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m 2024-02-16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한로26가길 29 어반슈필라움
BK볏짚 우대갈비 장안동본점은 5호선 장한평역 3번 출구 장안동사거리 인근에 있다. 건물 안에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하다. 이곳은 여러 TV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된 갈비전문점이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깨끗하고 넓은 공간에 각각 이용객의 특색에 맞게 테이블을 배치했다.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합하다. 대표 메뉴로는 짚불우대갈비, 짚불생삼겹살이 있다. 보리차로 숙성된 고기를 참숯과 볏짚으로 24시간 초벌구이해서 잡내를 잡고 손님에게 제공된다. 직원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줘 먹기 편하다. 점심시간에는 들깨수제비 갈비탕, 사골보리된장찌개, 갈비탕, 냉면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주변에 장평근린공원, 중랑천 제1체육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 둘러보기 좋다.
3.2Km 2023-11-22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매주 일요일,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에서 혜화동 성당 방향으로 약 270m쯤 가면 동성 중·고등학교 교문 옆 인도변에 필리핀 마켓이 열린다. 필리핀 마켓에서는 필리핀 과자, 라면, 소스, 술 등 각종 먹거리와 두리안, 오쿠라, 필리핀 바나나 등 우리나라에서 보기 어려운 동남아 식재료뿐만 아니라 생선이나 육류까지 판매한다. 필리핀 현지 음식들도 판매하고 그 자리에서 식사도 할 수 있어 이곳을 방문하면 마치 동남아에 온 듯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필리핀 마켓에서는 카드 결제가 되지 않으므로 현금을 준비해서 방문해야 한다. 영어와 타갈로그어를 사용하여 미사를 진행하는 혜화동 성당에 미사를 보러 온 필리핀인들을 중심으로 자연발생적으로 시작된 필리핀 마켓은 필리핀 사람들의 향수를 달래주던 시장으로 90년대부터 지금의 자리를 일요일마다 지키고 있다. 한국에 와 있는 필리핀 사람뿐만 아니라 필리핀을 다녀온 우리나라 사람들도 찾아오고, 잠시 해외여행 기분을 내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로 활기찬 곳이다.
3.2Km 2024-01-12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로 291-3
장안정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에 있는 돈가스 전문점이다. 장안동 사거리 장평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여러 TV 프로그램에 돈가스 맛집으로 소개되었고 오랜 세월 돈가스 전문점을 운영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백년가게 지정도 받았다. 상가 전용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장안정 대표 메뉴는 돈가스, 함박스테이크, 생선가스 맛을 다 볼 수 있는 정식이다. 그밖에 치즈돈까스, 새우까스, 매운돈까스가 있고 함박스텍, 냉면, 비빔냉면+돈까스 세트도 있다. 밑반찬과 함께 수프, 국물, 밥이 함께 나온다.
3.2Km 2024-01-04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44길 12 뉴금호타워
잘루스는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에 위치한 몽골 현지인이 운영하고 있는 정통 몽골 식당이다. 양갈비, 만두, 소고기 굴라쉬 등 주로 고기가 들어간 메뉴들로 되어 있으며 몽골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하여 가성비가 넘치는 곳이다. 색다른 정통 몽골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잘루스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3.2Km 2024-10-04
서울특별시 성동구 응봉동 235
서울 성동구 응봉산 아래 중랑천 변에 위치한 체육공원으로 축구, 테니스, 야구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다. 시원하게 뚫린 천변에 인조 잔디가 깔린 축구장과 화려한 색깔로 새롭게 변신한 농구장이 인기가 많으며, 운동에 관심 있는 구민들의 이용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개보수를 하면서 안전 펜스와 안전 패드를 설치해 더욱 안전하게 농구를 즐길 수 있다. 경의·중앙선 응봉역 2번 출구에서 바로 연결되어 있다.
3.2Km 2024-08-14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57 (연건동)
070-7575-3102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는 오는 9월 광주와 부산, 서울에서 열리는다양한 미술 행사를 유기적으로 잇고 통합 홍보하는 전국 규모의 미술축제이다.올해는 전국 300여개 미술관, 화랑, 아트페어, 비영리 전시기관 등 참여혜택을 연계하고 전문 해설사와 함께 전국 6개권역 17개 코스를 함께 여행하는 <미술여행주간>을 운영하여 내외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미술 행사이자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