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Km 2024-08-16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2가 44-7
‘힐즈앤유로파’는 가수 이효리의 OTT 예능 프로그램인 ‘서울체크인’ 촬영지로 나온 곳이다. 주말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카페로 운영되고 그 외에 영업시간에는 칵테일 바로 운영된다. 매장 내부는 낮은 나무 천장과 전 세계의 특이한 오브제와 LP들로 가득하게 벽면이 꾸며져 있어 독특하면서 아늑한 분위기를 풍기며 요즘 인기 있는 힙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로는 산지별 원두의 맛을 살린 커피와 함께 크림 카라멜 푸딩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배경으로 음료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7Km 2020-07-13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63길 18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CASA CIELO는 상업숙박업라기보다 건강한 재료로 주인이 직접 만든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홈스테이형 소형 게스트하우스이다.
CASA CIELO는 여행객에게 저렴하게 제공되는 숙소이기에 좋은 침구를 사용하진 못하지만, 게스트가 바뀌면 반드시 침구를 교체하여 청결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CASA CIELO는 출국 수속이 가능한 서울역 공항철도 15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내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 주요 여행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서울 최고의 재래시장인 남대문시장(25분), 수무장 교대의식을 볼 수 있는덕수궁(36분), 쇼핑 관광지 명동(39분), 서울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남산서울타워(42분), 전쟁기념관(22분), 아침산책과 운동이 가능한 효창공원(12분)과 남산공원(21분)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침실은 총 3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침실 1개는 호스트가 실거주하여 게스트들의 여행에 도움을 드리고 있다. 다른 2개의 침실은 침실1(슈퍼싱글침대 2), 침실2(퀸사이즈 침대 1)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여행자들을 위한 안내서, 와이파이 및 따뜻한 차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7Km 2024-09-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9길 45 (삼청동)
070-8807-4944
가현문화재단이 개관한 국내 최초 사진 전문 미술관으로 시작한 뮤지엄한미는 사진 예술의 대중화를 넘어 디지털 이미지 기술을 활용하는 사진 예술의 확장으로 변화를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사진과 함께하는 예술에서 사진을 기원으로 발전한 뉴미디어 영상까지 전시를 확장한 복합문화 플랫폼으로써 삶과 예술이 공존하는 미술관의 공적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국내 사진사의 체계화와 사진문화 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다해오고 있다.
2.7Km 2024-10-24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 35
02-797-8367
‘카사블랑카’는 모로코에서 온 두 형제가 운영하는 식당이다. 가격대비 크고 두툼한 샌드위치는 속이 꽉 차 있다. 매콤함이 일품인 모로코 소스, 해리사 핫소스가 듬뿍 올려진 쉬림프 샌드위치가 최고의 인기 메뉴이며 그 외에 수프와 샐러드, 배지 샌드위치, 오믈렛 샌드위치 등 외국인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고향의 맛을 느끼게 해 주려는 형제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맛있는 메뉴들이 많다.
2.7Km 2023-11-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비우당은 [비를 가리는 집]이라는 뜻으로 조선 중기 실학자인 지봉 이수광이 살던 곳이다. 낙산 동쪽 상산의 한 줄기인 지봉 아래 있었는데, 이수광의 호 지봉이 여기에서 나왔다. 원래는 창신동 쌍용 2차 아파트 자리에 있었는데 서울시에서 낙산공원을 조성하면서 현재의 자리에 복원하였다. 비우당은 부엌 1칸, 방 2칸으로 이루어진 조선시대 전형적인 서민 가옥 형태를 하고 있다. 원래 이수광의 외가 쪽 인물로 청백리로 널리 알려졌던 유관이 살았던 집을 이수광이 고쳐지어 살았다고 전해지는 집이다. 집터 뒤편에는 단종비 정순왕후가 폐위된 뒤 빨래를 했던 곳으로 전해지는 자주동샘과 거북 모양의 바위가 남아 있다.
