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더 스퀘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갤러리 더 스퀘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갤러리 더 스퀘어

1.5Km    2024-01-03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128 서울빌라

갤러리 더 스퀘어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통유리창 너머로 고즈넉한 한옥 뷰를 즐길 수 있는 티 카페이다. 이곳에선 다과를 중심으로 하는 일반적인 티 코스와 달리 샐러드, 메인, 디저트로 이어지는 식사 대용 티 코스를 선보이고 있다. 식사와 차는 계절에 따라 구성이 달라지는데, 보통은 샐러드, 토스트, 가지구이 등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입맛을 돋우는 요리에 각각 어울리는 차를 곁들여 낸다.

부암동 계열사

부암동 계열사

1.5Km    2024-02-21

서울특별시 종로구 백석동길 7 (부암동)

부암동 창의문 앞 삼거리에서 북악산로 쪽으로 30m 들어서면 도로 아래로 반계단 내려가면 세월이 느껴지는 건물 상가 1층에 계열사가 있다. 블루리본에도 꾸준히 선정되어 온 서울 3대 치킨 맛집이다. 큼직하게 썬 감자튀김과 같이 소쿠리에 담아 나오는 프라이드치킨은 다른 곳의 치킨에 비해 튀김옷이 바삭거리고 짭짤하다. 부암동의 명물로 자리 잡아 이곳의 치킨을 맛보기 위해서는 주말에는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려야 한다. 인왕산이나 북악산을 등산 갔다가 내려오는 주말 등산객들이 꼭 들르기도 해서 일주일 내내 북적거리는 맛집이다.

다보성 갤러리

다보성 갤러리

1.5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57 (경운동)

다보성 갤러리는 1983년에 문을 연 이래 수준 높은 다수의 고미술품과 귀중한 사료를 수집하여 국립 박물관을 비롯하여 시립, 공립, 각 대학 박물관, 사립박물관 등에 공급시키는 일에 힘써왔다. 외국으로 흘러 나갈 뻔했던 최상급 문화재도 지켰으며 일본 등지로 팔려 가는 귀중한 북한 문화재들을 치열한 경쟁 끝에 국내로 들여오기도 하면서 우리 문화유산 지킴이 역할을 해 왔다. 다보성 갤러리는 우리 선조들이 실제 생활에서 쓰던 작고 소중한 소품들을 모아 매년 전시한다. 지필묵연의 문방사우를 비롯하여 개구리 모양의 작은 연적, 원앙의 모양을 조각한 향로뚜껑, 신라시대 토우와 조선시대 백자인형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전시된다.

천도교 중앙대교당

천도교 중앙대교당

1.5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57 (경운동)

천도교의 중앙교당으로 종교의식과 일반행사를 하는 곳이다. 천도교 3대 교주였던 손병희의 주관으로 1918년에 시공하여 1921년에 완공되었다. 교인들로부터 성금을 모아 공사비로 충당하였는데, 공사비에서 남은 돈은 3·1운동 자금으로 사용하였다. 독립운동 기금을 모으기 위해 대교당 건축이란 명분을 앞세워 1918년 4월 건축공사를 시작하였는데, 이듬해에 천도교가 3·1운동의 중심단체로 활동하면서 건축비를 독립운동자금으로 사용하게 됨으로써 공사가 늦어졌다. 이곳에서는 천도교의 종교의식 외에 각종 정치집회, 예술공연, 강연회 등 일반 행사가 개최되었는데, 당시 이 건물은 비교적 높고 웅장하여 명동성당, 조선총독부 건물과 더불어 서울시내 3대 건물로 꼽혔다. 3·1운동 전후하여 지어졌기 때문에 이 건물은 천도교의 보국안민 기치를 상징하게 되었다. 건물은 붉은 벽돌을 주재료로 하고 화강석을 섞어 써 색과 재질감의 조화가 뛰어나다. 한국의 근대건축에서는 보기 드문 젯세션(Secession, 분리파) 양식의 건축이다. 이는 일본인 나카무라 요시헤이가 독일인 건축가 안톤 페러를 직원으로 채용함으로써 독일의 건축사조를 접한 데서 큰 영향을 받은 것이다. 1층과 2층의 날개 부분에는 사무실이 있었다. 건물의 몸체는 내부기둥이 없는 강당 형식의 대집회실로 되어 있는데, 이는 상당히 큰 폭의 공간을 덮을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구조적 해결방법이 적용된 것이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떠나는 도심 속 나홀로 여행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떠나는 도심 속 나홀로 여행

1.5Km    2023-08-09

일상에 지쳐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기분 전환을 위해 나홀로 여행을 떠나 보는건 어떨까? 푸름이 있는 공원과 연꽃으로 가득한 사찰에서 자연을 느끼고, 다양한 문화 체험과 공연, 음악감상을 통해 힐링 할 수 있는 나홀로 여행 코스이다.

