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m 2024-05-30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78
성수동의 랜드마크라 불리는 대림창고는 1970년대 정미소로 사용되었던 붉은 벽돌 건물이다. 정미소 건물을 최대한 유지하며 개조했기 때문에 빈티지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며, 젊은 커플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있다.
2.3Km 2024-02-19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424
홍영재장수청국장은 서울지하철 2호선 삼성역(무역센터) 2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 자체에 주차장(발레파킹 이용 시 유료)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콩을 주제로 한 웰빙을 선도하는 청국장이 가미된 퓨전 한정식이다. 비건 손님들에게도 추천할만하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로는 장수, 자연, 건강, 오색 세트가 있다. 이외 백세 세트도 인기가 많다. 추가로 별미인 팥빙수도 많이 찾는다.
2.3Km 2024-02-1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32 해정빌딩
김수사는 지하철 3호선 신사역 1번 출구 국민연금 강남사옥 옆에 자리 잡고 있다. 주차는 별도로 발레파킹을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1986년 개업 후 같은 자리에서 2대째 영업 중인 초밥 전문점으로 방송과 언론 매체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내부는 오랜 연륜이 느껴지는 인테리어에 2대가 나란히 함께 찍은 사진도 걸려 있다. 간이의자와 테이블이 주를 이루며 별도의 룸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점심 메뉴와 저녁 메뉴 구성은 약간 변동이 있다.
2.3Km 2021-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가로수길 73
02-515-5712
쉐프가 직접 구워주는 한우구이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한우등심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2.3Km 2023-03-08
서울특별시 강남구 가로수길 73 예화랑
1978년 개관한 예화랑은 국내.외 기획전시 및 대규모 국제 미술전 참가를 비롯한 미술문화의 발전과 미술 국제화를 위한 노력으로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예술'을 지향하고 있다.
1982년 강남구 신사동으로 이전, 문화시설의 불모지였던 강남지역에 화랑을 이전 개관함으로써 그 후 다른 문화공간들이 생겨나게 된 계기를 마련하였다.
1983년에서 1985년에는 김태성 전 예화랑 대표이사가 화랑협회 회장 재임시 한국 미술계에서는 최초로 미술시장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세미나를 주관하여, 한국의 대표적인 작가, 화상, 미술평론가, 미술애호가들이 참여하는 진지한 토론회를 가짐으로써 한국미술계의 발전에 공헌하였으며, '86 아시안 게임'과 '88 서울올림픽' 기념 문화사업의 하나로 대규모 조각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스페인의 ARCO, 프랑스의 FIAC, 일본의 NICAF, 독일의 쾰른아트페어 등 세계적인 국제 미술제에도 활발히 참여하여 외국작가 전시회를 비롯한 국제 예술행사 또한 기획, 추진함으로써 한국미술 문화예술의 국제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런 움직임은 우리 예술이 세계인과 교감하고 내부로는 새로운 창작활동에 자극을 주는 원동력이 된다. 국가와 기업의 미술문화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촉진하는 예화랑은 공공 미술 프로젝트 사업과 Art Consulting 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25년에 이른 역사에 비추어 우리나라의 화단(畵壇)을 이끌어가는 정상급 화랑의 중심에 서서 한국미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3Km 2024-08-09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14길 14
성수연방은 각자의 분야에서 특별한 개성과 능력, 이야기를 가진 구성원들이 모인 ‘생활 문화 소사이어티 플랫폼’이다. 개성과 감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매장들과 식당, 카페들이 모여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성수동의 핫플레이스다. 1970년대 공장을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건물 구조는 마당을 중심으로 ‘ㄷ’자 형태를 띄고 있다.
2.3Km 2024-04-12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231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은 한국 최고의 럭셔리 호텔이었던 초기 조선호텔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100여 년동안 지녀온 헤리티지를 계승해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첫 선을 보이는 최상급 독자 브랜드 호텔이다. 또한 한국 최초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유니크하면서도 역사적인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럭셔리 컬렉션’(The Luxury Collection)과 소프트 브랜드 제휴를 맺어 대한민국 첫 번째로 오픈한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다.
지하 6층, 지상 36층 규모에 총 254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노라마 뷰, 도심 속의 스카이라인 뷰를 느낄 수 있다. 객실 타입은 총 9개로, 전 객실에 스웨덴 명품 브랜드 바이레도 제품 어메니티가 제공되며, 에어 드레서, 캡슐 커피 머신이 비치되어 있다. 전 객실 그랜드 리셉션에서 커피 및 쿠키가 제공되고, 객실 타입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조선 팰리스만의 럭셔리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일 그리팅 장소인 그랜드 리셉션, 최상의 컨디션 속에서 서울의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는 총 254개의 객실, 콘스탄스(Constans), 이타닉 가든(Eatanic Garden), 더 그레이트 홍연(The Great Hong Yuan), 1914 라운지 & 바, 조선델리 더 부티크 등 총 5개로 구성된 독보적인 고메 컬렉션, 최대 300 명이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더 그레이트 홀을 비롯한 3개의 연회장, 럭셔리 웰니스를 완성해줄 수영장 및 피트니스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 팰리스는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신진 디자이너로 명성을 떨치며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움베르트&포예(Humbert&Poyet)가 디자인 설계를 맡았다. 두 디자이너는 럭셔리에 대한 정의를 통해 최상위 호텔 브랜드의 다층적인 미를 완성시켰다. 미적 완성도뿐 아니라 조선 팰리스는 시그니처 향인 라스팅 임프레션(Lasting Impression)을 개발해 오감의 다각적인 요소를 채웠다. 긴 시간 동안 겹겹이 쌓인 조선의 스토리를 향을 통해 다층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고안했으며 그윽하게 농축되어 신비롭고 우아한 조선 팰리스의 향은 호텔 로비에 들어선 순간부터 배웅의 시간까지 고객의 여정을 함께해나가고 있다. 한편 조선 팰리스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고객들을 위한 객실 내 서비스들을 다각적으로 도입했다. 전 객실 내 자동 UVC 살균장치를 도입해 객실 정비 후 자동으로 자외선 살균시스템이 작동된다. 공기청정, 가습기능 역시 객실 내부 필터로 장착되어 객실 컨디션을 쾌적한 상태로 유지하며, 전 객실에 공기청정기를 추가로 설치해 놓았다. 더불어 전 객실 설치된 에어드레서를 통해 고객들의 의류 컨디션까지 최상으로 보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문자나 IT 기기들에 친숙한 MZ 세대들의 눈높이에 맞춰 체크아웃 절차에서부터 객실 내에서의 모든 서비스 부분을 객실 내 스마트 TV와 Tablet PC를 통한 컨시어지 기능으로 구현해 비대면 서비스 옵션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