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상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상해

대상해

1.2Km    19447     2023-07-27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5
02-2171-7869

코리아나호텔 3층에 위치한 대상해는 사천식에 북경식을 가미한 독특한 북경 사천요리를 즐길 수 있고, 산지에서 직수입한 샥스핀 요리가 일품인 중식당이다. 3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주방장의 손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샥스핀 요리 이외에도 보양식인 불도장이 있으며 드시는 분들에게 복을 준다는 전가복요리가 대표적이다. 그리고 대상해에서만 있는 것으로 평소 등소평이 장수 음식으로 즐겨 먹었던 마파두부와 딴딴면이 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태평로가 내려다보이는 훌륭한 전망과 크고 작은 룸들이 준비되어 있어 상견례나 비즈니스 미팅, 세미나 및 가족모임까지 다양한 모임의 장소로도 많이 쓰이고 있으며, 호텔에 투숙하는 고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코리나아호텔의 장애인용 화장실과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보성사터

보성사터

1.2Km    22159     2023-09-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송동

보성사는 1910년 말 창신사와 보성학원 소속 보성사 인쇄소를 합병하여 만든 천도교 계통의 인쇄소이다. 3.1운동 동시 2만 장의 독립선언서를 인쇄한 곳이기도 하다. 당시 보성사 사장이었던 이종일은 공장 감독 김홍규, 총무 장효근 등과 함께 1919년 2월 27일 이곳에서 독립선언서를 인쇄하여 자신의 집으로 운반한 뒤, 다음날 전국 각지에 배포함으로써 독립운동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보성사는 30평 2층 기와 벽돌집으로 전동 보성학교 구내에 있었으며, 보성사의 소유주이기도 했던 천도교 교주 의암 손병희의 특명으로 육당 최남선이 초안을 집필하고 민족대표 33인이 서명한 독립선언서를 넘겨받아 사장 이종일, 공장 감독 김흥규, 총무 장효근이 1919년 2월 27일 밤에 3만 5천 매를 인쇄하였다. 일본 측의 형사에게 발각되는 위기도 있었으나 족보책이라고 위장하여 위기를 넘겼다. 3월 1일에는 윤익선과 이종린, 이종일, 김홍규 등이 지하신문인 조선 독립신문 1만 부를 계속 발행하였다. 일경은 보성사를 즉각 폐쇄하였으며, 1919년 6월 28일 밤에는 불을 질러 태워버린 이후 터만 남아 오늘에 전한다. 보성사는 현 종로구 조계사 경내에 있으며, 기념비와 동상은 조계사 후문 맞은편 근린공원에 있다.

황생가칼국수

1.2Km    18435     2024-06-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78
02-739-6334

황생가칼국수는 국립민속박물관 건너편, 국립현대미술관 옆 정독도서관 들어가는 골목에 있으며, 칼국수 전문점으로 사골 국물의 칼국수와 함께 어머님 솜씨로 만든 왕만두가 일품인 곳이다. 2001년 12월 북촌칼국수로 시작해서 2014년 (주)황생가칼국수로 법인 전환을 하면서 20년 넘게 한 자리에서 변하지 않는 맛과 정성으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한우 사골을 푹 고아낸 국물에 직접 뽑은 쫄깃하고 부드러운 전통 사골 칼국수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맛집으로 여러 해 선정된 가게로 세계인도 인정한 맛집이며, 옛날식 수육과 여름 한철 선보이는 콩국수도 별미이다.

