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클랜드 불꽃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피나클랜드 불꽃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피나클랜드 불꽃축제

피나클랜드 불꽃축제

13.4 Km    3     2024-09-04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월선길 20-42
041-541-2582

피나클랜드의 명물이 되어버린 불꽃축제이다. 가을 하늘에도 화려한 꽃을 그려본다. 낮에는 억만송이 가을꽃과 오천만송이 국화꽃들이 맞이하고, 밤에는 불꽃이 피나클랜드의 밤 하늘에 꽃을 피운다.

소담카페

소담카페

13.5 Km    1     2024-07-11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팽성남산5길 33
0507-1395-1181

안정리부대 초입 넓은 주차장, 착한가격에 맛있는 음료, 넓은 실내공간과 탁트인 풍경으로 가족모임에도 좋은 곳이다.

텐독스

텐독스

13.5 Km    0     2024-01-31

경기도 평택시 계양로 752

텐독스는 이국적인 인테리어의 브런치 카페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초록 식물들이 늘어져 있고 커다란 라탄등이 설치돼 있다. 큰 규모를 자랑하는 카페답게 2층에서 1층이 내려다보이는 구조여서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야외는 반려견도 입장이 가능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이 가기 좋다. 곳곳에 특이한 인테리어를 해 놓아서 사진 찍기 좋다. 수제 버거와 피자가 유명하다. 이 집의 대표메뉴인 오리지널 클래식 버거는 웨지 감자가 같이 나온다. 커피 메뉴 외에 생레모네이드, 패션후르츠에이드, 트리플베리에이드 등의 메뉴가 있다. 2층은 안전을 위해서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강당골 산촌체험관

강당골 산촌체험관

13.5 Km    22107     2024-08-14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강당로 187-5

강당골 산촌체험관은 아산 외암민속마을과 강당골계곡 사이에 위치한 산촌생태마을 펜션이다. 외암천 바로 뒤편에 있는 산촌체험관은 돌모랭이방(13인 기준), 된갈막방 및 멱시방(4인 기준)을 갖추어 다양한 인원이 휴가, 워크샵, MT 등을 즐길 수 있다. 체험관 내에는 냉장고, 조리기구, 에어컨, 노래방 기기를 갖추고 있다. 단체 이용 시 사전에 협의가 된다면 인근 강당골 계곡과 연계하여 산촌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남쪽으로는 강당골계곡과 함께 광덕산으로 통하는 임도 및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광덕산 등산을 함께 즐겨도 좋다. 또한, 이곳이 속한 송악면은 전국에서 사슴을 제일 많이 사육하는 지역이라 현지에서 녹용, 육골즙 등 다양한 사슴 관련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주변에는 강당골계곡, 외암민속마을, 광덕산 외에 송악저수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인취사(아산)

인취사(아산)

13.6 Km    23217     2023-12-07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서부남로790번길 20-52

인취사는 학성산(184.2m) 동쪽 기슭에 자리한 유서 깊은 사찰이다. 6세기 경인 신라 법흥왕 때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조선 중기까지는 꽤 큰 규모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이후 규모가 축소되어 오늘날에는 공주 마곡사의 말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경내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석탑과 석조 아미타삼존불상 등의 문화재가 남아있다. 특히 석탑은 고려 시대 양식을 취하고 있어 이 사찰이 늦어도 고려 시대에는 존재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또한, 이곳은 백련(하얀 연꽃)이 유명하다. 한여름 사찰을 가득 채우는 백련의 아름다움은 한 번도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다. 또한 백련의 종류 중 [인취사 백련]이 있을 정도로 인취사만의 백련이 전국으로 퍼져 있다. 인취사 백련은 잎과 꽃 모두 향이 짙어서 꽃잎차나 장아찌로도 두루 활용된다.

강당골 캠핑파크

강당골 캠핑파크

13.6 Km    0     2024-07-17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강당학마을길 17

강당골 캠핑파크는 충남 아산시 송악면에 위치해 있다. 아산시청을 기점으로 약 12km 거리에 있으며, 온천대로, 온양순환로, 외암로를 번갈아 타고 달리면 닿는다. 소요되는 시간은 20분가량. 이곳은 계곡과 인접해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캠핑장 입구에서 성인 보폭으로 스무 발자국 정도만 걸어가면 계곡이 나온다. 캠핑장은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9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6m 세로 7m이다. 각 사이트에서 화로대와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출입을 허용하며, 카라반의 경우 소정의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연중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하며, 예약은 전화로만 받는다.
캠핑장 인근에 송악저수지, 외암민속마을 등 아산의 대표 관광지가 즐비하다. 외암민속마을 주변에 한정식, 국수, 해물 요리 등 음식점도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에메랄드파크

