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Km 2024-10-10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37-8
02-972-7016
‘제일콩집’은 공릉동에 위치한 제일콩집은 2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전문 콩요리집이다. 강원도 홍천에서 공수해 온 국산 콩만을 사용하여 맷돌로 손수 갈아 손님상에 내놓기 때문에 더욱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또 그날그날 사용할 만큼의 양만 갈기 때문에 항상 신선한 음식을 대접한다는 것도 최상의 맛을 내는 비결이기도 하다. 손두부, 콩탕, 청국장, 순두부, 두부찌개, 콩국수 등 콩을 사용한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고소하고 담백한 콩국수 요리가 단연 인기 메뉴라 할 수 있겠다. 그 옛날 어머니가 만들어준 고향의 맛이 생각나게 하는 토속적이고 가정적인 깔끔한 음식이 인상적이다.
6.8Km 2024-06-12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6길 6
02-394-2340
도심 속 푸른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30년 넘는 노하우가 고루 밴 양념갈비의 맛은 계절별로 바뀌는 푸짐한 찬과 어우러져 오감을 즐겁게 한다. 담소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6.8Km 2022-12-27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 76
010-2227-9627
#본 업소는 내외국인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게스트 하우스이다. 월곡역과 직접 연결된 주상복합타워로 교통이 편리하고 1층 대형마트로 쇼핑이 가능한 도시형 게스트하우스이다.
6.8Km 2024-10-04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443
02-974-1500
돼지갈비로 유명한 태릉에 자리 잡은 갈비 전문점으로, 참 숯불구이 로스터 등의 시설로 구이 냄새를 줄여 쾌적하게 돼지갈비와 소갈비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돼지왕갈비가 유명하다. 참 숯에 구워내어 숯 향과 부드러운 육질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국내산 한우 채끝등심, 차돌박이, 항정살, 육회 등이 준비되어 있다.
6.8Km 2023-02-21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449-10
02-972-8737
허름한 외관에 건물 전면으로 문도 없이 바로 테이블이 셋팅되어 있다. 한쪽의 테이블을 두고 복도처럼 생긴 입구를 지나면 문과 내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내부는 보통 한식집처럼 낮은 테이블을 놓고 앉는 온돌방으로 깔끔한 느낌이다. 이 집의 메뉴는 삼계탕. 뽀얀 국물과 인삼 한 개 대추 하나를 띄운 삼계탕과 깍두기, 나박김치 등의 반찬이 나온다. 다 먹을 때까지 기름이 엉기지 않도록 뚝배기에 담겨져 나온 삼계탕은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닭의 육질이 일품이다. 보통 삼계탕의 닭은 조금 덜 자란 영계를 쓰는 편으로 크기가 조금 작은 대신 육질이 부드럽다. 안에는 찰밥이 들어 있어 양이 많지는 않지만 속이 든든하다.
6.8Km 2024-10-29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1길 27
상원미술관은 공예와 디자인 전문 미술관이다. 2003년 9월 개관하여 공예, 사진, 디자인 문화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문화콘텐츠를 보급하기 위해 디자이너와 공예작가들의 내실 있는 전시를 진행해 오고 있다. 미술관에는 작품들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수집하여 보존하는 수장고, 자료실 등이 있으며, 연구기관인 민속공예 연구소, 공예디자인 연구소, 디지털 디자인 연구소가 설치되어 있다. 개관 이래 공예디자인 전문 미술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꾸준하게 견지해 왔으며, 부설 민속공예 연구소를 통해 사라져가는 민속공예의 발전적 계승, 모델의 구축을 위한 체계적인 연구 개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상설전시관을 포함한 3개의 전시실에서는 완초공예, 박공예 등의 전시회를 지속해서 개최한다. 이 외에도 영유아부터 성인에 이르는 다양한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 아트 작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아트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문화상품 아트숍도 운영하고 있다.
6.8Km 2024-10-28
서울특별시 성북구 아리랑로 82 (돈암동)
02-6906-3116
「성북청춘불패영화제」는 젊은 영화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지하며 2021년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젊음이라는 공통의 조건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청춘들의 참신한 발상과 날카로운 시선, 그리고 빛나는 이들의 가능성을 발견하고자 마련된 영화제이다.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한 성북청춘불패영화제의 슬로건 ‘JUMP CUT’은 순간을 재해석하는 대담성, 낯설게 바라보는 비판적 사고, 장르의 변주를 두려워하지 않는 젊은 영화인들의 당당함을 담아내고 있다. (연속성의 흐름을 깨뜨리며 상상력을 자극한다는 의미의 영화용어이다.) 공모를 통한 34편의 단편경쟁작과 비경쟁 섹션 ‘성북시퀀스’는 성북구 관내대학에서 제작된 우수 단편영화를 통해 동시대 지역영화 지형도의 단면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을 상영한다. 성북청춘불패영화제는 앞으로도 현실과 상상이 만나는 단편영화라는 공간 속에서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하는 젊은 영화인들의 도전을 기대하며 젊음의 불패(不敗)함을 응원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