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 안 궁궐과 학교이야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양도성 안 궁궐과 학교이야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양도성 안 궁궐과 학교이야기

한양도성 안 궁궐과 학교이야기

2.2Km    2023-08-11

북악팔각정부터 와룡 공원 성균관대학교를 거쳐 북촌의 유서 깊은 학교 안과 궁궐을 돌아보며 조선 시대 궁 안팎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코스다. 이 코스는 외국인에게도 홍보가 많이 된 코스로 한옥 게스트 하우스도 만날 수 있다. 서울의 현재 모습을 들여다보는 동시에 조선 시대의 옛 자취를 더듬어본다.

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천간사

2.2Km    2024-10-14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로10길 20-8

천간사는 1960년에 창건되었다가 2009년 재개발로 인해 재건축되었다. 사찰에는 부처님 진신사리탑이 있으며, 창건주스님 부도탑과 육영수 여사의 추모공덕비 등 다수의 비석과 탑들이 있다. 새로 신축하면서 국토해양부로부터 2011년 올해의 대한민국 한옥상을 수상하였다. 북한산과 둘레길이 바로 옆에 있어 공기가 좋으며,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중화원

중화원

2.3Km    2024-02-21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66길 10-16

중화원은 서울 불광동에서 유명한 오랜 중식당이다. 해물누룽지탕이 인기메뉴인데, 잘 달궈진 불판을 먼저 내온 후 그 위에 해물과 누룽지를 넣을 때 나는 소리가 입맛을 돋운다. 또 면이 얇고 매운 국물의 짬뽕도 인기 메뉴이다. 매운 걸 못 먹는 사람들은 주문 시 안 맵게 주문을 하면 된다. 새콤달콤한 탕수육도 많이 찾는 메뉴 중 하나이다.

북악산

2.3Km    2024-06-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북악산은 서울 분지를 둘러싸는 내4산인 북악산, 남산, 낙산, 인왕산 중 가장 높은 산이며 북한산 남쪽 지맥 중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이들 능선을 연결한 옛 서울의 성곽은 북악산을 기점으로 축조되었다. 옛 성벽이 능선을 따라 보존되어 있고 사소문의 하나인 창의문, 일명 자하문이 서쪽 산기슭과 인왕산과의 사이에 있어 시내 중앙지와 쉽게 연결된다. 창의문에서 정릉의 아리랑고개에 이르는 북악스카이웨이는 창의문, 팔각정, 풀장 등을 연결하는 관광도로로 울창한 숲과 서울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조망이 좋은 경승지이다. 청와대와 삼청공원과도 이어져 있다. 북악산은 예전부터 소나무가 울창한 경승지를 이루어 조선시대 선비들이 계곡을 찾아 탁족회를 자주 열었던 곳인데 이후 벌채로 소나무가 사라지고 현재는 참나무류가 많다. 고려 숙종 때 북악산 아래는 남쪽의 수도인 남경의 궁궐이 있었던 자리로 당시에는 면악이라고 불렀다. 이후 조선시대에는 백악산신을 모시는 사당이 있어 북악산을 백악산이라고도 불렀다고 전해진다. 북악산이라는 이름은 도성인 한양을 둘러싸고 있는 산 중 북쪽에 위치하여 붙은 이름이다. 북악산의 높이는 342m이며 남쪽으로 완만한 평지를 이루고 있고 모양은 삼각형으로 뾰족하게 솟아난 형상으로 주변에 비해 도드라진다. 조선이 건국되면서 무학대사에 의해 왕가의 기운을 받은 명산으로 칭송되었으며 그 아래 조선왕조의 궁궐을 세우고 도읍으로 정하게 되었다. 1394년(태조 4년)에 북악산 아래 경복궁을 축성하였으며 대한민국에 들어서 대통령의 집무실인 경무대(景武臺)도 이곳에 위치했다.

