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Km 2024-09-0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1 (매향동)
수원시 위생정책과 031-228-2233
수원의 특색있고 다양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수원의 국제자매도시의 조리사를 초청하여 자매도시의 대표음식을 시식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 볼거리, 즐길거리, 맛볼거리, 특산품이 가득한 수원음식문화박람회이다.
12.6Km 2025-05-2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1 (매향동)
031-228-4209
화홍문과 용연을 굽어보는 곳에 자리한 방화수류정은 단순한 정자가 아닌 정조의 이상이 깃든 곳이다. 수원화성에는 4곳의 각루가 설치되어 있으며, 그 중 동북쪽에 설치된 각루를 방화수류정이라 하였다. 각루는 성곽의 요충지에 세워 외부의 적을 감시하는 누각으로, 방화수류정은 수원화성의 요충지에 건립된 군사시설이면서 정자의 기능을 한 상징적인 건축이다. 방화수류정은 군사용 건물이지만 정자의 기능을 고려해 석재와 목재, 전돌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조성된 건물로, 다른 정자에서 보이지 않는 독특한 평면과 지붕 형태의 특이성 등 18세기 조선의 뛰어난 건축기술을 보여주는 누정으로 2011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방화수류정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는 문화유산이다. 조선 왕실의 문화 공간,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모임 장소, 현대에 이르러 시민들이 자유롭게 방문하는 쉼의 공간으로 변화했다.
12.6Km 2025-04-2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남창동)
행궁은 정조가 현륭원에 행차할 때 임시 거처로 사용하던 곳으로 그 어느 행궁보다 크고 웅장하였으며 활용도도 높아 경복궁의 ‘부궁’이라는 말까지 생겨난 곳이다. 정조 18~20년에 화성을 축성하고 팔달산 동쪽에 행궁을 건립했는데 평상시에는 유수부(지금의 시청) 관청으로 사용되던 곳이다. 화성은 창룡문(동), 화서문(서), 팔달문(남), 장안문(북) 4개의 문루로 이어져 있으며, 뛰어난 건축술로 인해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의 신도시 개발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조선 22대 정조는 아버지 사도 세자가 뒤주 속에서 비극적인 삶을 마감하자 그 무덤을 당시 최고의 명당이라 평가받던 수원(현재의 화성시)으로 이장하였고, 능 주위에 살던 주민들을 팔달산 아래 현재의 위치로 옮기면서 도시와 성곽을 축성하였다. 화성의 국궁 체험과 팔달산 정상의 효원의 종 타종, 행궁의 여러 가지 전통문화체험은 우리 문화재를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외에도 대장금의상 입어보기, 소원 성취 나무와 스탬프 찍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12.6Km 2024-06-28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137 상원빌딩
남서울민물장어는 9호선, 신분당선 3번 출구와 언주역 사이에 있다. 매장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고 발렛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곳은 1985년부터 지금까지 38년간 영업해온 민물장어 요리 노포집이다. 유명 방송 프로그램에 장어구이 맛집으로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매장 내부는 일반 홀 테이블과 룸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200g가량의 장어 5마리가 나온다. 대표 메뉴는 장어구이, 소금구이, 고추장구이다. 장어구이 1.2kg, 장어구이 12.4kg 등 많은 양도 주문할 수 있다. 인근에 역삼공원, 무궁화공원, 은행나무공원 등이 있어 식사 전후에 산책하기 좋다.
12.6Km 2025-01-02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31길 56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법룡사는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의 배(반야용선) 모양의 현대식 건축물이다. 전국 비구니 스님과 불자들에게 수행과 포교, 사회복지 등 불교 전반에 대해 교육하고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재가불자를 위한 전문교육으로 입문반(주·야간반), 기본반(주·야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센터에서는 사찰요리, 민화 그리기, 라인 체조, 규방 공예, 생활자수, 요가 교실, 꽃꽂이 교실, 다도, 불화 그리기 강좌 등을 운영하고 있다.
