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1.6M 2023-07-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5길 14
02-735-6529
한국 관광명품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관광협회 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는 만큼 입점 기준이 엄격하여 각종 공모전에서 입상 경력이 있는 업체 중 심사를 거친 업체가 입점되어 있으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품질·고품격의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다. 일상 속 흔히 사용되는 물건들에 우리의 전통문화를 접목시켜 특색 있고 아름다운 상품들이 가득하다.
391.7M 2021-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33
02-738-5379
차 마시는 법을 배울 수 전통찻집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국화차다.
395.6M 2024-08-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4
갤러리 현대는 종로구 인사동에 [현대화랑]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여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장욱진, 변관식, 천경자, 이응로, 남관, 백남준 등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당시 전문적으로 미술품을 거래하는 화랑이 없었던 국내에서 전시공간을 갖추고, 한국 전통화는 물론 현대미술까지 다루는 최초의 전문 화랑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장을 열기 시작했다. 또한 현대화랑은 1973년 9월 전문 미술잡지인 [화랑]을 창간하여 20여년간 발행하면서 한국 미술계의 정보를 전달하고 미술저널리즘의 활성화에 기여하며, 미술애호가의 인식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담당했다. 1980년대에 들어 후앙 미로전을 시작으로 마르크 샤갈, 헨리 무어의 작품을 국내에 선보여 본격적인 외국 작가의 전시를 국내에 소개하고, 소토, 크리스토, 플럭서스의 정신 등의 전시를 비롯해 1997년의 바스키아 전시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외국 작가의 전시를 열었으며,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87 시카고 엑스포에 참가하고, 이후 바젤 아트페어, 쾰른 아트페어, 파리의 FIAC, L.A 아트페어, 일본의 NICAF 등 국제 아트페어에 참가하여 현대미술의 세계적 흐름을 살피는 동시에 한국 작가들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1987년 20년 간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전시공간을 지어 [갤러리현대]를 개관하였다. 갤러리 현대는 지하1층, 지상4층, 연건평 300평 규모의 갤러리로 지하 전시장은 젊은 작가를 위한 실험적 공간으로 좀 더 개방적인 성격을 취하고, 1, 2층 전시공간은 중견 이상의 원로화가의 기획전시를 위해 설계되며, 3층은 상설전시관으로 공간의 성격을 구분하였다. 맨 위층에는 벽면전체가 유리창인 카페 Pavilion을 두어 관람 후 경복궁과 인왕산, 북악산을 보며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395.6M 2024-06-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4
02-3210-2100
삼청동길 초입에 위치한 와인 레스토랑 두가헌은 갤러리현대 뒷마당에 자리한 새로운 문화공간이다. 매우 아름다운 집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두가헌에서 그 이름에 맞는 고풍스러운 멋을 느낄 수 있다. 내부의 현대적인 요소와 잘 어우러진 1910년대의 전통적인 한옥 건물에서 서양의 대표적 문화인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예스러움과 세련된 현대 문화가 함께 공존하며 이색적인 운치를 선보인다. 마주하고 있는 구한말 러시아식 벽돌 건물[Gallery Do Ga Hun]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격조 높은 미술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Wine & Art란 컨셉으로, 전통 한옥의 공간 속에서 미술 문화와 와인이 어우러진 아주 독특한 곳이다.
395.8M 2024-05-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2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여 시민들에게 개방된 광화문 광장은 600년 역사를 지닌 서울의 중심거리 세종로를 차량 중심의 거리에서 인간 중심의 공간으로 전환하고, 경복궁과 북악산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여, 세종로의 옛 모습인 육조거리 복원을 통한 역사·문화 체험 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초입 구간인 ‘광화문의 역사를 회복하는 광장’에는 월대를 재현하고, 해태 상을 복원하였으며, 세종로 공원 주변 구간인 ‘육조거리의 풍경을 재현하는 광장’에는 과거 한양의 중심거리였던 육조거리의 흔적을 재현하고 이를 형상화한 축소모형도 설치하였다.
396.0M 2023-08-11
서울 도심 속에 자리한 500년 도읍의 흔적을 따라 걷는다. 인사동 문화의 거리를 지나 한국 불교를 대표하는 조계종 총본산인 조계사를 둘러보면 길은 경복궁으로 이어진다. 조선 왕조의 역사를 담고 있는 경복궁을 돌아 나오면 최근 들어 인기 탐방지로 떠오른 부암동이 지척이다.
396.0M 2023-08-08
예로부터 경복궁 일대인 북촌과 인사동 일대는 양반들이 거주하는 한옥이 주를 이루었다. 우아한 고전의 색깔이 물씬 풍기며 세련되게 현대화된 거리를 걸어보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다. 게다가 서울 안에 고즈넉함을 그대로 안고 있는 창경궁과 종묘를 산책하는 것은 그야말로 도시 안에서의 힐링이다.
397.0M 2024-10-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1
가람화랑은 한국 근현대 미술 전문 화랑으로, 근대 미술을 재조명하는 전시를 시작으로 개관하였다. 전문미술인이 경영하는 화랑으로서 형상 미술을 위주로 하는 작가들을 중심으로 기획전과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근현대 미술의 수준 높은 주요 작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으며, 구상성 짙은 작품들을 쉽게 관람할 수 있다. 대중들의 발길이 쉬운 인사동에 있어 초보 컬렉터들도 작품 감상 및 작품 컬렉션에 관한 자문을 구할 수 있다. 가람화랑은 일반 대중이 쉽게 미술과 문화에 접근하는 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직장인들과 중산층 컬렉터들이 가장 편하게 드나들 수 있는 평범함을 갖고 있다. 또한 대가들과 중진들의 작품을 접해 본 경험이 많이 있는 초보 컬렉터들의 길잡이로서도 더할 나위 없다. 또, 기업의 작품 컨설팅을 비롯하여 컬렉터들의 작품 컬렉션에 관한 자문도 제공한다.
404.8M 2020-04-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길 40-11
010-6561-3833
바람이 머무는 곳 ‘라온’은 순우리말로 ‘즐거운 집’이다. 전 세계 라온의 게스트들이 바람결을 따라 흐르고 흘러 머무는 곳이 즐거운 집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라온 하우스는 100년 이상 한옥을 지켜온 종로구 사간동의 역사로 새롭게 만들어진 예쁜 집이기보다는 소박함과 편안함ㅇ이 묻어나는 아늑한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