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전블루 소극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학전블루 소극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학전블루 소극장

학전블루 소극장

0m    27556     2023-12-06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2길 46

학전블루 소극장은 대학로에 소극장 학전으로 출발해서 다양한 예술창작 작업을 해온 공연장이다. 이곳은 여러 예술 장르 간의 교류와 접목을 통한 새로운 문화창조 공간으로서 뮤지컬, 연극, 콘서트, 무용 등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제작한다. 관객들은 연극만이 아니라 여러 장르의 공연을 통해 동시대의 젊고 활기찬 예술가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학전 자체 기획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 단체의 대관 공연도 무대에 올려지고 있으며, 어린이 청소년 무대 공연도 있어서 아이들과 공연을 관람하기에도 좋다. 학전블루 소극장은 공연뿐 아니라 음반과 대본 발간 등의 다양한 문화 사업도 진행한다. 극장 입구에는 지난 시절 학전블루에서 1,000회 이상 라이브 공연을 했던 작고한 가수 김광석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창경궁

창경궁

1.0 Km    60038     2024-03-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창경궁은 세종대왕이 상왕인 태종을 모시고자 1418년에 지은 수강궁이 그 전신이다. 이후 성종 임금 대로 와서 세조의 비 정희왕후, 덕종의 비 소혜왕후, 예종의 비 안순왕후를 모시기 위해 명정전, 문정전, 통명전을 짓고 창경궁이라 명명했다. 창경궁에는 아픈 사연이 많다. 임진왜란 때 전소된 적이 있고 이괄의 난이나 병자호란 때에도 화를 입었다. 숙종 때의 인현왕후와 장희빈, 영조 때 뒤주에 갇혀 죽임을 당한 사도세자의 이야기 등이 창경궁 뜰에 묻혀있다. 사적인 창경궁은 일제강점기에 일제에 의하여 창경원이라 격하되고 동물원으로 이용되었으나, 일제의 잔재를 없애기 위한 온 겨레의 노력으로 1987년부터 그 옛날 본래 궁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홍화문, 명정전(조선 왕조의 정전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통명전, 양화당, 춘당지 등이 있으며 구름다리를 통하여 종묘와 드나들 수 있게 되어 있다. * 주요 문화재 - 홍화문(보물), 명정문(보물), 명정전(국보), 통명전(보물), 옥천교(보물)

[창경궁 홍화문 - 보물(1963년 1월 21일 지정)]
‘홍화(弘化)’의 뜻은 교화, 덕화를 널리 한다는 뜻으로 창경궁의 다른 전각들의 이름과 함께 서거정이 지었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의 2층 건물로 동쪽을 향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며, 지붕은 앞쪽에서 볼 때 사다리꼴을 한 우진각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사이에도 있는 다포양식으로 꾸몄다. 아래층은 기둥 사이마다 2짝씩 문짝을 달아 사람이 드나들게 하였으며 위층은 마루를 깔고 앞뒤 벽면에 조그만 널문들을 달아 여닫을 수 있게 만들었다. 지붕 꼭대기 양 끝의 조각과 부드럽게 굽어 내린 내림마루 부분의 조각상이 건물의 위엄을 한층 더 돋우고 있다. 여러 차례의 수리와 단청으로 고유의 아름다움을 잃었지만, 창경궁·창덕궁 같은 건물과 함께 17세기 초반 목조건축의 연구 자료로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건물이다.

[창경궁 관천대 - 보물(1985.08.09 지정)]
서울에는 현재 조선시대에 만든 2개의 관천대가 있다. 하나는 창경궁 안에 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제작 연대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옛 북부 관상감 자리인 전 휘문고등학교 교지에 있는 것인데, 두 관천대는 구조나 크기, 제작 방법이 거의 같다. 『서운관지(書雲觀志)』에 의하면 창경궁 천문 관측소는 조선 숙종 14년(1688)에 만들어졌다. 높이 3m, 가로 2.9, 세로 2.3m 정도의 화강암 석대(石臺) 위에 조선시대 기본적인 천체관측 기기의 하나인 간의를 설치하고 천체의 위치를 관측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간의는 없고 석대만 남아 있는데, 당시에는 관측소를 소간의대, 또는 첨성대라고도 불렀다. 관상감의 관원들은 이 관측대에서 하늘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끊임없이 관측하였다. 17세기의 천문 관측대로서는 비교적 완전한 모습으로 남아 있다는 점에서 귀중하며, 관상감에 세워졌던 조선 초기의 또 하나의 관천대와 함께 조선시대 천문대 양식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유물이다.

