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사(수원)
8.8Km 2024-06-0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68
팔달사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재단법인 선학원 소속의 사찰이다. 수원시의 최대 번화가인 팔달문 주변에 있어 하루에도 수만 명의 사람들이 오간다. 도심의 중심은 언제나 어수선하고 시끄러우나 도심 한 가운데에서 팔달사 일주문을 들어서는 순간 이러한 번잡함이 모두 사라지며, 아늑한 사찰을 마주하게 된다. 팔달사는 금강산 유점사의 비구니 윤홍법당 스님이 도심에 불교를 포교하기 위해 이곳에 최초로 사찰을 건립했다고 전한다. 처음에는 조그마한 대지에 있는 작은 사찰이었으나, 현 주지인 범행스님이 부임한 이후 사찰의 정문인 일주문이 건립되었고, 위쪽 대지에 있는 대웅전도 이 시기에 건립되어 현재와 같은 커다란 사찰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1986년에는 범종이 건립되었는데, 범종각 역시 같은 시기에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산신각에 모셔져 있는 석가모니후불탱화는 1989년에 조성되었다고 화기에 기록하고 있어 이 당시에 새로운 불사가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게 해주며, 조사당의 영정도 제작되어 이 당시에 조사당의 건립이 있었음을 알게 해준다. 팔달사는 정조 때 만들어진 화성과 그 주요 건물들이 건립된 팔달산 자락에 자리를 잡고 있어 화성 문화재들과 어우러져 수원시 중심의 풍광을 한껏 고풍스럽게 만들고 있다.
팔달문
8.8Km 2024-09-2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80
팔달문은 조선 후기인 1794년에 세운 수원화성의 남쪽 문으로, 문의 이름은 사방팔방으로 길이 열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화성의 4 성문 중 동쪽문과 서쪽 문에 비해 북쪽문과 남쪽 문은 더 크고 화려하게 꾸몄다. 돌로 쌓은 무지개 모양의 문은 왕의 행차 시에도 가마가 드나들 수 있을 만큼 널찍하게 내고 위에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중층 문루를 세웠다. 문루 주위 사방에는 낮은 담을 돌리고 바깥쪽으로는 반달형 옹성, 좌우에는 적대 등 성문 방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시설을 두었다. 옹성은 우리나라 성곽에서 일찍부터 채용되었던 방어 시설로서 서울성곽의 동대문, 전주성의 풍남문 등에서도 볼 수 있는데, 팔달문의 옹성은 규모와 형태면에서 한층 돋보인다. 또한 팔달문은 도성의 문루처럼 우진각 형태의 지붕과 잡상 장식을 갖춘 문루로서 규모와 형식에서 조선 후기 문루 건축을 대표한다.
서울 코믹월드
8.8Km 2024-08-23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화로134번길 37 (서둔동)
02-6010-9536
대한민국 대표 동인 행사 코믹월드는 아마추어 만화가들이 직접 창작한 만화창작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이벤트이다. 개인 또는 동아리가 직접 만든 창작품(회지, 팬시, 일러스트 등)을 전시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관람객분들은 코믹월드에서 자유롭게 아마추어 만화가들의 작품과 소통할 수 있다. 자신의 창작품을 소개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며, 나아가 만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공유할 수 있는 창작 이벤트들로 구성된 행사이다. 다양한 랜덤 상품을 증정 받을 수 있는 가챠추첨소와 스탬프 이벤트가 있으며 우수회지 콘테스트의 우수회지 선정을 위한 현장 스티커 투표가 진행된다. 댄스, 노래, 퍼포먼스 등 넘치는 끼를 뽐내는 코스프레 무대 행사 시간에 최종 수상작이 발표된다.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
8.8Km 2024-10-28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화로134번길 37 (서둔동)
042-383-6855
꿈.끼,도전정신.진취성 등 기업가정신 기반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청소년비즈쿨 성과공유 및 축제의 장을 개최한다. 창업 친화적 기업가 정신 문화 확산 및 청소년 창업 교육의 비전과 흐름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는 창업 생태계 기반 마련을 마련한다.
2024 인터내셔널 키스포츠페스티벌 경기
8.8Km 2024-09-30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화로134번길 37 (서둔동)
1811-6420
키스포츠페스티벌은 국내 유일한 멀티 스포츠 이벤트로서, 엘리트 체육인은 물론, 일반 체육인들 모두가 평등하고 민주적으로 경기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모두를 위한 스포츠 축제이다. 키스포츠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발전과 스포츠를 넘어 문화컨텐츠로 전 세계인이 즐기는 하나의 국제적 스포츠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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