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돈까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옛날돈까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옛날돈까스

옛날돈까스

18.5Km    0     2024-07-02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로164번길 21

옛날 돈까스는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매콤하면서 탱글탱글한 식감의 쫄면과 함께 나오는 옛날 돈까스다. 이 밖에 치즈돈까스, 고구마돈까스, 어린이돈까스, 생선까스, 매운돈까스 등 여러 가지 돈가스가 준비되어 있다. 예산 수덕사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 예산 치유의 숲과 예당호 출렁다리가 있다.

예산 용궁리 백송

예산 용궁리 백송

18.5Km    18411     2024-07-30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산 73-28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 인근에 위치한 예산 용궁리 백송은 김정희 선생이 조선 순조 9년(1809) 10월에 아버지 김노경을 따라서 중국 청나라 연경에 갔다가 돌아올 때 백송의 종자를 필통에 넣어가지고 와서 고조부 김흥경의 묘 옆에 심었던 것이라고 전해진다. 김정희 선생의 서울 본가에도 영조(재위 1724∼1776)가 내려 주신 백송이 있어 백송은 김정희 선생 일가의 상징처럼 여겨지고 있다. 이 백송은 나이가 약 2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4.5m, 둘레 4.77m이다. 줄기가 밑에서 세 갈래로 갈라져 있는데 두 가지는 죽고 한 가지만 남아 빈약한 모습이다. 나무껍질은 거칠고 흰색이 뚜렷하며, 주변의 어린 백송들과 함께 자라고 있다. 예산의 백송은 희귀하고 오래된 소나무로써 생물학적 보존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중국과의 교류관계와 당시 사람들이 백송을 귀하게 여겼던 풍습을 알 수 있는 문화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우리 것의 즐거움을 배우는 곳

우리 것의 즐거움을 배우는 곳

18.5Km    3465     2023-08-08

예부터 드넓은 평야와 바다를 끼고 있어 농산물이 풍부했던 평택. 요즘에는 국제무역항까지 들어서 있어 국제도시의 면모를 두루 갖추었다. 문화유산의 전통미와 이국적인 묘미까지 골고루 품고 있는 평택에서 우리의 전통을 배우고 몸으로 즐기는 시간을 가져보자.

화암사(예산)

18.5Km    19381     2023-03-13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1길 21-29

예산의 화암사에 가면 추사 김정희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다. 조선후기 대표적인 문인인 추사는 예산 사람으로서, 이 사찰에서 멀지 않은 곳에 고색창연한 그의 생가, 추사고택을 만날 수 있다. 이처럼 야트막한 오석산 아랫자락에 위치한 화암사는 추사나 그의 일가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절이다. 이 사찰을 중건한 김한신이 김정희의 증조부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김한신은 영조의 부마로서, 영조 임금의 둘째 딸이자 사도세자의 누이동생인 화순옹주와 결혼하여 월성위로 봉해졌는데, 이들 부부는 죽은 후에 용산 아래에 위치한 앵무봉에 합장되었다. 이처럼 살아 생전에 사찰과 맺은 인연이 죽어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의 화암사는 가까이 가 보아도 사찰 입구에 위치한 정갈한 요사채에 의해 사찰이란 느낌이 잘 들지 않는 그런 곳이다. 아주 오래된 고택의 편안함을 주는 요사채를 지나야 비로소 사찰에 들어서게 되는 데 곳곳에 추사와의 인연을 보여주는 여러 유물이 산재해 있다. 게다가 요즘은 비구니 스님의 수도도량으로서 시골 사찰이 갖는 고즈넉함과 단정함까지 느낄 수 있다. 추사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 한번쯤 찾아가 보았으면 하는 그런 곳이다.

* 역사

옛 유래는 알 수 없고, 다만 삼국시대 절이었다고 전할 뿐이다. 절 뒤에 병풍바위가 있는데, 옛 절은 이 병풍바위 아래에 있었다고 한다. 오랜 세월에 절이 없어지고,그 들에 조그만 탑이 남아 있었는데, 근래 현위치로 옮겨졌다. 화암사의 역사는 문헌을 전래되는 것이 거의 없어, 자세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절에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다 현재는 수덕사 유물전시관에서 소장 중인 「화암사중수건기(華巖寺重修建記)」현판에 절의 연혁이 기록 되어 있어 많은 참고가 된다. 이 중건기는 1848년(헌종 14)에 김명희(金命喜, 1788~?)가 짓고 김상희(金相喜)가 쓴 뒤 조석신(曹錫臣)이 새긴 것이다. 김명희는 서예가이자 금석학자, 실학자로 유명한 추사 김정희의 동생인데, 학문이 깊고 글과 시문에 뛰어났다. 이 현판문의 내용으로 절의 역사를 알아보면, 처음 언제 창건되었는지는 알 수 없고, 1752년(영조 28) 본관이 경주인 김한신(金漢藎, 1720~1758)이 그의 아버지 김흥경(金興慶, 1667~1750)의 묘소를 관리하기 위하여 절을 중건하였다. 김한신은 영조 임금의 둘째 딸 화순옹주(和順翁主)의 남편으로서 월성위(月城尉)에 봉해졌는데, 사후에 부부가 용산 아래 앵무봉에 합장되면서 김한신 일가가 화암사와 더욱 가까워지게 되었다. 그 뒤 1846년(헌종 12) 절이 허물어지며 퇴락되자 김명희가 여러 친지와 더불어 무량수각ㆍ요사ㆍ선실(禪室)ㆍ시경루(詩境樓)ㆍ창고 등을 지었다. 또한 옛 법당터에 약사암을 중건하고 삼존상을 봉안하였다.

