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Km 2022-11-10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49
어뮤즈 한남 쇼룸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옴니채널로서 비건 뷰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어뮤즈의 다양한 제품과 브랜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첫 오프라인 쇼룸이다. 어뮤즈만의 비건 뷰티에 대한 신선한 경험을 제안하고, 균형 잡힌 삶의 실천을 위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다. 쇼룸은 어뮤즈의 이야기와 취향이 담긴 ‘전시 공간’, 일상 속 여유를 풍요롭게 되찾을 ‘비건 공간’, 제품을 충분히 경험하고 느껴볼 수 있는 ‘테스터 공간’ 등으로 구성됐으며, 곳곳에서 어뮤즈 만의 색채와 감성을 담은 비건 뷰티 큐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3.1Km 2023-11-02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79
02-3786-6351
6호선 이태원역 1번 출구 오른편에 위치한 해밀톤 쇼핑센터는 종합쇼핑센터이다. 접근성이 좋으며 이태원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유명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다. 각종 의류 및 잡화, 뷰티 제품 등 다양한 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
3.1Km 2024-06-19
서울특별시 중구 마장로5길 11-7
청계천 7가, 8가 사이 삼일아파트 뒤편에 위치한 황학동 벼룩시장은 전국 구석구석을 벼룩 뛰듯 돌아다니며 희귀한 물건을 모아온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옛날 시골집에서나 볼 수 있었던 물건들이 시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이 시장은 과거 전국의 골동품 집산지였으나, 1983년 6월 장안평에 고 미술품 집단상가가 조성되면서 많은 점포들이 옮겨가 지금은 고미술품 판매점이 10여 군데에 불과하나 대신 이 자리에 중고품 만물상들이 하나, 둘 자연스럽게 모여들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상품은 골동품을 비롯, 중고 가구, 가전제품, 시계, 보석, 피아노, 카메라 및 각종 기계, 공구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점포 수만 1천여 개에 달한다. 황학동 벼룩시장의 또 다른 이름은 도깨비시장이다. 아무리 오래되고 망가진 물건일지라도 이곳 상인들 손만 거쳤다 하면 감쪽같이 새것이 되고 요즘 말로 하면 재활용품이 된다. 오래된 물건을 파는 곳인 만큼 오래된 가게도 많은데 40년 동안 괘종시계만 수리해서 팔아온 만보당을 비롯해서 보국당 동림당 등은 대표적인 골동품점. 자취하는 학생과 실속파 신혼부부, 요즘은 인테리어에 신경 쓰는 세련된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3.1Km 2023-02-03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50
동서식품에서 운영하는 숲속 커피 공장 컨셉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3층까지 총 5개 층이 커피 관련 문화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신선한 원두를 생산부터 전문적인 커피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다양한 추출기구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3.1Km 2023-08-17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62가길 8
02-797-4488
1979년에 문을 열었다. 그 이전에는 한식집을 했으니 경력으로 보면 40년이 훨씬 지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대구탕만 끓여 낸 세월이 40여 년이다. 매일 직접 손질한 대구와 신선한 미나리로 대구탕을 끓여 낸다. 얼큰하고 시원한 대구탕 국물이 일품이며 대구와 함께 콩나물과 미나리의 맛이 국물에 우러나도록 푹 끓여먹으면 예술이다.
3.1Km 2024-10-24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60
02-798-5693
해밀톤셔츠는 이태원역 4번 출구에서 200m 직진하면 있는 밎춤 셔츠 전문점이다. 고객이 원단을 직접 선택하고 사이즈 측정을 통해 맞춤형 셔츠를 구입할 수 있다. 셔츠는 무늬나 프린트가 없는 형태의 솔리드 셔츠부터 스트라이프 셔츠, 체크 셔츠, 패턴 셔츠 등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이 중 가장 인기 있는 셔츠는 기본적인 화이트 셔츠, 블루 셔츠, 네이비 셔츠가 있으며, 체크무늬 셔츠가 잘 팔린다. 해밀톤셔츠는 2020년까지 2월까지 이태원 1호점과 이태원점으로 운영했으나, 이태원 1호점 매장은 영업을 종료하고 이태원점으로 통합하여 운영 중이다.
3.1Km 2023-04-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48
Vinyl & Plastic은 1만종 이상의 바이닐가 CD를 판매하는 공간이자, 스트리밍이 아닌 실제의 음악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다. 켜켜이 쌓인 바이닐과 cd를 넘기는 Digging의 설렘, 미세한 마찰음마저도 음악으로 만드는 턴테이블과 카세트플레이어의 아날로그 사운드, 곳곳에 숨겨진 청음 기회를 통해 새로운 장르와 아티스트를 발견하는 즐거움까지. 일상의 BGM이 되어 버린 음악을 온전히 몰입해 경험하고, 소유하는 공간, Vinyl & Plastic이다.
3.1Km 2023-09-11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62가길 6
02-793-5900
대구탕 골목으로 들어서면 자원 대구탕을 포함한 몇몇 대구 음식점들이 보인다. 그중에서도 유독 오래된 곳이 바로 이 집이다. 그래서인지 인테리어에서 세월이 느껴지지만 그만큼 깊어진 맛은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1층과 2층에 각각 60석씩 수용할 수 있어 단체 모임이나 회식을 하기에도 손색없다. 대구탕, 대구 내장탕, 대구 맑은 탕이 대표 메뉴이며 대구 찹쌀 튀김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