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Km 2024-06-21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21길 13
토말 본점은 7호선 수인분당선 강남구청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는 한식당이다. 독채로 1, 2층을 사용하며 매장 앞 주차장이 있다. 내부는 여러 전통 무늬로 장식되어 고급스럽다. 남도음식전문점을 표방한 곳답게 식사를 주문하면 꼬막무침, 양념게장, 젓갈무침, 장조림, 양파김치 등 여러 가지 밑반찬이 제공된다. 음식은 낙지메뉴, 홍어류, 볶음류, 탕류, 굴비생선류, 계절 메뉴 등 다양하다. 대표 메뉴로는 머리만 별도로 구워내는 산낙지 요리인 무안 기절 낙지가 유명하다. 이외도 홍어삼합, 홍어전, 하모회, 굴비구이 등 여러 가지 전라도 향토 음식이 있다. 방송사 맛집 프로그램에 다수 소개되었다. 인근에 세계문화유산 선정릉이 있고 학동어린이공원, 반달근린공원, 논현소나무공원이 있어 가벼운 산책이 가능하다.
17.6Km 2024-05-2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 여의도공원관리사무소
1971년 활주로가 있던 자리에 여의도 광장으로 문을 연 여의도공원은 다양한 국가 행사와 휴식의 여가를 담당하는 공간이다. 1999년 1월 검은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녹색 쉼터로 새롭게 태어났고 방송가와 증권가, 한강유람선이 발착하는 노들나루, 63빌딩 등과 인접해 있어 누구나 쉽게 자연을 접하고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공원에는 자연생태의숲, 문화의 마당, 잔디마당, 한국 전통의 숲이 있고 C-47 수송기가 전시되어 있고 매점, 화장실, 인라인스케이트 대여소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자연생태의숲은 자연생태계의 구조와 기능이 자연 스스로 재현되도록 조성된 녹색공간이다. 연못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관할하고 학습할 수 있다. 문화의 마당은 각종 행사와 공연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문화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또한 광장 안에는 태극기 게양대와 공군기념 조형물인 비행기가 설치되어 있어 의미있는 장소로도 이용한다.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낮은 언덕으로 이루어진 잔디마당은 잔디밭과 산책로, 작은 연못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잔디밭 주변에는 상록수와 낙엽수를 함께 심어 사계절의 변화와 푸르름을 함께 볼 수 있다. 한국 전통의 숲을 재현한 공간은 고즈넉한 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서울의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세 개의 작은 인공섬을 품은 지당과 지당을 운치 있게 바라볼 수 있는 사모정이 함께 있는 장소이다. 또한 전통 숲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여의정이 있다. C-47 비행기 전시관이 있는 위치가 c-47이 착륙했던 위치다. 1945년 8월18일 한국광복군 정진대를 태우고 미국 OSS 부대와 함께 여의도에 착륙했다. 광복 이후 3일 만에 한국광복군이 서울에 도착한 곳이다. 여의도공원의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는 공원 외곽을 순환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으며, 출입구 9번에 위치한 지하 보도를 통해 한강시민공원과 연결되어있다. 현미경 관찰교실, 생태숲 관찰교실을 매달 4회 운영하고 있으며 수목 해설은 매주 토요일 진행되고 온라인을 통해서만 신청 가능하다.
17.6Km 2025-05-30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 (여의도동)
070-4705-2008
국내 유일 밤샘 한강 걷기 대회로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진행된다. 한강 일대를 직접 걸으며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한강나이트워크42K가 2025년에도 돌아왔다. 여의도 녹음수광장에서 시작해 강남 일대를 보고 대교를 지나 강북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코스를 통해 한강의 다양한 브릿지 뷰와 서울의 다양한 명소들을 만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걷기매니아들을 위한 장거리 코스 42K가 준비되어 있어 걷기 매니아들의 기대도 충족하는 걷기 대회이다.
17.6Km 2025-04-2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로 66-15 (토당동)
현재는 폐역이 된 능곡역 인근에 위치한 능곡할머니북어탕은 전통의 북어탕 맛집이다. 이곳은 1대 주인장 할머니께서 젊은 시절 1970년대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50여 년이 넘은 역사를 자랑하는 식당이다. 능곡할머니북어탕의 대표메뉴는 반건조 북어 한 마리가 들어간 얼큰한 북어탕이다. 품질 좋은 반건조 북어를 비범 양념과 함께 푹 쪄내기 때문에 비린내는 없고 식감은 쫀득하다. 두부사리와 라면사리를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 또, 이 식당의 별미인 강원도 고랭지 배추로 담근 김치인데, 아삭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북어탕과 고랭지 김치는 모두 포장, 택배가 가능하다.
