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2.2M 2024-01-23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89길 21 (역삼동)
카파쓰 호텔은 역삼역 근처에 있는 호텔로, 세련된 분위기와 업무에 용이한 객실로 출장객들의 업무 이용에 편리함을 추구하는 비즈니스 호텔이다. 카파쓰(Capace)는 프랑스 옛말로 넓은 이란 뜻이며, 이탈리아어로는 수용할 수 있는 이란 뜻으로, 넓게 수용할 수 있는 객실이 있다는 취지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객실은 스텐더드, 디럭스, 스위트로 3가지 타입이 있고 모든 객실에는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과 사무용 책상과 의자가 있어 객실 내에서도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일부 객실에서는 월풀이나 스파 욕조가 있다. 수도권 지하철 역삼역 1번 출구로 부터 약 400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강남역, 선릉역, 코엑스 등과도 가깝고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659.8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85길 23-11 (역삼동)
강남지역의 교세 신장에 따라 1984년 8월 1일 대치동 성당과 양재동 성당의 관할 구역 중 일부(2,263명)를 분할하여 신설되었다. 초대 김구희(세자요한) 신부님을 모시고 주보성인을 ‘성 최경환(프란치스코)’로 정하였으며, 임시가건물을 축조하여 사용하면서 새 성전 봉헌을 준비하였다. 교우 김대환 형제가 봉헌한 신축부지에 1992년 12월 25일 성당 신축공사를 시작하였다. 착공한 지 5년 만에 연건평 3,960평 건축, 순공사비만 약 120억 원의 거대하고 아름다운 성전을 완공하여 1997년 9월 21일 김수환 추기경님을 모시고 새 성전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672.0M 2025-04-21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32 (역삼동)
에이비카페는 서울시 강남에 위치한 동남아 리조트 분위기의 대형카페이다. 카페 외관은 마치 동남아 휴양지에 온듯한 분위기를 풍기며, 매장 내부는 각 층별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져 있다. 지하 2층은 로맨틱 던전으로 은은하며 로맨틱한 조명이 매력적인 공간이고, 지하 1층은 발리홀로 식물과 나무, 라탄소품으로 꾸며져 있는 공간이다. 2층 바람의 언덕은 밝은 조명으로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3층의 와콤 라운지는 웹툰 창작에 최적화된 와콤 원이 설치되어 있는 공간이다.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와콤 원 태블릿으로 디지털 드로잉, 편집, 보정 같은 작업을 체험할 수 있다. 4층은 그랜드 다락방으로 낮은 천장과 아기자기한 조명들로 꾸며져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매장 전체적으로 구경할 것이 많고 사진 찍으며 시간 보내기 좋은 카페이다.
676.7M 2024-01-0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30
썸띵어바웃커피는 좋은 재료로 만드는 수제 디저트와 진한 프리미엄 커피 등을 맛볼 수 있는 강남 대표 디저트 카페이다. 3층짜리 건물로 규모도 크고 테라스에 테이블이 있어 바깥을 보며 여유를 즐기기에 좋다. 다양한 구움 과자와 케이크, 마카롱 등이 준비되어 있다.
677.9M 2025-03-19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426 (역삼동)
일상비일상의틈은 LG U+가 만든 MZ세대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2020년 9월에 오픈했다. 이곳은 제품을 진열한 통신사 매장이 아니라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공간이다.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주는 콜라보 팝업과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공간에서 진행하는 제휴사와의 협업, 앱에서 진행하는 브랜드와의 라이브 방송과 이벤드 등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간의 경험을 연결한다. 일상비일상의틈의 공간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그리고 루프탑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층마다 다른 콘셉트를 선보인다. 지하 1층은 LG U+가 새롭게 제안하는 플랫폼 통신 매장으로, 통신 상담과 함께 콜리의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만날 수 있다. 1층에서는 MZ세대 취향을 저격하는 스타와 브랜드 팝업 스토어가 열리며, 2층은 귀여운 키링이 잔뜩 모여있어 구경할 수 있다. 3층은 일본 츠타야 가전 플러스에서 가져온 신기한 제품들과 귀여운 굿주들을 구경할 수 있으며, 4층은 라운지로, 소규모 팝업이 열릴 때도 있고, 휴게공간으로 오픈이 될 때도 있다. 5층은 500종류 이상의 K-POP 음반 및 굿즈를 만나볼 수 있으며, 시원한 루프탑에서는 도심 속에서 누리지 못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