인영아트센터

인영아트센터

1.5Km    2024-12-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23-4

인영갤러리는 전통적인 인사동에서 현대미술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40여 년간의 컬렉션을 기반으로 한 소장품 전시로 2017년 9월에 인사동에서 개관하여, 동시대 작가들과 함께 교류하며 전시를 열고 있다. 인영아트센터 3층과 4층에 있는 인영갤러리는 1개의 전시실과 1개의 세미나실로 구성되어 있다. 3층에 있는 전시실은 전시를 위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4층에는 작가들과 소통하고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세미나실이 마련되어 있다. 자체 기획전을 진행함은 물론, [전시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10명의 청년 작가들에게 전시실 대관 및 전시지원금을 지원하고자 하며 작가들이 작품을 전시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전시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석정보름우물

석정보름우물

1.5Km    2024-11-26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

북촌 중앙고등학교 정문에서 90m 떨어진 계동길에 자리한 석정보름우물은 조선 중기부터 있던 것으로 여겨지는 오래된 우물이다. 서울 도심에서 조선 궁궐과 종묘를 제외하고 가장 오래된 우물로 가회동과 계동 지역 사람들이 오랫동안 식수로 사용했다. 한 달의 보름은 물이 맑고 보름은 흐려져서 붙여진 이름으로 물맛이 좋기로 명성이 자자했으며 이 우물을 마시면 아들을 낳는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아들을 원하는 서울 아낙네들과 궁궐 궁녀들의 수요가 상당했다고 한다. 1794년 천주교 선교를 위해 청나라에서 넘어온 외국인 주문모 신부가 조선에서 첫 미사를 진행하며 이 우물물로 세례를 줬고 김대건 신부는 성수로 사용했다고 하여 천주교에서도 이 우물을 소중히 여긴다. 현재는 상수도 보급과 지하수 오염으로 사용하지 않은 우물이 되었고 입구도 봉쇄되어 있다.

광통교

광통교

1.5Km    2024-02-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린동

광통교는 조선 시대 청계천에 놓인 다리 중 가장 규모가 컸으며, 도성 내 주요 도로를 연결하는 중요한 다리였다. 현재는 청계광장을 기준으로, 청계천의 2번째 다리다. 태조가 조선 초 도성을 건설할 때 흙으로 놓았는데 태종 10년(1410) 큰 비로 다리가 떠내려가자, 태조의 왕비 신덕왕후 강씨의 능인 정릉 옛터의 병풍석 등 석물을 가져다 돌다리로 만들었다. 광통교는 조선시대 육조거리-운종가-숭례문으로 이어지는 도성 안 중심 통로였으며, 주변에 시전이 위치하고 있어 도성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던 다리였다. 특히 옛부터 서울에서는 큰 다리로 알려져 정월 대보름이 되면 도성의 많은 남녀가 이곳에 모여 답교놀이를 하던 곳으로 유명했다. 광통교는 1958년 청계천 복개 공사로 인해 철거되었으나, 2005년 청계천 복원 사업에 따라 다시 복원되었다. 복원된 광통교는 원래의 모습과 유사하게 석조 다리로 만들어졌으며, 길이 30m, 폭 6m, 높이 4m 규모다. 지금도 청계천을 건너는 다리로 사용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며 청계천은 많은 시민들이 찾는 명소다.

유준당 바이 버틀러리

유준당 바이 버틀러리

1.5Km    2024-11-27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4길 10-4 (계동)

북촌의 좁은 골목 사이, 솔솔 퍼진 소나무 향기가 반겨주는 ‘유준당 바이 버틀러리’가 있다. 마당의 작은 소나무를 감싸 안은 ‘ㅁ’자 형태의 한옥인데요. 이 형태를 따라 머물면 ‘유준당 바이 버틀러리’의 매력을 더 깊이 알 수 있다. 가장 먼저 입구 왼쪽에 있는 다도실에서 향긋한 차 한잔을 마시고, 바로 옆 편백 욕조가 있는 욕실에 들어가 따뜻한 물로 온몸의 피로를 녹일 수 있다. 저녁엔 거실 소파에 앉아 빔프로젝터로 영화를 본 후 포근한 이불 속에서 잠들어 보시길 바란다.

운현궁 운수대통 설맞이

운현궁 운수대통 설맞이

1.5Km    2025-01-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니동)
02-766-9090

'푸른 뱀의 해' 새해를 알리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다양한 전통문화행사로 시민들의 뜻 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 세시명절 설날을 맞아 운현궁을 찾는 서울시민 및 외국인 관람객을 위하여 다양한 체험과 어린이 동반 참가자를 위한 퍼포먼스 공연 등으로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운현궁이 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