[창경궁 풍기대]
조선 후기(18세기)에 제작되었다. 화강석으로 만들어졌으며 크기는 높이 225cm, 하부 대석 높이 91cm, 넓이 62cm×62cm, 상부 팔각주 높이 135cm, 경 43cm이다. 화강석을 다듬어 만든 풍기대에는 아래에 상을 조각한 대를 놓고 그 위에 구름무늬를 양각한 팔각주를 세운 모양으로 되어 있다. 팔각주의 맨 위의 중앙에는 깃대를 꽂는 구멍(직경 4.5cm)이 있고 그 아래 기둥 옆으로 배수 구멍이 뚫려 있다. 깃대의 길이는 확실치 않고, 깃대 끝에 좁고 긴 깃발을 매어 그것이 날리는 방향으로 풍향을 재고, 나부끼는 정도로 바람의 세기를 잴 수 있었다.

[창경궁 명정전 - 국보(1985.01.08 지정)]
명정전은 창경궁의 정전으로 신하들이 임금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거나 국가의 큰 행사를 치르던 장소로 사용하였으며, 외국 사신을 맞이하던 장소로도 이용하였다. 조선 성종 15년(1484)에 지었는데,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광해군 8년(1616)에 다시 지었다. 앞면 5칸·옆면 3칸 규모의 1층 건물로, 경복궁의 근정전과 창덕궁의 인정전이 2층 규모로 거대하게 지어진 것에 비해 궁궐의 정전으로서는 작은 규모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며,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놓은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이다. 기둥 위의 장식적인 짜임은 그 짜임새가 매우 견실하며, 그 형태가 힘차고 균형이 잡혀 있어 조선 전기의 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내부 바닥에는 벽돌을 깔았고 왕이 앉는 의자 뒤로 해와 달, 5개의 봉우리가 그려진 일월오악도 병풍을 설치하였다. 건물 계단 앞에는 신하들의 신분을 나타내는 24개의 품계석이 놓여 있다. 명정전 남측의 문정전과 주변 행각은 1983년부터 3년간에 걸친 복원공사로 대부분 복원하였고, 일제 때 격하되었던 창경원의 명칭을 창경궁으로 환원하였다. 창경궁의 명정전은 임진왜란 이후에 다시 지은 건물이지만, 조선 전기 건축 양식의 특징을 잘 계승하고 있는 건물로 건축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창경궁 대온실 - 등록문화재(2004.02.06 지정)]
대한제국 순종 융희 3년(1909)에 준공한 온실로써, 건축 당시 한국 최대의 목조구조의 온실이었으며, 진열 식물은 열대지방의 관상식물을 비롯한 희귀한 식물 등을 전시하였다. 1986년 창경궁 정비 중창공사를 계기로 우리나라 자생난을 중심으로 세계의 각종 난을 진열하고 있으나 앞으로 국내 자생식물 단일 온실로 특성화할 계획이다.

창경궁 홍화문

창경궁 홍화문

1.0 Km    20173     2023-10-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창경궁(昌慶宮)의 정문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 중층 우진각지붕으로 다포식(多包式)이다. 장대석의 석조기단 위에 원형 초석을 두었으며 문루 하층은 양개의 판문이 설치되어 출입할 수 있도록 하였고 상층은 판상의 누가 설치되었다. 상층의 누는 사면 벽의 판문을 열면 사방을 관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하층의 공포는 내3출목, 외2출목으로 명정전(明政殿)의 공포 형식과 유사하다. 다만 첨차 뒷몸이 모두어져 한 몸이 되어 만들어진 양봉이 대량을 깊숙이 받아 그 끝이 고주의 그것과 맞닿을 정도로 발달된 점이 다르다. 가구는 고주가 상하층에 걸쳐 세워지고 하층보와 상층보가 여기에 결구되어 있다. 하층의 대량 상부에는 우물천장이 설치되었고 상층의 대량 이상은 노출하여 연등천장이 되었다. 처마는 겹처마이며 각 마루는 양성을 하고 용마루에는 취두 합각마루 끝과 추녀마루에는 각각 용두와 잡상을 놓고 사래 끝에는 토수를 끼웠다.