2.7Km 2024-10-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9길 15-32
황학정은 원래 광무 2년(1898) 고종의 어명으로 경희궁(慶熙宮) 회상전(會祥殿) 북쪽 담장 가까이 세웠던 궁술 연습을 위한 사정(射亭)이었다. 1922년 일제가 경성중학교를 짓기 위해 경희궁을 헐면서 경희궁 내 건물들이 일반에게 불하될 때 이를 받아 사직공원 북쪽인 등과정(登科亭) 옛터인 현 위치에 이건하였다. 황학정이 있는 사직동의 등과정 자리는 한말까지 궁술 연습장으로 유명했던 곳이다. 등과정은 경복궁 서편 인왕산 기슭 옥동(玉洞)에 있던 등용정(登龍亭)·삼청동의 운용정(雲龍亭)·사직동의 대송정(大松亭, 太極亭)·누상동의 풍소정(風嘯亭, 白虎亭)과 함께 인왕산 아래 서촌(西村) 오사정(五射亭)이라고 불렸다. 오사정을 비롯한 서울에 있던 이름 있는 활터는 일제 때에 전통 무술을 금지하면서 점점 사라졌다. 황학정의 활터는 전국에서 유명하였으며 광복 후에 계속 사용되었으나 6·25전쟁으로 건물도 파손되고 활쏘기도 중단되었다가 다시 중수되어 활터로 사용되고 있다. 과녁은 전방 약 145m 지점에 있으며, 1977년 일부 보수공사를 하였다. 황학정은 인왕산 동쪽 기슭 언덕 위에 동남향을 하고 자리잡았다. 정면에서 보아 4칸 중에서 동쪽 1칸은 서쪽의 3칸보다 한 단 높게 누마루를 꾸몄고, 동쪽 끝 초석은 장초석으로 처리되었다. 건물 정면 서쪽에서 2번 째 칸 되는 추녀 밑에 '황학정' 현판이 걸려 있다. 북쪽 끝 1칸 양통은 온돌이며 나머지는 모두 우물마루를 깔았다. 주간 거리는 건물 정면의 서쪽에서 오른쪽으로 2,763mm, 3,051mm, 2,820mm, 2,793mm 이며, 측면은 정면에서 뒤로 2,787mm, 2,820mm 이다. 초석의 높이는 290mm, 장초석의 높이는 970mm이고, 대들보까지 기둥의 높이는 2,670mm 이다. 건물은 외벌 장대석 기단 위에 사각기둥을 세우고, 정면과 동쪽 측면 기둥에는 칠언 절구의 주련(柱聯)을 걸었다. 정면 외부 기둥 사이에는 사분합문을 달았으며, 내부는 우물마루와 연등천장으로 되었다. 건물은 판대공으로 종도리를 받친 무고주(無高柱) 5량가이며, 굴도리를 사용하였다. 정자로서는 비교적 규모가 큰 건물이나 간결하고 소박하게 구조로 조영되었다. 건물 서남쪽 뒤로는 샘이 있고 그 뒤 바위에 황학정 팔경을 노래한 시를 음각하였으며, 건물 오른쪽인 동북쪽으로는 사모지붕의 한옥 한천각(閒天閣)이 있고, 그 서쪽 뒤로는 철근 콘크리트로 지은 사우회관(射友會館)이 있다.
2.7Km 2024-08-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2길 2
02-723-7775
남도분식은 지역의 향토 음식을 젊은 세대의 입맛에 맞게 캐주얼화 하여 만든 분식집이다. 황태와 양파, 대파, 무 등 갖은 채소로 직접 우린 육수를 사용한 즉석떡볶이와 여러 종류의 튀김이 주메뉴이다. 즉석떡볶이는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맵기 조절이 가능하여 선택해서 먹을 수 있으며 광주에서 유명한 상추튀김은 아삭한 상추에 튀김과 양파절임을 싸서 먹는 음식으로 인기 메뉴이다. 또한, 퓨전 메뉴인 시래기 떡볶이, 로제 떡볶이, 곱창 떡볶이 등이 있어 색다른 떡볶이를 맛보고 싶다면 선택해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2.7Km 2023-09-21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36가길 25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58년부터 1961년 장충동의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공관으로 이주할 때까지 가족과 함께 생활했던 집이다.(면적 128.93㎡) 이 가옥은 1930년대 후반 조선도시경영주식회사에서 신당동 문화 주택지 개발로 조성한 가옥 중 유일하게 남은 가옥으로 우리나라 주거사의 중요한 자료로 인정받으며 국가등록문화재로 제412호로 지정되었다. 가족이 거주한 당시 사진과 언론 자료를 근거로 재현하여 2015년부터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박 전 대통령의 접견실과 육영수 여사의 생활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안방 및 박근혜 전 대통령을 포함한 세 자녀의 어린 시절을 볼 수 있는 사진과 문구 등이 전시되어 있다. 관람을 위해서는 서울시 공공서비스(yeyak.seoul.go.kr)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해야 한다.
2.7Km 2022-07-04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 26-25
02-735-3959
이화 한옥 스테이는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하는 편리한 위치를 자랑합니다. 주변의 관광 명소로는 경복궁이 걸어서 약 15분,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한 통인시장이 도보로 약 5분, 청계천이 걸어서 약 25분 거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