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컨트리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서울컨트리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서울컨트리클럽

남서울컨트리클럽

13.0Km    2024-11-0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백현로 161 (백현동)

1971년 개장한 ‘남서울 컨트리클럽’은 서울 강남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최고의 지리적 여건을 갖춘 곳이며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나무와 홀과 홀 사이가 숲으로 가리어져 홀마다 자연과 함께 숨을 쉴 수 있는 천연의 골프장이다. 이곳은 1985년부터 15차례 개최한 국내외 널리 알려진 18홀 국제규격의 정규코스를 갖춘 회원제 골프클럽이다. 그리고 ‘남서울 컨트리클럽’의 골프코스는 도전적인 코스여서 골프 애호가들과 싱글 골퍼들이 좋아하는 골프장이다.

이화옥 스테이크

이화옥 스테이크

13.0Km    2024-06-19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 226-7

이화옥 스테이크는 화성시 동탄에 있는 개화기 구한말 시대의 컨셉을 재현하고 있는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다양한 스테이크 메뉴가 있는데 된장찌개와 밥을 세트 메뉴와 같이 즐길 수 있다. 동탄 보건소, 동탄우체국과 같은 블록에 있어 식당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 위치이므로 눈여겨봐야 찾을 수 있다. 컨셉에 맞춰 개화기 경성의 경양식 레스토랑처럼 은은한 조명에 고전적인 내부 공간이 오래된 느낌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이다. 들어서면서 주방을 볼 수 있는데 참숯을 이용해서 스테이크를 굽는 것을 볼 수 있다. 메뉴는 스테이크만 취급하고 있다. 주차는 건물 지하의 전용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도 있고, 주변에 공영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안산갈대습지공원

안산갈대습지공원

13.0Km    2024-05-10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갈대습지로 76

안산갈대습지는 시화호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조성한 대규모 인공습지로, 이곳에 심은 수생 식물들과 갈대는 자연적인 정화 처리를 해내고 있다. 자연과 접하기 어려운 도시민이 자연 속에서의 휴식은 물론 생태계를 이루는 생물들이 어떻게 서식하는지를 관찰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곳으로, 단순한 휴식을 주는 공원을 넘어서 생태 환경의 교육장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환경생태관 내부에는 시화호의 역사와 습지 관련 생태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갈대가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과정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환경생태관 근처에는 자연에너지 체험교육장이 있어 태양광, 풍력, 지열 등과 같은 공해가 적고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자연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고, 생태연못에는 계절마다 다양한 수생식물도 만나볼 수 있다. 환경생태관 밖으로 광활하게 이어진 갈대 습지 관찰로는 습지를 보호하고 탐방객 편의를 위해서 나무데크로 잘 조성되어 있다. 도심과 조금 떨어져 있어 자연의 소리가 잘 들리는 갈대습지공원에서 바람 소리, 새소리, 물소리를 들으며 다양한 습지 생물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13.0Km    2024-08-19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독산성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본성의 총연장은 1,100m이며 내성은 350m이 달하는 아담한 산성이다. 독산성의 처음 축조 연대는 분명치 않지만 독산성의 위치적 특성이 용인, 양지 간에 있는 고성과 남한산성이 기각지세를 이루어 왕도의 문호를 굳게 한다는 전략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매우 중요한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원래 백제가 쌓은 고성이었고, 신라통일기나 고려 시대에서도 군사상 요지로 되어 왔다. 독산은 본래 석대산, 향로봉이라고 불려 왔고 조선시대에는 독산성이라 불려 왔으나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폈던 진묘(眞妙)한 병법 전략에 연유해 지금은 ‘세마산’ 또는 ‘세마대’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정상에는 이승만 대통령 친필의 세마대라는 현판이 붙은 누각 건물이 있다.