이처럼 화암사는 조선 후기에 경주 김씨, 특히 김정희 일가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김정희 유적지, 화순옹주홍문(和順翁主紅門, 충청남도유형문화재 제45호) 등 예산에는 본래 김정희 및 그의 일가와 관련된 유적이 많은데, 화암사 역시 그 가운데 하나로 볼 수 있다. 이 화암사의 북서쪽으로 약20m 정도 떨어진 곳에는 약 100여평에 걸친 평평한 지대가 있는데 스님의 전언에 의하면 원 화엄사의 사역이 이 곳이었다고 한다. 약 100여평에 걸친 사지는 산사면을 깍아서 동남향으로 사찰을 조영했던 것으로 추저되나 사지의 가람을 추정할 만한 유구는 확인되지 않는다. 화암사의 원 창건 연대는 알 수 없고 원래 절 뒤에 병풍바위 앞에 있던 절이 폐사되고 탑만 남아 있던 것을 화순옹주의 부군인 월성위 김한신이 중건하고 영조가 화암사라 명명했다 한다. 즉 영조 임신년(A.D 1752) 영조의 부마인 월성위 김한신이 이절을 중건하였다.

『화암사』라는 절 이름은 영조가 명명한 것이고, 이 현판은 월성위가 쓴 것이다. 월성위는 화순옹주의 부군이고, 영의정 김흥경의 아들이니 추사 김정희의 증조부가 된다. 화순옹주는 영조의 따님이니, 비운의 왕자 사도세자의 누이동생이다. 이러한 가계관계가 후일, 김추사 일문이 왕권투쟁에 말려들어, 죄없이 파멸을 당하게 되는 연유가 된다. 월성위가 이 절을 중건한 95년 후, 헌종 병오년에 절이 또다시 훼손되어, 승려들이 기거할 수 없게 되자 김추사 일족이 출자하여 다시 중건하였다. 그 건물이 현재의 화암사이다.

태조산(태조봉)

18.5Km    38901     2023-12-05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덕전리

고려 태조가 이 산의 서록에 주둔함으로써 태조의 이름을 넣어 불려지게 되었다고 전해오는 태조산은 유량천, 산방천의 분수령을 이루고 있고 정상에 오르면 천안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최근 건강을 위한 그룹 단위의 산행인이 계속 증가 추세에 있고 특히 산이 완만하여 초보 등산객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프린세스GC

프린세스GC

18.5Km    0     2024-08-09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방자들길 81-50

프린세스GC는 충남 공주시 정안면 인풍리에 자리 잡고 있다. 퍼블릭 18홀로 구성된 아담하고 정교한 골프클럽은 아기자기하고 여유롭게 즐기기 좋은 동 코스와 섬세하고 정교한 샷을 구사해야 하는 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골프장은 정안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백년가게]진주회관본관

[백년가게]진주회관본관

18.6Km    0     2024-07-09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성환11길 15
041-581-2065

성환역 인근에 자리 잡은 ‘진주회관’은 1981년부터 긴 시간 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한결같은 맛으로 동네 주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곳이다. 2015년부터는 아들이 대를 이어받아 아버지의 손맛을 고스란히 이어가고자 한다. 대표 메뉴는 간장 양념에 재운 얇은 소고기를 버섯, 양파, 대파와 함께 끓여 먹는 ‘진주불고기’. 천안 성환의 특산물인 배를 갈아 넣어 부드러운 육질과 많이 달지 않은 맛이 특징이다. 불고기를 끓이며 우러나오는 소고기의 감칠맛과 달짝지근한 국물이 어우러진 맛이 일품이다. 경양식 스타일로 돼지고기를 얇게 핀 다음 반죽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진주왕돈까스’도 인기 메뉴다.

동순원 성환본점

동순원 성환본점

18.6Km    1     2024-02-15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중앙로 33 박치과의원

동순원 성환본점은 충청남도 천안시 성환역 인근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1960년에 개업했으며, 현재까지 한 자리에서 변함 없는 맛을 이어오고 있다. 메뉴는 짜장면과 짬뽕, 우동, 탕수육 등이 있다.

공주집

공주집

18.6Km    1     2024-02-15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송덕2길 113

공주집은 충청남도 천안에서 간장닭갈비와 무생채를 함께 볶아 먹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한 바 있다. 가정집을 개조한 곳으로, 60년 가까이 영업을 이어왔다. 대표메뉴는 간장닭갈비로, 간장에 조려 반쯤 조리된 닭갈비를 자리에서 휴대용 가스버너에 올려 무생채와 함께 직접 볶아 먹는다.

산울림펜션

산울림펜션

18.6Km    28195     2024-05-31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덕전1길 171
041-556-5565

‘산울림 펜션’은 계곡의 물과 산새 소리와 좋은 공기가 어울린 목천에 있다. 밤에는 시원한 바람과 계곡에서 물 떨어지는 소리와 개구리들의 합창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펜션 주변의 용연저수지는 깨끗한 저수지로 낚시를 즐길 수 있고 독립기념관은 우리나라의 역사를 한눈에 배울 수 있고 태조산 공원과 구름다리는 천안시에서 운영하는 공원으로 산책 및 등산으로 아주 좋으며 상록리조트 및 유황 골계곡 북면계곡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의 폐교에서 족구, 축구, 농구와 캠프파이어를 즐길 수 있다. 펜션 주변에는 연못과 정원 및 방갈로 통나무 탁자가 있어 가족 및 소중한 분들에게 편안한 장소로 이용되며 정원에는 집토끼 닭장에는 오골계, 오리, 토종닭 금계를 키우고 있어 가족들과 즐겁게 보낼 수 있다. 펜션 내부의 카페는 20년간 모은 전국 명 수석 400여 점과 목공예품들 및 괴목 탁자와 의자 식탁이 있어 편안한 차를 즐기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