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세대학교 아펜젤러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 연세대학교 아펜젤러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 연세대학교 아펜젤러관

4.2Km    22489     2023-11-1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연세대학교 서울캠퍼스 안에 있는 아펜젤러관은 연세대학교의 본관 건물인 스팀슨관의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이 건물은 미국 북감리 교회 최초의 선교사이자 배재학당을 설립한 아펜젤러를 기념하기 위하여 미국 매사추세츠주 피츠필드시의 제일감리교회의 기부금으로 지어졌다. 스팀슨관과 언더우드관과 마찬가지로 화학과 교수인 밀러의 감독하에 1921년 짓기 시작하여 1924년에 완성되었다. 아펜젤러관은 스팀슨관과 언더우드관의 두 건물과 함께 ㄷ자형의 캠퍼스를 구성하며, 중앙에 있는 언더우드관의 오른쪽에 자리 잡고 있다. 이 건물의 구조와 양식 등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석조건물로 두 건물과 유사한 고딕풍으로 단아하며, 돌로 지은 3층 건물로 언더우드관과 함께 연세대학교에 두 번째 세워진 건물이다. 평면은 장방형이며 중앙에 현관과 계단실이 있고 본래는 이학관으로 자연과학계의 교사로 쓰였고 해방 후에는 상경관으로 상경계통에서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행정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방목

4.2Km    1     2022-10-26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2길 21

방목은 서울 한성대학교 인근에 있는 고기 맛집이다. 대학가 인근의 식당답게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고 질 좋은 고기와 식사류를 즐길 수 있다. 가격, 양, 맛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식당이다.

경국사(서울)

4.2Km    26478     2024-09-13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국문로 113-10

경국사는 1325년 자정율사가 삼각산(현 북한산)의 정기를 받아 정릉천이 흘러내리는 맑은 골에 자리잡은 경국사는 고려말에 창건된 고찰이다. 그 후 1698년에는 연화숭성 스님이 절을 중수하고 천태성전을 세웠다. 천태성전은 독성을 모신 전각으로 이때 기록한 <천태성전상량문>이 지금도 전한다. 크고 작은 전각들이 언덕 곳곳에 들어앉아 더욱 산사의 분위기를 내는 사찰이다.

명동관광정보센터

명동관광정보센터

4.2Km    223     2023-08-23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66

명동 관광정보센터는 서울 중구 을지로 2가에 위치해 있는 관광안내소이다. 서비스 언어는 영어, 중국어, 일어이다. 외국인뿐만 아니라 서울시민에게도 관광, 축제, 쇼핑, 공연 등에 관한 서울의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한다.

유아히어카페 명동

유아히어카페 명동

4.2Km    1     2022-04-12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9길 23
02-771-2288

서울특별시 명동에 있는 카페이다. 대표메뉴는 크로아상이다. 직장인과 외국인이 모두 만족하는 브런치 카페이다.

명동

4.2Km    50048     2024-08-26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66

명동은 거대 쇼핑도시를 연상케하는 공간이다. 일반적으로 명동 거리는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서 을지로, 롯데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약 1km 정도의 거리를 말한다. 이곳에는 각종 브랜드매장, 백화점,보세가게 등이 밀집되어 있다. 유행의 메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의류,신발,액세서리 등의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남대문이나 동대문보다는 질이 좋은 브랜드가 많이 모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백화점으로는 가까이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있으며, 명동거리에는 눈스퀘어(Noon Square), 명동밀레오레, 엠플라자(M Plaza)와 같은 쇼핑몰이 있다. 각종 브랜드숍은 중앙거리를 비롯해 사이드 골목에 밀집되어 있다.명동에는 쇼핑과 함께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다. 먹을거리로는 패밀리레스토랑, 패스트푸드점은 물론 한식, 양식, 일식으로 다양하다. 이중에서 명동 돈까스와 칼국수(명동교자)는 유명하므로 한번 먹어보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명동에는 헤어샵, 은행, 극장 등 많은 편의시설이 있다. * 명동 주요 관광지 - 명동성당 : 한국 천주교 서울대교구 본당 건물인 명동성당은 우리나라 최초의 본당이며 한국 천주교회의 상징으로, 고종 29년(1892)에 착공, 광무 2년(1898)에 준공된 순수한 고딕양식의 건물이다. 명동성당은 우리나라 기독교 역사뿐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친 터전이다. - 명동예술극장 : 명동 옛 국립극장을 복원하여 2009년 6월 개관한 명동예술극장은 완성도 높은 연극작품을 만날 수 있는 연극예술전문 공연장이다. 1934년 바로크 양식으로 건축된 극장외형과 현대적인 내부공연 시설이 잘 조화되는 곳이다. - 명동 재미로 : 명동과 남산의 연결지점이지만 명동의 화려함에 비해 특색 없이 밋밋하고 가파르기만 했던 오르막길이 2013년 12월, 만화의 거리 '재미로'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곳에서는 원로부터 신인 작가까지 약 70명의 대한민국 대표 작가의 다양한 만화 캐릭터들과 콘텐츠들을 만날 수 있다.