푸드떼

1.2Km    3     2023-01-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길 40-37

국내외 엄선한 차와 차과자를 그에 어울리는 동서양의 도자기의 조형미와 함께 고요히 즐길 수 있는 한옥카페. 푸드떼(fou de thé)는 미친 이라는 뜻의 프랑스아 fou와 차를 뜻하는 thé 를 합성한 문장으로 '차에 미친', '차에 열광하는' 이라는 다소 강렬하면서도 차 전반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는 의미를 가졌다. 푸드떼의 심볼은 한옥의 단청과 연꽃, 한국 전통 여의두문의 이미지를 심볼릭하게 표현하여 한옥에 위치한 푸드떼만의 공간감을 나타내고자 했다. 푸드떼에서는 24절기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아 표현하는 '시즈널 화과자'가 포함 된 어소티드 차과자 외에도 세 가지 풍미의 피낭시에(버터/말차/호지차) 등 찻자리와 어울리는 프티사이즈의 차과자를 만날 수 있다. 또한 한국 유기농 녹차, 교토 우지산 말차, 보이처, 운남지역 해발 1,000이상 고수차로 만든 고수홍차, 대홍포 등 40년 경력의 차 전문가 고문이 엄선한 차 컬렉션을 17년 경력의 주인이 정성껏 우려내는 차도 맛볼 수 있다. 여름에는 귀한 백차를 차갑게 즐길 수 있는 메뉴도 준비 될 예정이다. 아뜰리에라는 이름답게 예술가의 공방처럼 운영되고 있는 티아뜰리에 푸드떼에서는 한옥의 고즈넉한 풍류를 즐기며 차와 과자를 즐길 수 있고, 차를 이해하고 만들어 찻자리의 품격을 높여줄 차과자는 예약주문을 받고 있다. 내부 공간은 바 좌석과 테이블, 좌식 및 평상 좌석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졸졸 물소리가 흐르는 작은 정원을 바라보며 쉬어갈 수 있는 외부 소반 좌석도 준비되어 있다. 예약석 및 워크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예약 시 인기있는 좌석 순으로 좌석 배정이 진행된다.

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

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

1.2Km    0     2023-12-07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26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은 1975년의 화재로 철거된 프라이홀 자리에 건립한 교육관으로 서울 중구 정동길 이화여고 동문 옆에 있다. 화재로 철거되기 전까지 프라이홀은 구 손탁호텔을 대신하여 기숙사와 실험실, 교실 등으로 활용되었다. 프라이홀의 복원을 위한 졸업생들의 오랜 노력 끝에 2004년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이 준공되었다. 지하 1층, 지상 5층의 멀티미디어 교육관으로 갤러리, 카페, 음악실, 개인연습실, 시청각실, 공동작업실, 교사연구실 등의 다양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1층과 2층의 화암홀은 공연에 적합한 최신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어 뮤지컬,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과 교육 행사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위치는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6번 출구에서 230m에 있다.

순국선열추념탑

순국선열추념탑

1.2Km    6001     2023-07-28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독립문공원길 80

순국선열추념탑은 애국지사들과 항일투사들이 가장 많이 옥고를 치른 조국 수난의 현장이었던 서대문형무소를 비롯하여 우리 산하와 해외 각처에서 조국 광복을 위하여 일제에 항거하다 장렬히 순국하신 선열들의 얼을 되새기며 원혼을 추모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에서 1992년 8월 15일에 건립하였다. 추념탑의 중앙에는 전국 14개도 전역에서 나타난 우리 민족의 드높은 독립의지와 기상을 상징하고 있는 태극기를 음양각한 조각상이 높이 22.3m로 축조되어 있으며 좌우에는 길이 40m로 독립투쟁의 역사적 활동상을 형상화한 모습이 부조되어 있다. 좌측에는 항일의병 무장상, 윤봉길·이봉창 열사 상징상, 독립군의병 순국선열 처형상, 유관순 열사 운동상이, 우측에는 3.1독립만세상, 안중근 의사 이토 히로부미 저격상, 순국선열 의병 체포 처형상, 청산리 전투상이 새겨져 있다. 또한, 바로 아래의 순국선열추념탑기(殉國先烈追念塔記)에는 일제의 침략부터 조국 독립을 쟁취하기 위한 우리 선열들의 자주독립 의지와 끊임없이 계속된 항일투쟁사가 기록되어 있다.

