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강남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교보문고 강남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교보문고 강남점

교보문고 강남점

1.0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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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박물관

북촌박물관

10.2 Km    2216     2024-05-28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39 (가회동)

북촌박물관은 우리의 문화자산을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과거와 소통하고, 바람직한 미래를 열어 가는데 이바지하고자 시작되었다. 북촌박물관은 역사의 흐름 속에서 알게 모르게 우리의 생활 속에 이어져 온 유.무형의 문화자산을 전시하고 옛것이 지닌 미의식의 가치를 오늘의 생활에 연결시키고자 한다. 이를 위해 북촌박물관은 고미술품은 물론, 전통의 가치가 새롭게 해석되고 재현된 현대미술 및 공예품의 전시를 통해 그 속에 깃든 ‘총체적인 삶의 아우라로서의 우리 문화’를 재조명한다. 또한, 우리 문화의 전통적 가치를 공유하는 많은 이들이 풍속도의 한 장면처럼 모이고, 그 모임을 의미 있는 형태로 기록하여 널리 알리는 통로 역할을 수행하며, 전통의 바탕 위에서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체험하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장을 마련하고 한다.

신림체육센터

10.2 Km    63937     2024-01-31

서울특별시 관악구 난곡로58길 13

관악구에 위치한 신림체육센터는 관악구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생활체육과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영장과 생활체육실, 헬스장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수영, 저녁 수영, 자유수영 등으로 구성된 수영과 에어로빅, 아쿠아로빅, 헬스가 있다. 이 밖에도 아침 요가, 빈야사요가, 줌바댄스, 클럽 방송댄스 등을 즐길 수 있다.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10.2 Km    29802     2023-10-24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왕실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4만여점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으며, 새로 단장한 전시공간에서 격조 높은 왕궁의 보물들을 선보이고 있다.앞으로 국립고궁박물관은 우리 국민과 함께, 위엄 있는 왕실문화와 창의적인 궁중문화재의 우수성을 계승해 나가는 문화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 문화재
앙부일구(보물/1985년 8월 9일 지정)앙부일구는 세종 16년(1434)에 장영실, 이천, 김조 등이 만들었던 해시계로 시계판이 가마솥같이 오목하고, 이 솥이 하늘을 우러르고 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을 붙였다. 이것은 둥근 지구 모양을 표현한 것이고 작은 크기로도 시각선, 계절선을 나타내는데 효과적이다. 큰 것은 시계의 지름이 35.2㎝, 높이가 14㎝이고, 17세기 후반에 제작된 것이며, 작은 것은 시계의 지름이 24.3㎝이며 18세기 전반에 제작되었다. 오목한 시계판에 세로선 7줄과 가로선 13줄을 그었는데 세로선은 시각선이고 가로선은 계절선이다.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면서 생기는 그림자가 시각선에 비추어 시간을 알 수 있다. 또 절기마다 태양에 고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계절선에 나타나는 그림자 길이가 다른 것을 보고 24절기를 알 수 있다. 특히 글을 모르는 백성들을 위해 12지신 그림으로 그려서 시간을 알게 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또한 이것은 대궐에 두었을 뿐만 아니라 종로 혜정교와 종묘 앞에 설치한 우리나라 최초의 공동시계였다는 점에도 의의가 크다.