독산성은 군사기지로서의 주요 위치에 놓여있긴 하지만, 샘물의 부족이 흠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1593년(선조 26) 명나라 원군이 평양을 수복하고 남하함에 전라도 순변사이던 권율 장군이 명군과 호응하여 서울을 수복하고자 2만 명의 군사로 이곳에 진을 치고 대군과 대치한 독산성 전투는 너무나 유명하다. 그때 우키다 히데이에가 이끈 왜군은 이 벌거숭이산에 물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탐정 군사에게 물 한 지게를 산 위로 올려 보냈다. 그러나 권율 장군은 왜군의 의도를 꿰뚫어 보고 백마를 산 위에 끌어올려 흰쌀을 말에 끼얹어 말을 씻는 시늉을 하게 하였다. 이것을 본 왜군은 성내에 물이 많은 것으로 알고 퇴각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이 샘물의 부족한 단점을 권율 장군이 슬기롭게 극복한 세마대의 일화가 전해지고 있으며, 1957년 민관으로 구성된 ‘세마대중건위원회’에 의해 복원되었다.

※ 1977년 간행된 전국 문화유적 총람에 의하면 「독산성 및 세마대지」의 연혁에 대해 백제 때 축성된 고성이었고 통일신라나 고려 시대에도 군사상 중요한 요지로 되어 왔으며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주둔했고 변이중으로 하여금 화포를 발명, 제작하게 하여 행주대첩에서 승전케 하였다. 또한, 임란 후 조정에서 독산성에 세마대를 장엄하게 세우고 병기창을 두어 무예 연습을 하게 하였으며 정조 16년(1792년)에 독산성과 세마대를 중수하였다.

노작홍사용문학관

노작홍사용문학관

13.0Km    2024-06-03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 206

일제 강점기에 단 한 줄의 친일 집필활동도 거부한 근대 낭만주의 문학과 신극운동을 이끈 노작 홍사용 선생의 문학사적 업적을 두루 발굴하고 계승하기 위해 건립된 노작홍사용문학관은 시민 모두가 쉽게 찾을 수 있는 쉼터이자 문화충전소로 자리매김해 왔다. 노작홍사용문학관은 두 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에는 작은 도서관, 산유화 극장, 제1 전시실과 수장고, 사무실 등이 배치되어 있고, 2층에는 제2 전시실, 작가의 방, 기획전시실, 강의실,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자료실 등이 있다. 1층과 2층에 위치한 전시실에는 노작 홍사용의 유품과 사료가 전시되어 있으며 주요 유물로는 친필로 기록된 수필집 ‘청산백운’이 있다. 작은 도서관은 모두 11,441권의 문학 관련 장서가 소장되어 있으며, 화성시민은 노작홍사용문학관 장서 열람과 대출이 가능하다. 2011년 추진한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소규모 연극 공연과 각종 강좌가 가능한 다기능 문화공간으로 거듭난 노작홍사용문학관은 산유화극장, 강의실 등 시설 대관을 통해 지역사회에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장려하였고 문예프로그램과 시민 동아리, 노노카페 등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에 부응하고 있다. 문학관 개관 이후 문예 강좌와 전시 등이 열리고 있고, 문예백일장과 시와 소설 낭송 경연대회가 개최되었으며, 2012년부터 노작문학제, 노작문학주간, 노작 문학의 달 등의 정기 행사가 열리고 있다. 시민 참여형 복합 문화 프로그램인 시인과 함께 걷는 시 숲길은 문학관 뒤편에 위치한 에코벨트에서 자연 정취를 느끼며 시민의 건강과 문화 향유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노작홍사용문학관-자연학습관-동탄복합문화센터-노인공원-노작마을-오산천산책로-전망데크로 이어지는 반석산 에코벨트는 총 3.7km 구간 중에 600m는 무장애길로써 아무런 불편함 없이 돌아볼 수 있는 곳이며, 문학관 뒤로는 노작홍사용 묘역도 자리하고 있다.

