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Km 0 2024-06-12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CxC아트뮤지엄은 로컬 문화를 선도하는 ㈜어반플레이의 캐비닛클럽과 전시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씨씨오씨가 함께 만든 새로운 문화공간이다. 스타시티 3층에 자리잡았던 300여평 규모의 식당가를 전면 재해석, 전시장·아트숍·베이커리·카페·워크샵·체험 및 모임공간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이다. 2022년 11월 18일 공식 오픈한 CxC아트뮤지엄은 개관 기념 첫 전시로 <헬가 스텐첼 사진전>을 선보였다. 헬가 스텐첼은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시각예술가로 일상에서 사용되는 오브제에 재치 있는 아이디어로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은 작품이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몰이 중에 있다. 일러스트레이션, 사진, 비디오,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매체와 미디어를 활용해 작업하며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했고, 2020년에는 영국 내에서 '올해의 푸드아트 크리에이터'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5Km 2 2024-01-12
서울특별시 성동구 무학로12길 3 대도식당
대도식당 왕십리 본점은 2호선 상왕십리역 2번 출구에서 청계천 방향으로 중간 지점에 있다. 이곳은 왕십리에서 60년 전통의 한우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1964년부터 지금까지 한우 등심 요리 하나로 명맥을 유지한 덕분에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외부는 단층 건물로 외벽은 하얀색 타일 마감을 해서 깨끗하다. 내부는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고 고기를 숙성시키는 냉장고가 있어 주문한 고기가 손님상에 나가는지 직접 볼 수 있다. 고기는 생등심과 대패 등심 2가지만 취급한다. 고기를 먹은 뒤 식사할 수 있는 깍두기 볶음밥은 이 집만의 별미다. 인근에 청계천이 있어 가벼운 산책도 할 수 있다.
2.5Km 19227 2023-02-24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71길 10
1974년 인사동에서 갤러리 삼경으로 출발한 유아트스페이스는 작지만 깔끔한 느낌을 주는 미술품 상설 전시장이다. 동양화와 서양화를 한꺼번에 볼 수 있고, 중후한 멋의 조각품 들도 만날 수 있다. 수준 높은 작품감상과 구입을 원하는 이들이 한번쯤 들러 볼만한 곳이다.
2.5Km 1 2024-01-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417 (압구정동)
Kia360은 360도로 펼쳐진 트랙을 따라 기아의 브랜드와 디자인 철학을 이해하고 새로운 생각과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조성된 체험관이다. 다양한 체험들을 통해 기아자동차 브랜드에 대해 자세히 알고 차량을 시승해 보는 등의 경험을 할 수 있다. Kia360은 3개의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브랜드와 디자인을 알아볼 수 있는 Brand & Design Zone, EV 전기 자동차를 체험해 볼 수 있는 EV Life Zone 그리고 기아자동차 브랜드의 역사와 옛 모습들을 디지털로 복원하여 볼 수 있는 Kia User & Heritage Zone이 있다.
2.5Km 5 2024-04-12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어린이대공원
02-755-1024
6대륙 약 20여개국의 외국인과 함께 다양한 해외 문화 교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해외 전통 의복 체험, 공예, 페이스 페인팅, 뮤직 클래스 등 각 나라 부스마다 특성에 맞는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해외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공연도 진행된다.
2.5Km 1 2024-05-23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능동)
02-477-2023
K-가족축제는 홍익인간 정신을 바탕으로 한 한국형 대가족 문화의 정수를 되살리고, 그 안에 담겨있는 사랑∙성∙결혼∙가족의 보편적 가치와 윤리를 중심으로 가치관 중심의 저출산∙고령화 정책과 올바른 성교육을 촉구하기 위해 열린다. 무엇보다 자랑스러운 한국의 가족문화(K-가족)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다. ‘K-가족’은 ‘대한민국 홍익인간 건국이념이 담긴 대가족 문화’이다. 한국의 대가족 문화와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시민사회단체들이 협력하고 연대하며 축제를 준비한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모전과 가족 노래 경연, 정책 전시회, 토크콘서트, 다채로운 문화공연,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체험 부스 등이 준비된다. 이번 서울 K-가족축제는 저출산∙고령화 사회를 극복하기 위한 마중물을 자처하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