17.6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고산로126번길 33-6 (수석동)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에 있는 고기요리 전문점이다. 탁 트인 한강뷰를 즐기며 숯불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품질 좋은 한우와 생돼지고기가 부위별로 준비되어 있다. 목살, 삼겹살, 한우, 한돈, 갈매기살, 가브리살, 항정살 등 다양한 고기가 있다. 바비큐 세트를 주문하면 목살과 삼겹살 중 선택할 수 있고, 소시지, 닭날개, 새우, 감자가 함께 나온다. 실내와 실외 모두 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야외테라스는 고기를 굽기에 최적화된 장소다.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면서 캠핑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고,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17.6Km 2024-01-30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3 익스콘벤처타워
노조미일식은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 안은 나무 무늬 원목과 정통 일본식 인테리어가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객실은 단체석과 개별 룸을 완비하고 있어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 비즈니스 자리까지 적합하다. 대표 메뉴로는 모둠초밥과 정식메뉴가 있다. 그 외에 사시미 특선과 세트메뉴, 단품메뉴도 맛볼 수 있다.
17.6Km 2025-04-1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331-2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에 있다. 폐역으로 남아 있었던 옛 능곡역이 능곡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토당문화플랫폼 능곡 1904'로 새롭게 태어난 장소다. 이곳은 고양시와 능곡 지역 주민들이 합심하여 공모 ·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문화복합 공간이다. 고양시가 경기도와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철도공단 소유 부지와 건축물을 매입하여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완성하였다. 숫자 1904는 능곡역의 영업 시작 연도인 1904에서 유래되었다. 특히, ‘능곡 1904’는 100년 역사를 기리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명칭을 만들었다. 크게 3개의 건물이 있는데 그 중 능곡 1904는 행사장 및 전시장으로 지역공동체 활동 및 각종 행사 전시, 공연 등을 운영하는 공간이다. 공감 1904는 다목적 공간으로 각종 주민 교육 및 공동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공간이다. 키친 1904는 공유 부엌으로 주민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거나 쿠킹클래스 등을 운영한다. 입장료는 따로 없으며 다양한 전시회나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참여는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의선 능곡역에서 200m에 있다.
17.6Km 2025-04-04
경기도 남양주시 고산로126번길 15-2 (수석동)
미호 박물관은 자연의 역사를 담아 2014년 7월에 개관했다. 미호박물관은 푸른 별 지구의 과거와 현재를 알 수 있는 곳으로 지구의 역사를 이야기해 주고 있다. 지구 최초의 생명체 화석인 스트로마톨라이트를 비롯하여 고생대, 중생대 시대의 동물, 식물 화석들을 다수 소장하고 전시하고 있다. 또한 신비롭고 다양한 광물, 곤충 표본을 전시하고 있다. 수도권 속 회색 도시를 벗어나 초록의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규화목과 공룡 전시물이 있는 공룡마을1, 2에서 어린이들이 자연과 공룡을 친구로 맞이한다. 다양한 전시 표본들과 감각,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17.6Km 2024-10-23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743
02-3660-4000
서울의 중심인 김포국제공항 관문에 위치한 특급 호텔인 나이아가라 호텔은 한국을 방문하는 다국적 기업의 주재원, 비즈니스맨 및 여행객들에게 최신의 부대시설로 이상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 한강을 건너면 많은 고궁과 쇼핑센터, 대사관 등 글로벌 비즈니스의 중심지에 닿을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까지는 30분, 서울시청은 20분, 김포공항은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상적인 비즈니스 환경의 호텔이다. 호텔 나이아가라의 객실은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주며, 저녁에는 도심의 불빛과 달빛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조망이 눈앞에 펼쳐져 고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전 객실이 한강을 내려다보고 있으며 창문을 열면 연 모양의 월드컵 경기장에서 붉은 악마의 함성소리가 들리는 듯하며, 그 뒤에 북한산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비즈니스맨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최상의 엔터테인먼트시설, 세련된 분위기의 연회장, 나이아가라폭포를 연상시키는 분수대가 있는 로비라운지 등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세심하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로 특급 비즈니스호텔을 지향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