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안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굿모닝안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굿모닝안경

2.9Km    2024-03-24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길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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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이신

알바이신

2.9Km    2023-12-19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로 18
02-741-5841

내부에 들어섰을 때 스페인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알바이신은 스페인 음식 전문점이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방의 전통요리를 주로 하며 파에야는 우리나라의 철판 볶음밥과 비슷하다. 넓은 냄비에 각종 재료들을 볶아 냄비째로 나오는데 쇠고기, 돼지고기를 비롯해 각종 해물들을 이용하기 때문에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마리스코파에야는 홍합, 새우, 오징어 등이 들어간 해물 파에야로서 한국 사람 입맛에 잘 맞는 편이다. 고소하고 바삭한 누룽지를 긁어먹는 것 역시 파에야의 참맛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동원집

동원집

2.9Km    2024-02-02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길 46 (다동)

서울 시청 인근 골목에 있은 감자탕, 순대국 전문점이다. 순대국은 얼큰 순대국과 순대만 들어있는 순대국, 순대국 3종류가 있다. 순대국은 국물이 맑고 안에 있는 고기는 탱글탱글하며 부드럽다. 새우젓에 순대와 고기를 찍어먹으면 된다. 순대국을 더 맛있게 먹으려면 새우젓, 양념, 들깨, 후추를 넣어 먹으라는 안내가 그 비율과 함께 매장에 적혀 있다. 감자탕은 뚝배기에 등뼈 3개와 생깻잎이 듬뿍 얹어져 있으며 들깨가루는 취향에 따라 넣어 먹는다. 그 외에도 접시순대, 홍어삼합, 순대국, 술국, 머리고기, 섞어모듬이 있다. 밑반찬은 배추김치, 무깍뚜기, 생양파와 쌈장이 나온다. 동원집은 다동무교동음식문화거리에 있으며 주변에 맛집이 곳곳에 있고 인근에는 청계천, 서울광장, 덕수궁, 광화문광장이 있다.

이채

이채

2.9Km    2023-09-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20-21
070-4259-0033

안국역 2번 출구로 나와 약 150미터 전진하면 때때로비라는 가게가 보이는데, 이 가게에서 우측 골목으로 30m 내에 있다. 전체 층은 1층으로, 100년 역사의 한옥집을 새로이 리모델링한 커피 전문점이다. 카페 사이즈는 아담하지만, 내부에 중정이 있어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최상등급 커피 원두(스페셜티 등급)만을 취급하며, 이태리 직수입의 디저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레스케이프 호텔 (L’Escape Hotel)

레스케이프 호텔 (L’Escape Hotel)

2.9Km    2024-10-08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67
02-317-4000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 선보이는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 호텔은 명동과 남대문 시장, 그리고 남산 등 서울의 상징적인 장소와 인접하며 도심 속에서 유럽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호텔이다. 2020년부터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 추천 호텔로 3년 연속 선정된 것은 물론, 미쉐린 가이드 1스타에 선정된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까지 문화와 트렌드, 미식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플랫폼이기도 하다.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Jacques Garcia의 손길이 닿은 아름다운 204개의 객실, 한 도시를 대표하는 레스토랑과 바의 철학을 담은 다이닝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피트니스와 스파, 소규모 연회장이 있고, 2분 거리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과 면세점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서울 우정총국

2.9Km    2024-09-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9

안국동 사거리에서 종각 방향으로 우정국로에 들어서서 바로 오른쪽으로 민가와 나란히 위치한 조그마한 건물이 우정총국(郵征總局)이다. 이곳은 조선 말기에 우체 업무를 담당하던 관청이다. 일본과 미국을 두루 돌아본 홍영식(洪英植)의 건의로 재래의 역전법(驛傳法)을 고쳐 근대식의 우편제도가 창설되면서, 1884년 (고종 21) 3월 옛 전의감(典醫監) 자리에 전의감의 건물을 보수해서 이용했다. 우정국은 국내의 우편사무 보다는 인천, 부산, 원산 등의 항구를 경유하는 국제서신 교류 사무에 역점을 두었다. 우정국은 최초의 근대적 우편제도가 시작된 곳이지만, 갑신정변이 일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청과 민씨 척족 세력이 임오군란을 기점으로 점차 세력을 확대해 나가자 위협을 느낀 김옥균, 박영효, 서재필 등의 개화파가 정권을 탈취하고자 우정국 개업 축하연 당일 정변을 일으켰다. 이날 우정국 옆 민가에 불을 지르고 이를 신호로 보수파에 대한 공격을 시작하였다. 이들이 당시 공포한 혁신정강은 양반중심의 정치사회 지배질서를 타파하고 민중의 평등과 자유를 실현하는 부국강병의 자주독립국가의 건설을 지향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민중의 이해와 관심을 끌어들이는데 실패하고, 믿었던 일본군마저 청군에 격파되면서 정변은 '삼일천하'로 끝나게 된다. 1884년 갑신정변으로 문을 닫았던 우정총국이 128년만에 우체국 기능을 갖추고 2012년 개국하였다. 개국한 우정총국은 우정사료 전시공간과 우체국 업무공간으로 나눠져 있으며, 우정총국이 사적으로 지정된 건물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우편서비스만 제공하여 운영한다. 우정국의 건물은 여러 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지금은 현재의 건물 한 채만 남아 있다. 또한 이곳은 우리나라 우편사업의 발상지로, 세계적으로도 가장 오래된 우편업무 주관 관청의 하나로 꼽힌다.

