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고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학고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학고재

1.2Km    23364     2023-12-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50 학고재

1988년 서울 인사동에서 첫걸음을 내딘 학고재는 개관 20주년이 된 2008년, 북촌에 전통과 현대의 공존을 꾀하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증축하면서 전시 기획에서도 [뿌리가 있는 현대성]을 강조하고 있다. 학고재가 기획해 온 <무낙관 회화>, <구한말의 그림>, <조선 중기의 서예>, <만남과 헤어짐의 미학>, <유희삼매>, <조선 후기 그림의 기와 세> 등의 전시는 전통미술의 새로운 가치를 돌아보게 했다. 또 현대가전은 다양한 스펙트럼을 펼쳤다. 강경구, 강미선, 강요배, 강익중, 김호득, 문봉선, 민정기, 박성실, 석철주, 송필용, 송현숙, 신학철, 심현희, 안규철, 오윤, 윤석남, 이영배, 이종구, 이효성, 정상화, 한기창 등 국내외에서 치열하게 조형을 탐구하는 이들 작가의 전시는 현대성의 흐름을 살피는 기회가 됐다. 이와 더불어 해외 작가들의 진취적인 작품을 국내에 적극 소개했다. 미국의 주요 미니멀니즘 작가들로 구성한 전시인 <풍경으로서의 미니멀니즘>을 통해 프랭크 스텔라, 도널드 저드, 로버트 만골드, 리처드 터틀, 아그네스 마틴과 로버트 라이먼의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아라리오 갤러리(서울)

아라리오 갤러리(서울)

1.2Km    23763     2024-07-23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84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은 2006년 종로구 소격동에서 첫 문을 연 이래 탄탄한 전속 작가 시스템과 과감한 전시 기획력을 발판으로 동시대 미술 현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2014년 3월 국립현대미술관 인근으로 위치를 이전하였으며, 2018년 4월부터 2019년 11월까지는 홍익대학교 인근에 서울의 두 번째 전시공간인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라이즈 호텔을 열어 지역이 상징하는 젊고 새로운 실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기도 했다. 2022년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은 소격동 시대를 종료한 후 2023년 2월 종로구 원서동에서 한층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관을 했다. 선제적 발굴 및 꾸준한 지원을 통해 작가들의 조력자로 활동하고 함께 성장하는 데 목표를 둠과 동시에 실험적이며 진지한 전시 기획을 실현시켜 한국 미술계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한다.

북촌한옥게스트하우스 라온(라온게스트하우스)

북촌한옥게스트하우스 라온(라온게스트하우스)

1.2Km    3     2020-04-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길 40-11
010-6561-3833

바람이 머무는 곳 ‘라온’은 순우리말로 ‘즐거운 집’이다. 전 세계 라온의 게스트들이 바람결을 따라 흐르고 흘러 머무는 곳이 즐거운 집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라온 하우스는 100년 이상 한옥을 지켜온 종로구 사간동의 역사로 새롭게 만들어진 예쁜 집이기보다는 소박함과 편안함ㅇ이 묻어나는 아늑한 집입니다.

cu코리아나호텔점

1.2Km    0     2024-06-10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5 코리아나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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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드스테이

1.2Km    2     2022-12-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길 52-4

메종드스테이는 1948년에 지어진 전통적인 한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인테리어를 했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떠나는 도심 속 나홀로 여행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떠나는 도심 속 나홀로 여행

1.2Km    13664     2023-08-09

일상에 지쳐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기분 전환을 위해 나홀로 여행을 떠나 보는건 어떨까? 푸름이 있는 공원과 연꽃으로 가득한 사찰에서 자연을 느끼고, 다양한 문화 체험과 공연, 음악감상을 통해 힐링 할 수 있는 나홀로 여행 코스이다.

