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시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3의 시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3의 시간

제3의 시간

10.2 Km    6     2024-05-17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8 (동숭동)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에 있는 제3의 시간 도서관은 8~19세 어린이,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탐색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도서관이다. 어린이, 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자신의 세계를 자유롭게 탐색하고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제3의 시간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장르, 주제, 형식의 책을 탐색하는 것은 것은 물론, 각 공간의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5층 어린이작업실 모야에서는 8~13세 어린이들이 목공, 만들기, 그림 등 원하는 작업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4층 스토리스튜디오에서는 12~19세 청소년들이 작업과 더불어 음악, 영상, 게임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들을 이용할 수 있다. 3층 스토리라이브러리에서는 12~19세 청소년들이 작가로서 존중받으며 탐색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원하는 방법으로 엮어볼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경의선책거리

10.2 Km    3104     2024-03-15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37길 35

경의선 책거리는 18세기 후반, 책을 통해 문치(文治)를 하려는 정조시대의 책(冊)가도 문화를 현대적 의미로 되살려, 시민들에게 책을 통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제공하고자 경의선 폐선부지인 홍대 복합역사에 조성한 책 테마거리다. 경의선 책거리를 찾는 시민들이 세상에 나온 책 한 권의 위대한 가치를 통해 건강한 삶의 지혜를 함께 나누고 꿈을 실현하며, 마포의 출판 산업 부가가치를 높이는 출발 거점으로 발전하길 바라는 의미로 2016년 10월 조성이 완료되었다.

미어캣파크

미어캣파크

10.2 Km    1     2023-12-04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12 (동숭동)

미어캣파크는 미어캣, 강아지, 고양이, 앵무새 등의 이색 동물들과 함께 하는 체험 카페이다. 동물과 사람의 안전을 위해 5세 미만은 체험이 불가하다. 각 동물마다 체험방이 따로 있으며, 미어캣 체험은 1팀당 15분만 가능하다. 앵무새 체험의 경우 시간제한 없이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카운터에서 먹이를 사서 줄 수 있다. 체험방마다 동물의 이름을 소개하고 주의해야 할 부분들을 적어놓은 안내문이 있다.

라면점빵

10.2 Km    0     2024-01-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39

라면점빵은 줄 서서 먹는 라면 맛집, 라면 성지이다. 토핑에 따라 다양한 라면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화력이 좋은 불에 뚝배기를 올려 바로 끓여 나오기 때문에 꼬들꼬들한 라면의 면발이 살아있다. 라면의 짝꿍인 김밥도 꼭 같이 맛보길 추천한다.

대림미술관

10.2 Km    38438     2024-06-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4길 21

대림미술관은 대림그룹이 설립한 미술관으로 사진적 시각으로 현대미술을 분석하고 연구하는 미술관이다. 1997년 한국 최초의 사진 전문 미술관인 한림미술관을 운영하다가 2002년 5월 서울로 이전해서 현재의 대림미술관으로 재개관하였다. 미술관 건물은 유서 깊은 경복궁과 접해 있는 통의동 주택가에 있으며, 예전에는 한 가족의 보금자리였던 것을 프랑스의 건축가 뱅상 코르뉴씨가 디자인과 설계를, 한국의 대림산업이 시공을 맡아 2002년 5월 말 개관한 것이다. 1층은 정원과 주차장을 포함해 리셉션, 수장고, 회의실 등이 있고, 2층과 3층은 각각 작고 넓은 방들과 긴 갤러리, 그리고 천정이 높은 방 등으로 이루어진 180평의 전시실과 사무실이 있다. 4층은 120명 수용 규모의 세미나실과 아름다운 전망의 발코니가 있다. 세미나실 전면의 발코니는 인왕산과 북악산은 물론 멀리 북한산까지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안고 있고, 한국 전통 보자기를 본뜬 스테인드글라스 파사드가 눈길을 끌며, 정원을 향해 둘러있는 2층과 3층의 베란다는 관람객들을 위한 아름다운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온도와 습도, 그리고 빛에 예민한 사진 작품을 위한 설계가 고려된 전문미술관이다. 2010년 이후에는 현대 사진과 일상 속 예술로 자리매김한 디자인을 포함, 다양한 예술 장르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전시를 소개하고 있다. 미술관 컬렉션 역시 기획전과 같은 컨셉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창의력과 집념을 가지고 연구하고 노력하는 예술인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창작 의욕을 북돋아 새로운 문화 예술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들을 돕고 격려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대중도서관