덕수궁 궁중 유물 전시관에 전시된 2개의 해시계는 작고 오목한 가마솥 모양에 네발이 있는 우아한 모습을 가진 것으로 작풍과 제작기법이 같다. 청동으로 몸통을 만든 뒤, 검은 칠을 하고 글자와 선을 은상감으로 새겨 예술품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정확한 수평을 잡기 위한 십자형의 다리가 있다.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해시계이며, 과학 문화재로서도 가치가 큰 유물이다. 세종 때의 앙부일구가 시간을 12지신의 동물그림으로 표시했던 것과는 달리 덕수궁 궁중 유물 전시관 소장의 앙부일구는 12지 문자로 표시하였다. 또한 하루를 나타내는 데 100각(刻)으로 나누는 전통적인 시간 표현 방법이 아니라 1636년 서양식 역법(曆法)인 아담 샬(Adam Schall)의 시헌력(時憲曆)이 도입된 후 사용한 96각법 시간 방법을 따르고 있다. 두 개의 형태와 구조, 제작 기법 등은 같으나 크기만 약간 다르다.
*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국보/1985년 8월 9일 지정)
직육면체의 돌에 천체의 형상을 새겨 놓은 것으로,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왕조의 권위를 드러내고자 권근, 유방택 등 11명의 천문학자들에게 명을 내려 만들도록 한 것이다. 고구려의 천문도를 표본으로 삼아 그 오차를 고쳐 완성하였는데, 두 부분으로 나누어 내용을 배치하고 있다. 윗부분에는 짧은 설명과 함께 별자리그림이 새겨져 있고, 아래부분에는 천문도의 이름, 작성 배경과 과정, 만든 사람의 이름 및 만든 때가 적혀있다. 별자리그림에는 중심에 북극을 두고 태양이 지나는 길인 황도(黃道)와 남북극 가운데로 적도(赤道)를 나타내었다. 또한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별들이 총망라되어, 황도 부근의 하늘을 12등분한 후 1,464개의 별들을 점으로 표시하였다. 이 그림을 통해 해, 달, 5행성(수성,금성, 토성, 화성, 목성)의 움직임을 알 수 있고, 그 위치에 따라 절기를 구분할 수도 있다. 태조 4년(1395)에 제작된 이 석각천문도는 중국 남송의 『순우천문도』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것이다. 지금은 표면이 심하게 깎여나가서 알아보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고구려 천문도의 원형을 짐작케 하는 귀중한 유물이다.
* 복각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보물/1985년 8월 9일 지정)
1395년 태조 이성계가 새 왕조를 세운 후 자신의 왕조가 천명에 의해 세워졌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고구려 천문도의 인본을 구해 돌에다 새긴 것이 천상열차분야지도각석이다. 17세기가 되자 그 석판이 마모가 심해져 잘 보이지 않게 되어 1687년(숙종 13)에 다시 복각한것이다. 현재 이 각석은 동대문구 세종대왕기념관에 소장되어있다. 재료는 대리석이고, 가로 1.09m, 세로 2.08m, 두께 0.3m이다. 이 지도 각석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에서 보이는 중요한 별 1,464개를 큰 원에 새겨 놓았고, 논천설 (論天說)과 이 천문도의 제작 경위,별자리에 관한 설명 및 제작 참여자의 명단이 기록되어있다. 벽화 혹은 다른 곳에서 별자리를 그린 그림을 찾아 볼 수 있으나, 전문적인 천문도는 이것이 가장 오래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천문현상을 12차로 나누고 각 분야를 밝혀 그려 놓았다는 의미에서 이름을 이렇게 붙였다.

고궁뜨락

고궁뜨락

10.2 Km    32755     2023-11-15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02-720-0486

국립고궁박물관 1층에 위치한 고궁뜨락은 뮤지엄숍과 카페로 이루어져 있으며 박물관 안에 위치한 카페이다. 아늑한 내부에서 다양한 테이블이 있는 좌석을 이용할 수 있고 메뉴눈 한국 전통 디저트와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종로 청계 관광특구