용인시민농장

용인시민농장

13.0Km    2023-12-14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로81번길 27 (공세동)

기흥호수, 기흥휴게소 부근에 위치한 용인시민농장은 농업을 통한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농업의 다원적 가치 실현을 위해 시에서 운영하는 농장이다. 용인특례시에서는 공세동과 고매동 두 곳의 시민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1월 중에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텃밭 분양 신청 공고를 통해 모집하며, 개인(용인시민) 및 단체(용인시 소재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 보유)는 추첨을 통해 체험비를 납부하면 약 5평(14㎡)의 텃밭을 분양받을 수 있다. 개인은 1구좌, 단체는 최대 3구좌까지 신청 가능하다. 농장 내에는 관리사무소, 간이 화장실, 휴게공간(평상 및 그늘막 쉼터)이 있으며, 사무실 앞에 언제든 빌릴 수 있는 농기구와 수레가 비치되어 있다. 분양받은 텃밭은 4월~11월까지 경작 가능한데, 당첨자는 텃밭 운영 교육에 참석해야 하며, 경작 시 비닐, 화학비료, 화학농약, 축분 퇴비 등의 사용은 금지된다. 대신 농장 내에 미생물이 있는 퇴비차가 상시 제공된다. 기흥IC에서 차량으로 공세동 용인시민농장은 약 6분, 고매동 용인시민농장은 약 3분 소요된다. 인근에 용인농촌테마파크,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 세계문화유산 융건릉, 물향기수목원 등이 있다.

올리브영 강남대

올리브영 강남대

13.0Km    2024-03-24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강남로 3 (구갈동 581-1, 강남앤플러스 1층 116~1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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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종합시장

광덕종합시장

13.0Km    2024-07-11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광덕산안길 20

광덕종합시장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에 있는 종합시장이다. 2019년 리모델링해 시장 안에 조성된 공유상회는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 공동 전시판매장으로 착한 마켓, 에너지마켓, 문화 마켓, 공유 마켓이 운영되고 있다. 공정무역 커피, 국수, 육류, 공예품, 프랑스 자수, 전구 등 다양한 상품을 전시·판매한다. 또한 상품 판매뿐만 아니라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의 역할을 하며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착한 소비문화 조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1석3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민속촌 살귀옥, A Haunted Prison

한국민속촌 살귀옥, A Haunted Prison

13.0Km    2024-05-2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한국민속촌
031-288-0000

‘살귀옥’은 무당 이화가 장악한 신당골이 귀굴로 변한 지 5년째 되는 해, 신당골 고갯마루에 악귀에 빙의된 살귀들이 살고 있다는 소문으로 시작된다. 소문 속 살귀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체험자들은 퇴마술사가 돼 살귀들의 세상으로 들어가지만, 도망칠 수 없는 극한의 공포를 경험할 수 있다.

체험코스는 총 8개로 나뉘며, 체험 진행에는 15분 정도가 소요된다. 체험자들은 내자원 뒤의 피가 묻어있는 길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심리적 공포를 안고 출발한다. 약 400m의 국내 최장 야외코스에서는 덫을 놓아 사람을 사냥하는 등 기괴한 공간 연출로 무언가 나타날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 지하로 내려가는 미로 구간에서는 문을 열어야만 나아갈 수 있어 극악의 공포를 느끼게 된다.

일부 구간은 도망칠수록 갇혔다는 공포 때문에 폐쇄공포증이 유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살귀옥’은 전작의 공포체험보다 공포 수위가 높아 만 13세 이상부터 체험할 수 있으며, 노약자, 임산부, 심장질환자는 참여할 수 없다. 체험코스 마지막 구간에서는 직접 금줄을 만들어 살귀들을 봉인하는 이벤트에 참여하고 리워드도 받아 갈 수 있다.

한국민속촌 조선살인수사

한국민속촌 조선살인수사

13.0Km    2024-04-17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한국민속촌
031-288-0000

관람객이 직접 살인사건을 추리하는 추리 콘텐츠 ‘조선살인수사’를 11월 10일까지 금·토·일 및 공휴일 간 진행한다. ‘조선시대 살인사건’을 주제로 하는 이 콘텐츠는 관람객이 직접 암행어사가 되어 조선시대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야 한다. 사또가 풀지 못한 살인사건 속 살해 방법을 찾아 사건의 범인을 추리하는 콘텐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