청진화로구이

청진화로구이

2.9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길 32-12
02-735-7008

한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 요리를 판매하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한우 꽃등심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북촌문화센터

북촌문화센터

2.9Km    2024-07-29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

북촌문화센터는 1921년 지어진 등록문화재 '서울 계동 근대 한옥'으로 구 민형기 가옥으로 알려졌다가 최근에 민형기의 부인인 유진경 가옥으로 고증이 진행되고 있다. 북촌 내에서는 흔히 '민재무관댁' 또는 '계동마님댁'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한옥 개보수 기준 조례에 의거해 최대한 한옥 원형을 보존하고 복원하는데 중점을 두어 안채, 바깥채, 앞행랑채, 뒷행랑채, 정자(사당) 등 백년가옥의 옛 모습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후에 이곳은 주민 및 국내외 방문객들이 한옥의 가치를 접하고 전통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2002년에 새롭게 개관하였다. 현재는 북촌한옥마을 관광의 첫 관문이자 공공한옥의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한옥과 전통을 기반으로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시민들에게 개방되고 있다.

북촌의 날

북촌의 날

2.9Km    2024-11-12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
02-741-1033

<2024 북촌의 날>은 북촌의 이웃과 문화자원을 연계한 지역문화축제로서 지역성, 역사성, 주체성이 다양하게 엮이는 오늘날의 역사문화관광 거점인 북촌을 무대로 10/11(금)부터 10/20(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된다. 작년 엔데믹 이후로 더욱 활발해진 지역 간 이동과 교류는 북촌을 더욱 약동시키고 있다. 특히 한국문화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백년전통을 다져온 북촌한옥마을의 곳곳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북촌에 거주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이곳을 방문하는 소비와 관광의 주체들 또한 지역문화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이에 따른 거주민의 정주권과 환경 문제 또한 대두되고 있다. 날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오가며 다양하게 엮인 문화자원들과 이를 통해 지역사회가 외치는 K-문화의 부흥을 어떠한 방식으로 발현시켜야 할지 고민과 성찰이 필요하다. 서울공공한옥의 연간 최대 축제인 <북촌의 날>은 이와 같은 지역 이슈를 함께 생각하는 축제로서 고민과 성장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축제의 다양한 주체들과 프로그램은 한국적 고유성에 드나드는 여러 가지 문화를 더욱 배려하고 포용하는 다문화주의적 사고를 지향한다. 이를 통해 전통의 변용가능성을 발굴하고, 한옥을 거점으로 남녀노소와 내외국인 누구나 주체가 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점점 더 많은 교류와 광역적 발달이 촉진되는 오늘날, 서울공공한옥은 북촌의 역사문화와 동시대성이 끊임없이 생장할 수 있도록 가꾸고자 한다. 마을의 옛길과 물길을 무대로 활기를 찾는 현장에서의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며, 한옥과 전통, 북촌의 문화 속에서 또 다른 확장 가능성이 열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라틴아메리카 축제

라틴아메리카 축제

2.9Km    2024-08-22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교로 지하1 (삼선동1가)
02-2241-6381,3,4

13개국 중남미 국가 대사관과 협업하여 라틴아메리카의 대초롭고 풍요로운 문화와 정서를 전파하고 글로벌공동체 가치공유를 통해 내외국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이다. 국가와 인종을 초월한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나누며 내·외국인이 화합하며 라틴의 열정적이고 낙천적인 삶의 에너지를 공유하고 언어의 장벽을 넘어 음악, 춤, 음식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비언어적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축제 참여 외국인들은 자국 문화의 향수와 가치를 느끼고 내국인들은 외국문화를 경험하며 우호적이고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한다. 기존 행사장소였던 분수마루 외에 성북천변 산책로를 휴게공간으로 조성하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13개국이 참여해 더욱 다채로운 음식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