종로 청계 관광특구

10.2 Km    10563     2024-01-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청계천과 종로거리 사이 서린동부터 창신동까지 길게 뻗어있는 청계관광특구는 거리를 따라 관철동 젊음의 거리, 광장시장, 세운상가, 조명상가, 약국·의료기기 상가, 휘장상가, 인장거리, 문구·완구시장, 수족관거리, 신발상가 등 무려 1만 4,000여 개의 상점들이 있는 곳이다. 종로청계관광특구 인근에는 세련된 고층 빌딩숲과 함께 조선시대 궁궐인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운현궁과 종묘 그리고 인사동까지 있어 현대와 전통, 문화와 시장을 복합적으로 관광할 수 있다. 서울시의 심장과 같은 청계천 인근에는 언론사와 관공서, 서점 등이 밀집해 서울문화를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이며 청계천을 따라 걷는 산책 코스도 잘 갖춰져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이 지역은 조선시대 국가공인 장터였던 시전이 있던 곳으로 가을에는 ‘육의전 체험축제’로 겨울에는 ‘빛초롱축제’로 관광객을 불러모으고 있다. 청계관광특구에서는 옛 모습을 간직한 좁다란 골목, 오래된 한옥, 크고 작은 가게들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롭지만 구석구석 숨어 있는 서민들의 오래된 맛집을 찾아보는 것도 관광에 큰 즐거움을 줄 것이다.

* 종로 청계 관광특구 현황
1) 범위 : 광화문 빌딩~숭인동 사거리(서린·관철·관수·장사·예지동 전역, 신문로1가 일부, 종로1~6가 일부, 창신동 일부)
2) 면적 : 540,602㎡
3) 관광특구 지정일 : 2006년 3월 22일

* 종로 청계 관광특구 시설 현황
고궁, 미술관, 박물관, 창덕궁과 종묘 등 문화 시설 및 세계문화유산 분포

신토불이 장안직영점

신토불이 장안직영점

10.2 Km    0     2024-02-16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사가정로 278 원영빌딩

신토불이 장안직영점은 7호선 사가정역 은석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건물에 주차장이 있고, 발레 파킹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매장 한 가운데 커다란 나무 한 그루가 서있을 정도로 넓은 규모다.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모임에서 적합하다. 대표 메뉴로는 오리 코스요리와 오리누룽지 백숙(1시 전 예약 필수)이 있다. 기타 식사 메뉴로 가성비 좋은 점심 정식이 있다. 음식 주문은 2인 이상 가능하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들깨수제비가 인기가 좋다. 추가로 오리 한 마리, 닭 한 마리는 포장 판매도 가능하다. 주변에 가을 단풍길(중랑천 제방길)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동대문구 반려견 놀이터

10.2 Km    2     2024-03-26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 316-15(중랑천 장안교 하부)

지역주민들이 반려견을 목줄 없이 산책시킬 수 있는 소형놀이터이다

아트선재센터

10.2 Km    27691     2023-07-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87

아트선재센터는 동시대 실험적 예술 실천을 선보이는 역동적인 현대미술관이다. 1995년 시작된 아트선재센터(1998년 개관)는 전통적인 규범에 도전하고 예술적 표현의 한계를 넓히는 작업을 하는 예술가들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아트선재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대담한 전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아트선재센터는 다음 세대 예술가를 지원하고 보다 넓은 예술 공동체에 그들의 작업이 소개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 예술가와 관람객 사이의 의미 있는 대화를 촉진함으로써 아트선재센터는 동시대 지속 가능하고, 역동적인 문화예술 생태계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트선재센터는 대우재단의 예술에 대한 사회공헌의 연장선으로 설립되었다. 설립자 정희자 회장은 존경받는 한국의 1세대 여성 기업인 및 문화 예술 후원자로서 문화와 예술에 대한 헌신을 바탕으로 아들 고 김선재의 기억을 기리기 위해 1991년 경주에 선재미술관을 설립한 뒤, 1998년에 아트선재센터를 설립하였다.

북촌공방축제 '장인의 작업실'

북촌공방축제 '장인의 작업실'

10.2 Km    0     2024-02-06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48 (화동)
02-2148-1873

‘장인의 작업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북촌공방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 북촌에서 조선 왕실의 품격을 높이고 더욱 빛나게 했던 북촌 공예장인들의 전통공예를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이다. 전통공예 체험 및 시연, 공예품 전시·판매, 문화예술공연, 전통공예 특별전시, 전통공예 플리마켓, 이벤트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풍성하게 구성하여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