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양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녹양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녹양관

녹양관

.0M    2024-04-01

전라남도 장흥군 장평중앙길 49

전라남도 장흥군 장평면에 위치한 녹양관은 꽃게장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간장게장은 진도에서 잡은 알이 꽉 찬 암꽃게를 이용해 만들었다. 육수는 사과, 양파, 버섯, 청양고추 등 각종 채소와 과일을 넣어 4시간 동안 끓이고 4일간의 저온 숙성 과정을 거쳐 짜지 않고 고소하다. 오랜 기간 유지한 노하우로 비린내 없이 최상의 맛과 향을 뽐내고 있다. 이외에도 굴비백반, 생고기비빔밥, 황태탕, 삼겹살 등을 맛볼 수 있다. 모든 반찬은 좋은 재료만 엄선하여 매일 직접 만들고 있다. 간장게장은 2인분 이상 주문하면 제육볶음이 서비스로 제공되는데 맛의 조화가 좋다. JNJ 골프 리조트 근처 맛집으로 소문나 라운딩 후 방문하는 단체 손님이 많고 룸도 준비되어 있다.

고산사(장흥)

고산사(장흥)

1.1Km    2024-10-10

전라남도 장흥군 장평면 하탑동길 120

고산사는 장평면에서 남쪽으로 2km 정도 떨어진 용두산 협곡에 위치한 자그마한 사찰로 인근에는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마을은 없다. 고산사에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재인 고산사 석조여래입상이 볼만하다. 경내에는 약사보전과 요사채가 있고 약사보전 안에는 고려초기 석불인 약사여래 석불이 있다. 원래는 절터만 남아 있고 석불입상은 파손된 채 땅속에 묻혀 있었는데, 1966년 새로 지은 법당 안에 모셔놓았다. 이 석불은 외모상으로는 둥근 모양의 광배를 갖추고 민머리 위에 상투 모양의 머리 묶음이 높게 솟아 있고 계란형의 얼굴은 풍만하다. 가늘게 뜬 실눈, 부은 듯이 도드라지게 표현된 눈두덩, 두툼한 입술은 꼭 다물고 있다. 좁은 어깨를 감싼 옷은 수직선을 그리며 아랫부분으로 내려오고 있다. 손 모양은 양팔을 구부려 앞가슴에 대고 있으나 옷 주름에 가려 그 모습을 알 수 없다. 이 석불은 아랫부분은 확인이 어려우나 광배와 얼굴에서 중국 당나라 불상과 비슷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

정남진 골프리조트

정남진 골프리조트

3.2Km    2024-10-29

전라남도 장흥군 장평면 제산기동로 326
061-860-9000

전라남도 장흥군에 위치한 골프리조텔로 럭셔리하고 깨끗한 객실을 자랑한다. 클럽하우스, 스타트하우스, 레스토랑, 그늘집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최초 돔형 골프레지던스이다.

해동사

해동사

4.3Km    2024-08-21

전라남도 장흥군 장동면 만수길 25-121

만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 의사는 온 국민의 존경을 받는 독립운동가이지만 후손이 없어 오랫동안 제사를 지내지 못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장흥의 유림과 죽산 안 씨 문중의 발의로 1955년, 지금의 만수사 부지 내에 사당을 건립하게 됐다. 당시 대통령이었던 이승만은 대한민국을 밝게 비추라는 뜻의 ‘해동 명월’ 친필 현판을 내리며 존경을 표했고, 이에 해동사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 해동사 내에는 안중근 의사의 영정사진과 위패, 그리고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시간인 9시 30분을 가리키며 멈춘 시계가 자리하고 있다. 또 해동사로 들어서는 입구는 둥글고 낮은 형태인데, 이곳에 들어오는 사람은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고개를 숙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보성농협녹차잡곡사업소

5.8Km    2023-05-24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유촌길 151
061-852-5640

보성군은 서편제로 대변되는 예와 녹차로 대표하는 차(茶)의 고장이다. 이 같은 청정 지역 보성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축산물인 쌀과 잡곡, 녹차, 보성녹돈, 보성녹우(쇠고기) 등이 최근 웰빙 식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그 판매의 첨병으로 보성농협녹차잡곡사업소가 존재한다. 보성농협녹차잡곡사업소는 지난 2003년 출범한 보성농협 산하 공식 사업체다. 현재 판매 중인 제품은 찹쌀, 보리쌀, 백태, 흑미, 녹미 등 잡곡류만 40종에 이른다. 이를 유기농 또는 무농약 제품군으로 다시 세분화하면 판매 잡곡 종류만 70여 종을 훌쩍 뛰어넘는다. 여기에 잎녹차와 이를 활용한 음료 등 가공식품이 20여 종이 있다. 잡곡사업소는 엄격한 품질 관리가 이루어지는 지리적표시제(GAP) 유통 시설 인증을 받은 곳으로 생산 제품의 품질을 공인 받고 있다. 잡곡사업소가 시판 중인 녹차 티백, 음료, 가루 등은 까다로운 심사로 유명한 대한항공 기내식 재료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납품 중이다.  일반적으로는 학교, 푸드머스 등 대규모 납품을 주로 하지만 개별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규모 판매도 병행하고 있다. 보성농협 자체 쇼핑몰과 NH쇼핑몰을 통해 전화나 인터넷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잡곡의 경우 5kg 소포장 단위의 다양한 제품을 고객 요구에 맞게 박스로 구성해 판매하기도 한다.