자생식물학습장

자생식물학습장

1.0 Km    22107     2023-03-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창경궁 내에 식물원이 있다. 그 옆에는 자생식물학습장이라고 해서 작은 정원,수목원 비슷한 곳으로 식물원과 자생식물학습장이 꽤나 아담하고 잘 관리되고 있다. 구름다리로 연결된 종묘가 있고 산책길을 가로질러 가는 청솔모도 볼 수 있다. 이 교육장은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서 자라고 있는 여러 가지 식물을 모아서 도시 어린이들이 그 생태를 익힐 수 있도록 한 곳이다.

창경궁 명정전

창경궁 명정전

1.0 Km    1     2023-12-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대한민국 국보 제226호 명정전은 창경궁의 정전으로 신하들이 임금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거나 국가의 큰 행사를 치르거나 외국 사신을 맞이하던 장소로 이용하였다. 조선 1484년(성종 15)에 지었는데,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1616년(광해군 8)에 다시 지은 것이다. 정면 5칸, 측면 3칸의 다포계 합각지붕건물이다. 이 건물은 조선시대의 정전(正殿) 중 가장 오래되고, 경희궁의 정전인 숭정전과 함께 단층으로 건축된 정전이며, 명정문과 그 좌우 행각·홍화문·창덕궁 돈화문 등과 더불어 17세기 전기의 목조 건축을 연구하는 데에 귀중한 자료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일품진진수라 강남점

일품진진수라 강남점

10.0 Km    0     2024-01-29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54 오퓨런스

일품진진수라 강남점은 지하철 2호선 서초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매장 내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단체석과 개별 룸을 완비하고 있어 각종 단체 행사는 물론 특히 가족 행사에 적합하다. 대표 메뉴로는 점심 특선과 일품점심반상이 있다. 그 외 수라상, 상견례상 등도 준비되어 있다.

SPA 1899 동인비

10.0 Km    2     2023-03-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416

한방에서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고 더운 여름에는 원기 소모가 심하다고 말한다. 다른 계절보다 더 피로를 느끼기 쉽고 체력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원기를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이에 <동의보감>에서는 기운을 돋워주는 식품으로 홍삼을 추천한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홍삼은 늙지 않고, 오래 살고, 기운을 돋우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원기 회복과 피로 해소에 홍삼이 특효라는 의미다. 홍삼은 인삼을 껍질째 3시간 정도 찐 후 서서히 말린 것인데, 찌고 건조하는 과정에서 당 성분이 떨어져나가고 인삼에는 없는 새로운 유효 성분이 생기면서 함량이 풍부해진다. 홍삼에 많은 사포닌 성분은 면역력을 증진하고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영양분 흡수와 소화를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원기를 회복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몸에 좋은 홍삼을 이용해 전문적인 스파를 제공하는 곳이 있다. 바로 홍삼 명품 브랜드 '정관장'에서 운영하는 SPA 1899 동인비다.

정관장 코스모

정관장 코스모

10.0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416 (대치동, 코스모타워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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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상상마당 대치아트홀

KT&G상상마당 대치아트홀

10.0 Km    0     2024-01-12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416 (대치동)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은 연극, 콘서트,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전문 공연장이다. 본래 KT&G의 문화 예술 분야 사회 공헌을 위해 2006년 422석 규모의 전문 공연장으로 KT&G상상아트홀로 개관했으나 2017년 KT&G 상상마당의 일원으로 통합되어 [대치아트홀]이 되었다. 연극 라이어, 뮤지컬 헤드윅, 싱글즈 등 국내 공연계의 대표작들을 소개해왔으며 새로운 시도의 작품과 창작 공연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함으로써 국내 공연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포레스트피크닉카페

포레스트피크닉카페

10.0 Km    0     2024-02-2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317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에 있는 카페다. 카페 건물 안쪽으로 넓은 잔디 마당이 있어 가족 나들이나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다. 다양한 베이커리와 쿠키가 1층 매장 진열대에 진열되어 있다. 1층과 2층 모두 사용하며, 1층 문 앞쪽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된다. 2층 테라스에는 빈백 의자가 놓여있어 경치를 감상하며 편히 쉴 수 있고, 1층 마당 잔디 앞에도 야외석이 있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베이커리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접시와 뜨거운 물, 야외에서 필요한 담요가 준비되어 있다. 남은 빵은 셀프 포장대에서 포장해 갈 수 있다. 아메리카노 주문 시 추천 원두와 디카페인 원두 중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