열린송현녹지광장

열린송현녹지광장

1.2Km    1     2024-01-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현동

열린송현 녹지광장은 종로구 송현동 부지에 있는 공간으로, 경복궁과 종로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광장이다. 송현동 부지는 일제강점기 식산은행 사택, 해방 후 미군 숙소, 미대사관 숙소 등으로 활용되어 오다가 1997년 우리 정부에 반환되었다. 하지만 이후 별다른 쓰임 없이 폐허로 방치되어 높은 벽에 둘러싸여 있었다. 2022년 7월 한국주택공사로 소유권이 넘어오고 서울시로 다시 소유권이 넘어가면서 [쉼과 문화가 있는 열린송현 녹지광장]으로 단장하고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높이 4m 담장에 둘러싸여 오랜 기간 닫혀있던 공간은 돌담을 낮추고 야생화로 어우러진 녹지로 조성하였다. 이로 인해 율곡로, 감고당길에서 드넓은 녹지광장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돌담장 안으로 들어가면 광장 중앙에 서울광장 잔디보다 넓은 중앙잔디광장이 펼쳐진다. 광장 주변으로는 코스모스, 백일홍과 같은 야생화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다. 경복궁과 북촌은 송현동 부지가 열리면서 광장 내부로 난 지름길로 연결된다. 광장을 가로지르며 걷다 보면 청와대, 광화문광장, 인사동 그리고 북촌 골목길로 자연스레 이어진다.

진도의 날

진도의 날

1.2Km    1     2024-09-13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061-540-3817

진도군은 9월 28일, 29일 양일간 2024년 첫 시작을 알리는 진도의 날 축제를 통해 청정한 자연을 품은 보배섬 진도군만의 매력적이고 개성적인 가치를 알리고자 한다. 청정 자연이 만들어낸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수특산물, 진도 예술인들의 아름다운 문화예술, 지역의 매력을 한껏 품은 관광 명소를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진도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생활인구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목표한다. 메인 무대에서는 진도 출신 가수인 송가인과 마이진의 개막식 무대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들과 더불어 28, 29일 양일간 민요, 진도 북놀이, 씻김굿 등을 볼 수 있다. 부스에서는 진도의 농수특산물을 비롯해 진도의 문화예술, 진도의 관광 자원을 소개한다. 또한 높아지는 귀농과 귀촌에 대한 관심에 따라 귀농 귀촌 홍보 부스도 준비되어있다.

중앙아시아 봄맞이축제

중앙아시아 봄맞이축제

1.2Km    3     2024-04-30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02-730-2011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고 문화교류를 제고하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매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공연 프로그램, 레크레이션 프로그램과 함께 중앙아시아 봄맞이 음악회는 물론,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존과 밀키트 현장이벤트, 인생네컷, 포토카드, 레터링티셔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코리아나 호텔

코리아나 호텔

1.2Km    42252     2023-12-26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5
02-2171-7000

서울의 비즈니스와 관광의 중심인 광화문에 위치한 코리아나 호텔은 1972년 개관한 한국호텔의 역사를 주도해 온 전통 있는 호텔로서 서울을 방문하는 비즈니스 출장객과 관광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전통적인 한국의 미와 현대적인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코리아나 호텔에서는 역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경복궁, 덕수궁 등의 고궁과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구성된 청계천, 광화문 광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울의 사계절을 볼 수 있다. 또한 고객의 편의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객실을 갖추고 있어 관광객은 물론 비즈니스 출장객의 니즈에 맞는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2008년에 새 단장을 마친 이그젝티브 객실과 라운지는 고객 여러분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편안한 휴식처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나 호텔은 양식당, 중식당, 일식당 등 다양한 식음료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연회장을 보유하고 있고 고객 여러분의 행사규모와 목적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연회 및 회의에 적합한 시설로 고객 맞춤화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어 고객의 ‘Needs&Wants’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 집 같다’라는 이야기가 투숙객들의 첫마디인 코리아나 호텔은 30년 이상 전통을 지닌 특급 관광호텔로서 고객에게 ‘편안함’을 모토로 삼고 있는 호텔업계의 선두주자라 하겠다.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 때는 올림픽 메인 프레스 센터 식당을 운영했으며 곧이어 개최된 장애자 올림픽에서는 선수촌 식당을 맡아 성공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당국 및 관계자는 물론 각국 선수, 임원들로부터 질 높은 음식과 종업원들의 친절한 서비스로 격찬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