미진

미진

1.2Km    17352     2024-01-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대표 이영주 씨는 1954년 개업하여 지금까지 이어 오고 있다. 50여 년의 전통을 가지고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것만 보아도 미진의 맛의 매력을 알 수가 있다. 메밀은 봉평에서 매일 직송해오며 낙지 또한, 매일 새벽 여수에서 올라오고 있다. 낙지 요리를 개발하여 따뜻하고 매콤한 낙지 요리와 맛있고 시원한 메밀 요리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손님은 가족 손님이 대부분이고 주변 회사원, 연예인, 정치인 등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한다. 메밀 100%의 메밀 묵과 메밀 파전 또한 별미이다.

서울 종로 낙지볶음 골목

서울 종로 낙지볶음 골목

1.2Km    33861     2023-12-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서울 종로 낙지볶음 골목은 청계천 청계광장 인근 무교동 사거리에서 종로구청으로 이어지는 일대를 말한다. 1960년대 종로구 서린동에 낙지 골목이 형성된 것을 기원으로 본다. 과거 청계천 인근 회사에 다니던 언론인과 공무원을 비롯한 직장인들이 주로 이 골목을 찾아 매운 낙지볶음과 시원한 조개탕을 곁들여 먹으며 삶의 애환과 스트레스를 날리고, 젊은 열정을 불태웠던 낭만과 추억의 거리로 알려져 있다. 무교동 낙지골목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1970년대에서 1990년대에 이르는 여러 차례의 도심 재개발로 인해 서린동에서 무교동, 다동, 피맛골 일대, 종로 1가 등 다양한 행정동으로 상권이 이동했는데, 무교동이 당시 가장 널리 알려진 이름이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여러 번의 이전에도 없어지지 않고 50년 이상의 세월 동안 매운 낙지볶음과 시원한 국물의 맛을 지켜온 가게들은 재개발 이후 신축된 광화문 르메이에르빌딩으로 들어가거나, 그 주변으로 이사를 했다. 세월이 흘러 그때의 낙지골목의 모습은 사라졌지만 종로 일대로 다양하게 퍼져나가 지금까지도 맛있는 낙지볶음 요리를 선보이고 단골손님을 만들어 가고 있다.통하고 쫄깃한 낙지가 어우러져 사람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국제갤러리

국제갤러리

1.2Km    17677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54

국제갤러리는 1982년 개관 이후 지금까지 대표적인 국내 화랑으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과 그 흐름을 접하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헬렌 프랑켄댈러, 샘 프란시스, 짐 다인, 프랭크 스텔라, 로버트 맨골드, 안토니 카로와 같은 해외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전시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그 중요성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국제갤러리는 세계 전역의 작가들과 그들이 속한 갤러리 및 아트딜러들과 직접 연계하여 전시기획 업무를 진행하며, 장래성 있는 작가 발굴, 지속적인 작품 제작 후원 및 국제무대 진출을 위한 중요한 통로와 지지기반 구축 등에 힘써왔으며, 한국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세계 미술계에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송현동 솔빛축제

송현동 솔빛축제

1.2Km    3     2024-02-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현동
02-6258-0310

서울 도심 한복판,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송현동 녹지광장이 다채로운 조명과 빛을 품은 새로운 공간으로 변신, 올겨울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인다. ‘2023 송현동 솔빛축제’는 ‘신비로운 빛의 정원을 거닐며 초자연을 만나다’를 주제로, ▴빛의 언덕, ▴빛의 산책, ▴그림자 숲, ▴빛의 소리, ▴중앙가든, ▴빛의 길 등 여섯 가지 전시공간으로 구성된다. 각 공간은 과거 송현동의 울창했던 소나무 숲의 모습에 다채로운 빛의 향연을 투영, 독창적으로 표현한다. 현장에는 빛 조형물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민 참여 이벤트, 호빵‧붕어빵 등 간단한 K-간식을 맛볼 수 있는 부스, 기념품 판매점 등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