 있다. 2021년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로 설치된 이색 그늘막인 구름막은 초록 잔디광장에 동그란 구름이 떠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햇볕을 가려주는 역할을 해 나들이 나온 사람들에게 인기다. 근처 여의나루역에는 수상택시 정류장이 있다.
3.9Km 2024-10-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종묘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 및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유교사당으로서 가장 정제되고 장엄한 건축물 중의 하나이다. 태조 3년(1394) 10월 조선 왕조가 한양으로 도읍을 옮긴 그해 12월에 착공하여 이듬해 9월에 완공하였으며, 곧이어 개성으로부터 태조의 4대 조인 목조, 익조, 도조, 환조의 신주를 모셨다. 경내에는 종묘정전을 비롯하여 별묘인 영녕전과 전사청, 재실, 향대청 및 공신당, 칠사당 등의 건물이 있다. <출처: 종로문화관광 홈페이지>
3.9Km 2024-07-30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35길 5
레이지파머스는 남산대학교 식물학과라는 컨셉의 비건 식당이다. 자연에서 얻는 재료의 특성을 다양하게 연구하여 비건, 논비건 구분없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을 만들어내고 있다. 가게 내부는 식물과답게 원목 인테리어와 초록색 식물이 심어진 화분이 가득하다. 생기 가득한 인테리어로 눈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다. 레이지파머스의 메뉴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특색 있는 요리이다. 음식에 쓰이는 재료, 조합이 신기하면서도 조화로우며 맛있다. 다른 메뉴가 궁금해서라도 재방문하게 되는 곳이다. 비건을 분위기 있게 즐기고 싶다면 추천한다.
3.9Km 2024-10-02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4길 10-4 (계동)
북촌의 좁은 골목 사이, 솔솔 퍼진 소나무 향기가 반겨주는 ‘유준당 바이 버틀러리’가 있다. 마당의 작은 소나무를 감싸 안은 ‘ㅁ’자 형태의 한옥인데요. 이 형태를 따라 머물면 ‘유준당 바이 버틀러리’의 매력을 더 깊이 알 수 있다. 가장 먼저 입구 왼쪽에 있는 다도실에서 향긋한 차 한잔을 마시고, 바로 옆 편백 욕조가 있는 욕실에 들어가 따뜻한 물로 온몸의 피로를 녹일 수 있다. 저녁엔 거실 소파에 앉아 빔프로젝터로 영화를 본 후 포근한 이불 속에서 잠들어 보시길 바란다.
3.9Km 2024-07-25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4길 3
북촌한옥역사관은 종로구 계동 4길 3에 있으며, 한옥을 개조한 공간에서 북촌 역사를 살펴 볼 수 있다. 1920~1930년대 '조선집'이라 불린 소형 한옥과 이를 공급하면서 당시 '건축왕'이라 불렸던 기농 정세권 선생을 조명한다.
3.9Km 2024-10-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45
종로구에 있는 부암동은 세련된 삼청동 분위기와 옛날 모습의 촌스러움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가진 동네이다. 부암동은 미술관, 개성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1960~70년대 방앗간과 이발소와 함께 자리 잡고 있다. 본래는 화가, 문인, 교수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예술가들이 느릿느릿 살아가던 동네였으나 최근에 부암동사무소 앞에서부터 ‘커피 프린스 1호점, 최한성의 집’으로 유명해지면서 산모퉁이 카페에 이르는 길 곳곳에 개성 넘치는 카페와 가게가 줄지어 들어서고 있다. 삼청동, 신사동 가로수길과 더불어 감각적인 공간으로 주목받는 곳이다. 산책코스로도 좋으며 관광지 분위기도 나는 다양한 모습을 가진 동네이다.
3.9Km 2023-11-22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
북촌 중앙고등학교 정문에서 90m 떨어진 계동길에 자리한 석정보름우물은 조선 중기부터 있던 것으로 여겨지는 오래된 우물이다. 서울 도심에서 조선 궁궐과 종묘를 제외하고 가장 오래된 우물로 가회동과 계동 지역 사람들이 오랫동안 식수로 사용했다. 한 달의 보름은 물이 맑고 보름은 흐려져서 붙여진 이름으로 물맛이 좋기로 명성이 자자했으며 이 우물을 마시면 아들을 낳는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아들을 원하는 서울 아낙네들과 궁궐 궁녀들의 수요가 상당했다고 한다. 1794년 천주교 선교를 위해 청나라에서 넘어온 외국인 주문모 신부가 조선에서 첫 미사를 진행하며 이 우물물로 세례를 줬고 김대건 신부는 성수로 사용했다고 하여 천주교에서도 이 우물을 소중히 여긴다. 현재는 상수도 보급과 지하수 오염으로 사용하지 않은 우물이 되었고 입구도 봉쇄되어 있다.
3.9Km 2024-02-21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지길 25 보광빌딩
각시보쌈은 족발 및 보쌈 전문점으로 대표 메뉴는 각시 정식이다. 김치보쌈, 배추보쌈, 반반보쌈, 굴보쌈, 각시삼합(홍어보쌈) 등 다양한 보쌈의 메뉴가 있다. 또, 각시오가리찌개, 각시해물순두부 등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다.
3.9Km 2024-05-0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010-5172-0609
2024년 서울도시농업 박람회는 서울,도시농업 매력을 더하다라는 슬로건 주제를 가지고 05월 24일~25일 이틀간 여의도한강공원이벤트광장에서 열린다. 개막식 행사와 주제관 전시가 있다. 주제관은 서울,도시농업,농업콘텐츠의 3가지의 매력을 가진 ‘매력특별시’라는 도심을 상징하는 새로운 공간 안에 씨앗부터 먹거리 까지 다양한 도시농업의매력을 관람 할 수 있는 ‘텃밭 산책로’를 조성하였다. <텃밭 산책로>에는 농업이 시작되는 씨앗부터 작물 그리고 미래의 농업 기술까지 순차적으로 관람하면서 방문객에게 도시농업의 매력이 피어나고 확산되는 도시농업박람회을 소개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