서순라길

서순라길

4.2Km    5     2023-10-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0-3 (종로3가)

서순라길은 서울 종로구 종로 150-3에서 권농동 26까지를 잇는 도로로, 옛 조선의 치안을 담당하는 순라군이 다니던 길이다. 종묘를 순찰하던 순라청의 서쪽에 위치한다고 하여 ‘서순라길’로 부른다. 주위에 익선동, 인사동, 북촌, 삼청동 등 전통적인 인기 관광 지역 있고, 서순라길 내에는 식당, 카페, 공방 등 즐길 거리가 많다. 특히 봄에 꽃이 피고, 가을에 단풍이 들면 돌담의 풍경이 아름다워 데이트 코스, 가족 나들이로 많이 찾는다.

콘텐츠박스

콘텐츠박스

4.2Km    1     2024-01-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55 (동숭동)

대학로는 서울 종로5가 사거리에서부터 혜화동 로터리까지의 거리와 뒷편의 골목까지 모두 포함하여 말한다. 특히 마로니에 공원 주변은 문화예술과 관련된 공연장이나 기관 등이 발달해 있어서 대표적인 문화예술의 거리로 손꼽힌다. 이곳은 70,80년대부터 작은 소극장이 즐비했고 다양한 주제의 연극, 소공연, 소규모 콘서트가 늘 열리던 곳이었다. 이러한 명맥으로 아직도 대학로 골목 골목에는 소극장이 여전히 남아있고 콘텐츠박스도 그 중 하나이다. 소극장의 백미는 출연진과 관객이 서로 호흡을 맞추며 공연을 하는 것인데 무대와 아주 가까워 그들의 표정, 숨소리 하나도 다 느낄수 있어 대극장에 없는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극장 로비 및 객석 내 생수를 포함한 모든 음식물, 음료섭취가 제한되고, 관객석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다. 매표소는 공연 시작 1시간 전에 오픈하고 20분 전에 입장을 시작한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에서 200미터 거리에 있고 대학로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하다.

락희안 가좌본점

락희안 가좌본점

4.2Km    0     2024-07-08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가재울로4길 53

서대문구 남가좌동 남가좌파출소 옆 건물에 있는 중식 전문점이다. 화교 3대가 집에서 즐겨 먹던, 그리고 좋아하는 음식을 보다 많은 사람과 나누고자 시작한 중식당으로 3대째 이어지고 있다. 근처에 지하철역이 없기 때문에 버스나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즐겁고, 행복해서 언제나 집같이 편안하게 올 수 있는 곳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 집은 전복돌판누룽지탕과 대파꿔바로우가 대표메뉴이다. 그 외에도 고추잡채, 마늘깐풍기, 탕수육, 마파두부 등을 맛볼 수 있다. 1층은 넓은 홀이고 2층은 여러 개의 룸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단체석이 있어서 모임이나 회식하기 좋다. 도보 10분 내 거리에 카페, 갤러리, 공원 등이 있어서 식사 후 방문하기 좋다.

종묘 묘현례

종묘 묘현례

4.2Km    3     2024-04-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1522-2295 (궁능 활용 프로그램 콜센터/9:00~18:00)

묘현례는 왕비나 세자빈이 왕실 혼례를 마친 후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를 알현하는 의례이며, 조선시대 국가 의례 중 여성이 유일하게 참여한 의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다. 「2024년 종묘 묘현례」에서는 숙종 29년(1703년) 인원왕후의 묘현례를 주제로 창작 뮤지컬과 의례 재현을 결합한 창작 공연극 '묘현, 왕후의 기록'과 조선 왕실 여성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