12.6Km 2024-02-22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43번길 11-10
순천회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카페 거리에 있는 남도 백반 전문점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수인분당선 죽전역 1번 출구와 가장 가깝다. 대표메뉴는 홍어삼합, 꼬막비빔밥, 짱뚱어탕이지만 멍게무침, 꼬막무침, 꼬막 도시락도 인기다. 기본 반찬으로 전, 나물, 게장, 꼬막무침 등 10가지가 푸짐하게 차려지고 꼬막 정식엔 꼬막무침, 꼬막전, 간장게장, 매생잇국 등이 나온다. 취향에 따라 홍어삼합, 간재미 회무침, 꼬막 무침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주차는 가게 앞이나 주변 빈 공간을 찾아서 해야 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2.6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11길 40 (반포동)
서울 반포대교에 설치된 분수인 달빛무지개분수는 한강르네상스의 핵심적인 사업으로 2007년 6월 시작하여 2009년 4월 개막식을 통해 유유히 흐르는 한강의 정적인 이미지에 웅장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담은 교량분수로 화려하게 탄생했다. 서울 한강만이 가지고 있는 약 700m의 넓은 강폭 전체를 연출하기 위해 반포대교 구간의 상류 측과 하류 측 1,140m 구간에 380개 노즐을 설치해 낙하용 수중펌프로 끌어올린 한강물을 약 20m 아래 한강 수면으로 떨어뜨리는 새로운 개념의 분수이다. 단순히 물만 내뿜는 것이 아니라 배경음악과 분수연출이 아름답고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야간에는 경관조명을 이용하여 환상적인 한강의 야경을 보여준다. 또한 2008년 11월 7일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되면서 최고의 위용을 세계에서도 인정받았으며, 시향연주회, 무용발표회, 창장음악회 및 개막식, 그랜드오픈행사 시 분수연출을 선보이기도 했다. 달빛무지개분수는 낮과 밤에 다른 모습을 즐길 수 있다. 낮에는 분수에 떨어지는 물결의 모양에 따라 휘날리는 버들가지와 버들잎을 형상화한 모양 등 100여 가지의 다양한 모습의 분수를 만들어내며, 밤에는 긍정과 희망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무지개 색깔의 분수로 화려하게 변신한다. 설치된 조명 200개는 아름다운 무지개 모양의 야경을 선사하고 음악에 맞춰 춤추는 분수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12.6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11길 40 (반포동)
서래섬은 반포대교와 동작대교 사이에 위치한 인공섬이다. 1982년부터 1986년까지 올림픽대로 건설 및 한강종합개발을 통해 조성되었다. 3개의 다리(서래교)로 반포한강공원과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게 접근이 가능하다. 서래섬은 계절에 따라 유채, 메밀 등의 작물을 식재되어 있어 꽃이 피는 시기가 되면 사진 찍는 사람들, 산책을 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또한 매년 봄과 가을이 되면 유채꽃축제와 메밀꽃축제가 개최된다.
12.6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11길 40 (반포동)
반포한강공원은 반포대교(잠수교)를 중심으로 상류는 한남대교, 하류는 동작대교 사이의 한강변 남단에 위치해 있다. 특히, 한강르네상스 사업으로 조성된 반포한강공원에서 반포대교 다리 양쪽에 설치된 달빛무지개분수는 총길이 1,140m로 2008년에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분수로 세계기네스협회에 등재되었다. 야간에는 200여 개의 조명과 함께 물을 뿜을 때마다 일곱 빛깔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또한 물방울놀이터, 인라인 전용트랙, 축구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과 더불어 동작대교 남단에 설치된 전망대인 노을카페와 구름카페에서 탁 트인 한강수면과 그 위로 펼쳐진 넓은 하늘과 강변 빌딩숲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반포한강공원과 연결된 서래섬은 도심 속 휴식과 놀이공간을 제공하는 인공섬으로 반포대교와 동작대교 사이에 위치해 있다. 계절에 따라 유채, 메밀 등의 작물을 식재하여 꽃이 피는 시기에는 서래섬을 일주하는 산책코스로 인기가 높다. 봄이 되면 노란 유채꽃이 만발하여 ‘서래섬 나비·유채꽃 축제’로 나들이와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이 외에도 반포한강공원에는 생태학습장, 보트장, 자전거도로, 피크닉장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무궁무진하다.
12.6Km 2024-11-13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11길 40 (반포동)
02-6082-0801
2016년 시작된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은 '아프리카'를 단일 주제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이다. 무대공연, 부스, 체험 등 대사관 및 커뮤니티와 유관 기관들이 협력하여 마련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차고 생동감이 넘치는 아프리카 지역의 문화를 직접 만날 수 있다.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은 매년 서울에서 열리는 '아프리카 문화 축제'로서, 세계시민으로 나아가는 발걸음이자 국가와 인종을 넘은 화합의 장이다. 서울의 중심, 반포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제7회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에서는 국적 연령 불문,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아프리칸 소울을 엿볼 수 있는 아시아 아프리카 탤런트 어워드, 아프리카 브랜드와 국내 아프리칸 모델들을 조명하는 패션쇼도 만나볼 수 있다. 이처럼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은 아프리카에 대한 새로운 콘텐츠와 경험을 제공하여 시민들이 문화 다양성을 넓히고, 국가와 인종을 넘어 세계시민으로 서로를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