에메랄드파크

13.6 Km    2     2022-11-08

경기도 평택시 팽성송화로 59

에메랄드 파크는 경기도 평택시 송화리에 있는 크로플 맛집 카페다. 주차장은 매장 앞에 넓게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얀 벽에 그린색의 문이 눈에 띄는 에메랄드파크는 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 길가에 있어서 한적한 편이다. 내부에 들어서면 독특한 타일 바닥에 흰색 테이블과 원목의자가 깔끔하게 놓여있고 입구 쪽엔 노란 등이 달려있어 좀 더 차분한 느낌을 준다. 뒤편 잔디마당에는 야외 테이블이 있어 아이들이나 반려견과 함께 머물기 좋다. 커피 메뉴가 다양하게 있고 티, 에이드, non coffee 도 있다. 디저트는 머핀과 케이크, 크로플 등이 있다.

천안 천흥사지 당간지주·오층석탑

천안 천흥사지 당간지주·오층석탑

13.7 Km    24239     2023-05-03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천흥4길 115-5

* 천흥사지오층석탑

천흥사터에 서 있는 고려시대의 탑이다. 아래층 기단의 4면에는 각 면마다 7개씩의 안상(眼象)이 촘촘히 조각되어 있다. 위층 기단의 4면에는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새겨 두었다. 탑신은 각 층의 몸돌과 지붕돌을 각각 하나의 돌로 새겼다. 몸돌은 4면의 모서리에만 기둥 모양을 뚜렷하게 새겨놓았고, 위층으로 올라가면서 줄어드는 비율이 비교적 완만하다. 지붕돌은 얇고 너비가 좁으며, 밑받침이 3단으로 매우 얕게 조각되었다. 전체적으로 웅장하고 아름다우며 돌의 구성에도 규율성이 있다. 특히 탑신에서 보이는 완만한 체감율은 온화하고 장중한 느낌을 더해준다.(높이 6m)

* 천흥사지당간지주

고려 태조 4년(921)에 창건되었던 천흥사의 당간지주로 천안시 천흥리 마을의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다. 절에서는 의식이 있을 때 절의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고 하며, 이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고 한다. 양지주는 60㎝의 간격을 두고 동·서로 마주보고 있으며, 2단의 기단(基壇) 위에 당간과 지주를 받고 있었던 것이나, 기단과 간대석 모두 파괴되어 흩어졌다. 기단은 흩어져 있던 것을 복원하였는데 기단 주위에 안상(眼象)을 새겨넣어 당간지주의 장식화된 측면을 보이고 있다.(높이 3m)

천안 봉선홍경사 갈기비

천안 봉선홍경사 갈기비

13.7 Km    26221     2023-12-05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대홍3길 77-48

충남 천안시 성환읍 대흥리 320에 위치한 천안 봉선홍경사 갈기비(국보)는 고려 현종 12년(1021)에 봉선홍경사라는 사찰을 짓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현종 17년(1026)에 세운 비다. 절이 있던 곳은 호남과 한양을 잇는 교통의 요지였다. 갈대가 무성한 연못이 있었는데 민가와 떨어져 강도가 많았다. 이에 현종은 불법을 펴는 동시에 사람들의 안전한 왕래를 위해 이곳에 봉선홍경사라는 절을 짓고 광연통화원이라는 숙소를 세웠다. 봉선홍경사 갈기비 비문은 최충이 지었고 백현례가 글씨를 썼다.

아산코지테마펜션(구 산새들펜션)

13.8 Km    39522     2023-10-17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강당로 187-35
010-4423-1391

외관은 유럽식 전원주택처럼 아치형의 창문과 화분이 곳곳에 놓여 있어 동화 속의 궁전처럼 아기자기하게 예쁘다. 건물 앞으로 넓은 데크가 마련되어 있고, 테이블과 의자, 파라솔 등이 언제나 따뜻하게 손님을 반긴다. 데크의 나지막한 울타리에 걸려있는 랜턴은 산새들의 밤을 운치 있게 치장한다. 각 방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데크로 연결되어 평지보다 높이 올라와 있고, 정원 한 귀퉁이에는 파고라가 마련되어 방문객의 자투리 시간 활용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커플이나 4인 가족이 묵을 만한 객실은 모두 단체 손님을 위한 공간은 아니지만 아늑한 침실, 세심한 내부 인테리어, 부족하지 않은 집기류, 샤워 시설 등 부족할 것이 없다. 건물 뒤쪽에는 멀찍이 낮은 동산이 둘러 있는데, 바비큐를 구워 먹으며 주변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펜션 주변으로는 깨끗하고 시원한 물이 흐르는 강당골 계곡, 도보로 15분(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외암리 민속마을, 돌이 없어 부담 없이 등산을 즐길 수 있는 코스가 마련돼 있는 전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인 광덕산, 온양민속박물관 등이 있어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찾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