용호정원림

용호정원림

7.2Km    2024-08-20

전라남도 장흥군 부산면 용반1길 213-34

순조 29년경(1829) 최규문의 아버지가 비가 왕서 강물이 넘치면 강 건너 기산(騏山) 북쪽 부친의 묘에 성묘를 하지 못하고 바라만 보며 명복을 비는 것을 안타까이 여겨 부친을 위해 탐진강변에 용호정을 세웠다. 이는 최규문의 부친에게는 '부친을 바라보는 정자요(望親之亭)' 최규문에게는 '부친을 위로하는 정자(慰親之亭)'라 할 수 있다. 1947년 중건할 때 초가지붕을 기와지붕으로 바꾸었다. 탐진강 북안에 세워진 용호정은 10m 아래에 강이 흐르고 해발 높이 250m의 기역산이 남서방향에 멀리 솟아 있어 산수경관은 정내에서나 정외의 강안에서 보나 매우 수려하다. 정자 아래의 깊은 물과 강안의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경관은 일품이다. 정 앞뜰에는 평탄한 암반이 깔려 있어 앉아 쉬거나 주위의 산수경관을 전망하기에 알맞다. 뜰에는 괴석도 배치되어 있다.

깊은내펜션

7.4Km    2024-10-23

전라남도 장흥군 부산면 심천공원길 96
061-863-2120

깊은내펜션은 장흥댐이 들어서면서 생긴 인근의 심천(深川) 공원을 순우리말로 바꾸어 만든 펜션이다. 깊은내펜션의 이름처럼 펜션의 베란다 창문을 열면 탐진강변의 물소리와 새소리만 들리는 조용한 운치가 있고 주의의 경치 또한 일품인 편안한 곳이다. 물의 도시 전남 장흥군에 위치하여 공기도 맑고 인근에 탐진강변과 생태공원등 여러 관광지가 인접해 있다. 펜션 한쪽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있으면 물소리밖에 들리는 것이 없을 정도로 조용하고 운치 있는, 그리고 주위의 경치 또한 일품인 편안한 곳이다. 깨끗하고 편안한 시설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는 낭만과 여유를 갖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정남진리조트

정남진리조트

7.7Km    2024-10-17

전라남도 장흥군 부산면 심천공원길 25-27
061-862-5250

정남진리조트는 장흥 심천공원, 장흥댐과 함께 자리 잡고 있으며 최고의 인테리어로 꾸며진 객실, 최첨단 실내체육관, 축구전용구장, 골프연습장, 청소년야영시설을 갖추고 있다. 가족, 연인, 단체 모두가 휴양할 수 있는 공간이며 직장 및 각종 사회단체가 즐길 수 있는 체육행사 프로그램 등 다목적 기능을 갖춘 건강휴양 리조트이다.

보림사(장흥)

보림사(장흥)

7.9Km    2024-06-12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보림사로 224

보림사는 가지산 봉덕계곡에 위치한 고찰이다. 동양 3대 보림(인도, 중국, 한국) 중 하나로 우리나라에 선종이 가장 먼저 들어와 정착된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 원표대덕(元表大德)이 터를 잡을 당시인 759년에는 초암(草庵)의 형태를 벗어나지 못한 듯하며, 연기설화(緣起說話)가 이곳을 찾는 이들을 흥미롭게 한다. 곳곳에는 그와 관련된 땅 이름이 남아 있다. 옛 모습의 보림사는 웅장하고 수려한 모습이었으나 조선시대 숭유억불책(崇儒抑佛策)으로 쇠락하다가 한국동란 병화를 겪기도 하였지만 그 후 복원되어 있다. 보림사 남·북 삼층석탑은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것으로, 그 가운데 있는 석등은 부처님의 빛이 사방을 비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보조선사 창성탑비는 어떤 일의 자취를 후세에 오래도록 남기기 위해 나무, 돌, 쇠붙이 따위에 글을 새겨 놓은 것으로 선의 경지와 보조국사의 행적, 창건 연기설화 등이 적혀있다. 보림사 마당 한가운데는 극심한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약수터가 있으며, 보림사 주변의 비자나무숲은 싱그러움과 신비로움을 가지고 있다. 500그루가 넘는 비자나무 숲에는 300년도 넘은 비자나무도 있다. 가을이 되면 알록달록하게 물든 단풍구경과 보림사 산림욕장에서 오래된 비자나무속을 거닐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이야기

또 다른 이야기

7.9Km    2024-06-14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대산길 8
010-5405-6277

화가 출신의 건축가 포함 4명의 건축가와 협심하여 3년간 준비해 탄생한 프리미엄 힐링 공간으로 대지 170평 독채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곡선 라인을 따라 미적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건물의 외관과 보성에서 느끼는 이국적인 유럽감성의 건축물과 함께 자연이 주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넓은 정원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객실마다 컬러 포인트로 개성있게 연출한 실내 수영장은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으며 폭4m 길이 8m의 대형 미온수풀이 있어서 시간 제약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통창으로 보이는 따스한 햇빛을 맞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복층으로 공간을 분리하여 편히 쉴 수 있는 풀빌라이다. 지친 삶의 여유와 품격을 더하는 프리미엄 힐링 공간으로 단순한 숙박 공간이 아닌 인생의 한 페이지에 기억될 수 있는 펜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