[북한산 둘레길] 6 평창마을길

2.3Km    2024-09-30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의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북한산 둘레길] 평창동길 구간은 평창동마을과 사자능선이 어우러진 길로, 형제봉 입구에서 탕춘대성암문 입구까지 5km에 이른다. 평창마을은 광해군 때 시행하던 대동법에 의해 조세를 관리하던 선해청 중에서 가장 큰 창고인 평창이 있던 곳이다. 선혜청이 있던 자리로서 재물이 모이는 땅이라는 이곳의 형세를 생각할 때 걷는 걸음마다도 신묘한 기운이 서린 듯 하다. 사자능선을 따라 상쾌한 산내음을 맡으며 심신을 건강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서울을 대표로 하는 내사산인 북악산과 인왕산, 외사산인 북한산과 관악산을 두루 볼 수 있어 북한산의 조망과 더불어 주변 산의 멋진 경관까지 두 눈에 한 가득 담아 갈 수 있다. [사자능선] 두 마리의 사자가 하늘을 우러른 모습을 한 쌍사자봉은 보현봉을 지키는 듯한 수문장의 역할을 한다. 사자능선은 그 쌍사자봉과 연결된 능선으로 보현봉에서 구기동 삼거리 방향으로 떨어지는 능선이다.

서울 한양도성(스탬프투어)

2.3Km    2024-06-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42

서울 한양도성은 북악산을 주산으로 하여 인왕산, 낙산, 남산으로 이어지는 18.6㎞의 서울성곽 둘레를 걸으며 그 안에 깃든 역사와 문화, 생태를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트레킹코스다. 한양도성 둘레를 따라 걷는 순성길은 4개 코스로 구분되며, 1코스인 백악구간(창의문~혜화문) 2코스인 낙산구간(혜화문~광희문) 3코스인 남산구간(광희문~숭례문) 4코스인 인왕산구간(숭례문~창의문)있다. 서울성곽을 걷다가 흥인지문 관리소, 돈의문박물관마을(마을안내소), 말바위 안내소, 숭례문 초소를 방문하면 스탬프를 찍을 수 있으며 4개의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완주기념배지를 받을 수 있다.

인왕산숲속쉼터

2.4Km    2024-08-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서울 인왕산과 북악산은 1968년 1.21사태로 약 30여개의 군초소 및 경계시설이 들어오면서 오랫동안 시민들의 출입이 통제되었던 곳이다. 이후 점차 군초소의 수를 줄여오다가 2018년 인왕산 전면 개방에 따라 관련 군초소 및 경계시설은 대부분 철거를 진행하였다. 인왕산 숲속 쉼터는 원래의 건물인 인왕3분초의 기존 역사 보존 및 기록을 위하여 그 터를 살려낸 공간이다. 병사들의 거주공간이었던 인왕3분초는 철근콘크리트 필로티구조 위상부 구조물(판넬)을 철거하고 목조건축 구조의 시민을 위하여 재탄생하게 되었다. 오랜 반목과 통제의 상징인 이 건물은 개방의 시대, 교류를 상징하는 곳으로 변화하였다. 인왕산 등산 코스를 통해 가볍게 트레킹 및 등산을 즐긴 후 말 그대로 편하게 쉬어 가거나, 독서를 하는 곳으로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며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통창으로 이루어져 인왕산의 자연경관을 감상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엘지베스트샵 불광 본점

엘지베스트샵 불광 본점

2.4Km    2024-03-23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로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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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타호텔

2.5Km    2024-01-23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흥로 179 (대조동)

포레스타 호텔은 서울 불광동에 위치한 2성급 호텔이다. 이 호텔의 객실은 로얄 스위트, 스위트, 세미 스위트, 디럭스, 스탠다드 등 5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객실에 욕조가 설치되어 있으며, 고층 건물에 위치하여 일부 객실은 전망이 좋다. 그리고 차량을 가져오지 않고 도보로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할인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평일에는 주말, 휴일보다 일찍 입실할 수 있다. 지하철 불광역이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것 역시 이 호텔의 장점이다. 주변에는 북한산국립공원, 불광 근린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