김대중도서관

10.2 Km    23756     2023-12-05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4길 5-26

김대중 도서관은 평화, 민주화, 빈곤 퇴치를 키워드로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인 김대중 대통령의 철학 및 한국 현대사의 주요 쟁점과 사건을 연구하는 도서관이다. 도서관 산하에 김대중 평화 연구소를 두고 있고 이외에 연구센터, 국제협력 센터, 사료 센터, 전시 열람센터,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하 1층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기증한 도서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과 각종 학술회의,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컨벤션홀이 있다. 1층은 김대중 대통령의 기념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은 특별 전시실과 사료 전시실, 3층부터 5층까지는 연구시설이다. 전시는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1주 전까지 예약신청을 해야 하며, 개인이나 가족 단위 소수 관람객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고 10인 이상의 단체는 2주 전에 신청해야 하며 1인 이상의 인솔자가 있어야 한다.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10.2 Km    1     2024-01-2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31-18 (가회동)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는 디자인, 건축, 현대미술에 관한 1만 8천여 권의 전문 서적을 엄선하여 선보이는 도서관이다. 디자인에 특화된 도서들과 소량 인쇄했거나 절판된 희귀 도서를 포함해 글로벌 북 큐레이터가 선정한 북 컬렉션으로 도서 선정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했다. 현대카드를 이용하고 있지 않아도 다이브 앱 가입을 하면 본인에 한해 주중 입장이 가능하고, 현대카드 소지자는 동반 2인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라이브러리 본관으로 들어서면 아로마틱 바크나무 계열의 시그니쳐 향을 느끼며 인포에서 안내를 받는다. 동시 열람 인원 50명 제한으로 입장 대기가 발생할 수 있다. 일반 라이브러리 공간 이외에 레어북 컬렉션 공간이 따로 있는데 여긴 사전 예약 후 시간에 맞추어 입장이 가능하며, 약 4,500권의 희귀 도서를 만나볼 수 있다. 레어북 라이브러리는 카드를 따로 받아서 입장하는 곳이라 일반 라이브러리 카드로는 입장이 불가하다. 이 곳의 모든 책은 장갑을 낀 상태로만 만질 수 있고, 입구에서 패드로 책을 미리 검색해 볼 수 있다. 다양한 공간에서 주는 특별함이 있지만 카메라 촬영은 금지하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안국역 2번 출구에서 400미터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의 구도심으로 주변에 볼거리가 가득하다.

아이유푸드

10.2 Km    0     2023-12-26

서울특별시 금천구 범안로21길 14

아이유푸드는 우시장으로 유명한 독산동에서 육류 도매업으로 시작해 현재 강소기업으로 성장한 기업형 정육점이다. 1978년 개업 이래 40여 년이 넘게 축산물을 유통하고 있는 업체로, 한우의 경우 무항생제 1등급과 돼지의 경우 보성녹돈과 연간 계약을 체결해 무항생제 1등급 제품만을 취급하고 있다. 수의사와 위생사 등의 전문인력 확보 및 자체 실험실에서 미생물 검사를 직접 실시하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로 축산물 유통에 새로운 장을 개척하고 있다는 평가다. 서울시내 100여 개소의 초·중·고등학교에 위생적인 친환경 축산물을 납품하고 있다. 건물 1층에 정육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가정용 소량으로 한우와 돼지고기를 구매할 수 있으며, 2층에는 독산동 우시장 일대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위치해 있다.

창덕궁과 후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과 후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10.2 Km    79087     2024-06-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창덕궁(사적)은 1405년 경복궁 다음으로 지어진 별궁이었다. 정궁인 경복궁의 동쪽 방면에 있다 해서 ‘동궐’이라고도 했다. 금천교가 세워지고(1411) 돈화문이 건립되는가 하면(1412) 조선 제9대 성종 때부터는 여러 임금들이 여기서 지내 본궁역할을 하는 궁궐이 됐다. 임진왜란 때에는 창덕궁은 불에 타고 만다. 선조가 의주로 피난을 가자 이에 화가 난 백성들이 궁궐을 방화한 것이다. 1611년 광해군에 의해 다시 지어진 궁은 자연과 인공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인정전, 대조전, 선정전, 낙선재 등 많은 문화재가 곳곳에 있어 눈길을 끈다. 창덕궁은 1997년 12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유네스코(UNESCO) 세계 유산위원회에서 수원 화성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창덕궁 후원은 태종 때 만들어진 것으로 임금을 비롯한 왕족들이 휴식하던 곳이다. 후원은 북원(北苑), 금원(禁苑)이라고도 불렀으며, 고종 이후 비원(秘苑)으로 불렀다. 낮은 야산과 골짜기에 원래 자연 그대로 모습을 간직한 채 꼭 필요한 곳에만 사람의 손을 댄 우리나라의 으뜸가는 정원이다. 부용정과 부용지, 주합루와 어수문, 영화당, 불로문, 애련정, 연경당 등을 비롯한 수많은 정자와 샘들이 곳곳에 있다. 특히 가을날 단풍들 때와 낙엽질 때가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조선의 왕들이 지극히 아끼던 공간

조선의 왕들이 지극히 아끼던 공간

10.2 Km    7375     2023-08-09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궁궐은 경복궁을 꼽는다. 그러나 유네스코에 등재된 것은 창덕궁이다. 창덕궁은 태종부터 왕들이 경복궁보다 자주, 오래 머문 궁전이다. 이곳을 시작으로 민속박물관 등 서울 요지의 문화유산을 모두 볼 수 있는 좋은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