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C아트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JCC아트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JCC아트센터

JCC아트센터

517.2M    2025-01-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35길 29 (혜화동)

교육기업인 재능교육이 2015년 개관한 JCC아트센터는 교육과 문화의 소통 공간이다. 음악 공연과 전시를 경험할 수 있는 아트센터와 강연, 토론, 퍼포먼스, 연구 등의 창의적 활동 공간을 위한 크리에이티브센터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은 세계적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꿈과 개성, 철학이 담긴 100년 건물’을 만들어 보자는 뜻으로 건립하였다고 한다. JCC아트센터는 교육과 문화가 만나는 정서함양의 장(場)일 뿐만 아니라 도시민들에게 정신적 위안과 예술적 감수성을 충전하는 소통의 명소가 될 것이다.

대학로자유극장

대학로자유극장

519.2M    2024-11-07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2길 31 (동숭동)

대학로자유극장은 난타기획사 PMC 프러덕션이 2005년 3월, 국내 창작뮤지컬의 발전을 목적으로 대학로에 개관한 극장이다. 2005년 개관기념작 난타를 시작으로 뮤지컬 달고나, 뮤직인 마이 하트, 살인사건 등 국내 창작 뮤지컬을 중심으로 공연을 올려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이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지금도 자유극장은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고, 완성도 높은 뮤지컬 공연들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지하의 소극장으로 관객과 무대가 가까워 생생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혜화역 1번 출구에서 200m 거리에 있으며 대학로에 중앙에 위치하여 주변에 볼거리, 즐길거리가 즐비하다.

수제벗갈비

수제벗갈비

523.9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가길 79, 2층
02-743-9599

서울특별시 대학로에 있는 한식당이다. 한국식 BBQ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돼지갈비이다.

cu동숭아트점

530.2M    2024-06-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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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532.0M    2024-08-05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114
02-745-5863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는 국내·외 우수 아동청소년연극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한국 최대 규모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다. 1993년 ‘서울어린이연극제’로 시작된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는 1995년부터 해외 우수아동극을 초청하여 국제공연예술제로 면모를 갖추었으며 1997년 ‘서울국제어린이공연예술제’, 2001년 ‘서울아동청소년공연예술축제’로 발전하였다. 2009년 제17회 ‘아시테지 여름축제’에 이어 2013년 제21회부터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로 행사명을 바꾸고 해외 참가의 비중을 확대해 국제적인 아동청소년 축제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 25년간 아동청소년을 위한 연극뿐 아니라 무용극, 음악극, 오브제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워크숍, 전시 등으로 구성된 축제에 총 30만 명의 관객이 함께하였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연속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행사지원사업 평가 A등급 선정 및 2018년 지역대표공연예술제 평가 S등급 선정으로 명실상부한 한국 대표 공연예술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아르코예술극장

532.7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길 7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은 1981년 개관 이래 새로운 가치와 시각을 제시하는 다양한 공연예술작품을 개발, 지원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예술적 가치창조를 위한 최고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10만여 명의 공연예술인들과 관객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표적인 공연예술 전문 극장인 아르코예술극장은 자체 기획공연을 비롯한 수준 높은 대관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2024 대한민국무용대상 & 대한민국무용인의 밤

2024 대한민국무용대상 & 대한민국무용인의 밤

532.7M    2024-12-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길 7 한국문예회관
02-744-8066

한국 최고의 기량과 예술성을 겸비한 무용가들의 경연 무대로 무용의 저변확대를 통하여 무용의 대중화, 산업화를 위해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작품을 발굴하여 한국무용의 국제화를 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열린 기회와 엄정한 절차, 공정한 심사로 경연에 대한 공신력을 높여 수상자들에게는 영예와 긍지를 부여하고, 대중에게는 춤의 정신과 가치를 널리 전파함과 동시에 무용의 문화상품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학로티오엠

대학로티오엠

535.8M    2024-01-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가길 85 (동숭동)

대학로티오엠은 이야기를 만들고 감동을 주며 문화를 교류하는 복합공연장이다. 티오엠은 2개의 극장시설, 작품연습에 적합한 연습실, 연극 및 뮤지컬 등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무대실기 중심의 교육과 전문적 환경을 제공하는 티오엠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극장시설은 지하1~2층에 있는 335석의 1관, 지하 3층에 있는 249석의 2관이 있고 년 중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공연기획팀, 극장기술팀, 아카데미팀, 경영지원팀 등 전문적인 팀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어서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아카데미에서는 일반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 만이 아니라 청소년을 위한 연극 워크샵도 진행하고 있어서 다양한 연령이 이용할 수 있다.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에서 22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학로안에 있다.

대학로

대학로

537.3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4 (동숭동)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대학로는 대한민국의 예술, 공연, 자유 등을 대표하는 문화 집결지라 할 수 있다. 대학로가 젊은이들에게 이처럼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던 것은 서울대학교 문리대와 법대가 자리한 시절부터이다. 서울대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주변 대학 학생들과 젊은이들이 모여들었고, 자연스럽게 다른 어떤 장소와도 비교 불가한 대학로만의 개성을 만들어갔다. 1975년 서울대학교는 관악산 아래로 캠퍼스를 이전했다. 그러나 그 자리에는 아름드리 마로니에 나무가 있어 ‘마로니에공원’이라 이름 붙은 공원이 조성되었다. 이후 젊은이들과 방문자들을 위한 연극, 뮤지컬 등의 크고 작은 문화시설들이 하나 둘 들어서게 되면서 비로소 오늘날의 대학로가 완성되었다. 서울시는 1985년 5월 대학로를 ‘문화예술의 거리’로, 인사동에 이어 두 번째로 2004년에 ‘문화지구’에 지정했다. 문화지구는 문화자원이 밀집된 장소를 선별해 시장뿐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도 보호하고 관리할 필요성을 느껴 선정한다. 대학로의 공연 예술을 활성화시키고 방문객을 늘면서도 상업 관련 시설이 주가 되는 것은 지양하고 소극장 및 문화시설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앞으로도 대학로만의 순수한 낭만과 예술이 번창하는 곳이기를, 대학로의 더욱 빛나는 내일을 소망한다.

제45회 서울무용제

제45회 서울무용제

537.6M    2024-11-01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길 7
02-744-8066(내선번호1835)

45년의 시간 속, 내딛은 수많은 발걸음. 서울 시민과 함께 나아가는 서울 대표 공연예술축제 서울무용제! 벌어지는 간극과 갈등 사이, 세대와 장르의 벽을 넘어 '춤'의 역할을 고찰하며 시대와 시대, 이 끝없는 변화 속 경계의 한 지점에서 몸의 언어로 다가가고자한다. “경계를 허물다” 지금까지 우리는 성별, 시대, 인종 등 서로 다른 모든 것을 구분 지으며 살아왔다. 그러나 급속도로 발전하는 과학은 절대 넘을 수 없다고 여겨졌던 그 많은 구분과 경계들을 한순간에 무너뜨리고 있다. 연령, 계층, 남녀노소, 국경, 언어, 심지어 인간과 과학까지.... 전 세계가 동시대에 접어든 지금, 조금 더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다채로움을 원했던 인간은 호기심을 넘어 행동하기 시작했고 경계를 하나둘 허물며 새롭게 조합하고 구성하여 융합하고 확장함으로써 더 넓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간다. 세대와 장르, 남녀와 인종, 시대와 시대, 예술성과 대중성 사이 간극을 좁히고 경계를 허물어 무용 예술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와 영역 확장을 위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