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에코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에코랜드

에코랜드

5.2Km    2024-11-11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광전리

에코-랜드는 환경보존을 뜻하는 ecology 와 지역을 뜻하는 land의 합성어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매립장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또한, 단순한 폐기물 매립을 벗어나 부지면적의 30%를 주민친화공간으로 조성하여 국제규격의 축구장과 풋살장 족구장, 25m의 실내수영장과 실내체육시설, 간이운동기구 등을 설치하였다. 각 시설은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사용 신청이나 수강 신청을 하면 된다. 매립장 외곽에 용암천을 따라 벚꽃길이 이어진 순환도로를 주민의 산책로(총 길이 1.8km)로 개방하여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야외공연장에서는 지역축제나 음악회 등의 문화 공연을 개최하기도 한다.

김수영문학관

김수영문학관

5.2Km    2024-12-05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길 80 (방학동)

김수영문학관은 한국 문학의 대표적 자유시인 김수영을 기리고 자연과 문학이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봉구에서 건립한 기념관이다. 도봉구는 김수영 시인이 생전에 시작[詩作] 생활했던 곳이고 그의 본가와 묘, 시비가 있다. 2013년 11월 27일 개관하여 시인의 작품과 일상 유물을 전시하고 명사 초청 강연, 인문학 강연, 시 낭독 행사 등을 꾸준히 열고 있다. 김수영 시인은 자유와 사랑을 노래한 우리나라의 시인이다. 1921년 11월 27일 서울 종로에서 8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암울한 현실 속에서 예술을 향한 열정을 가진 청년으로 성장했다. 1945년 광복 이후 가족과 함께 만주에서 서울로 돌아와 시 [묘정의 노래]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6.25전쟁과 3.15부정선거, 4.19혁명을 겪으며 통제와 억압의 시대에서 자유의 이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그의 유명한 온몸의 시학을 탄생시켰다. 현대 문명과 현실을 비판하던 서정적 모더니스트에서 자유와 사랑, 저항을 부르짖는 참여시 작가로 변모하여 자조적인 성향과 특유의 강렬한 시적 표현이 특징인 독특한 시 세계를 형성했다. 왕성한 활동을 벌이던 중 1968년 6월 15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48세에 짧은 생을 마감했다. 김수영 사후, 김동리와 박목월을 비롯한 한국의 대표적 문인들이 주축이 되어 먼저 간 시인을 추모하고 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사망 1주기를 맞아 서울 도봉산 기슭에 시비를 세웠다. 문인들과 독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건립된 김수영의 시비에는 그의 대표작이자 마지막 작품인 시 [풀]이 새겨져 있다.

제주애육당 별내본점

제주애육당 별내본점

5.2Km    2024-06-25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5로5번길 12-18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돼지고기구이 전문점이다. 한라산 해발 600~800m에서 자란 프리미엄 제주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숯이 적정한 온도로 달궈질 때까지 온도계로 불판 온도를 체크한 후 구워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으로 촉촉한 상태의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다. 숙성된 고기를 보관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믿음이 간다. 제주 통삼겹살, 제철 통목살, 제철 모둠근고기, 제철 특항정살, 제철 특갈매기살, 생껍데기, 통영 멍게비빔밥, 물/비빔냉면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태림산채정식

5.3Km    2025-02-21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해로60길 32
02-998-5468

태림산채정식은 1997년에 문을 연 식당이다. 20여 년이 넘은 전통 한식 전문점이다. 맛과 건강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모두 만족시켜 주는 현대인을 위한 웰빙 맛집으로 항상 청결하고 정성스러운 건강 식단으로 손님상에 올리고 있다. 건강식 산채나물과 뿌리 음식인 더덕, 도라지로 승부하는 집이다. 산채정식과 더덕구이 상차림에 함께 나오는 목살구이와 산채나물을 함께 쌈 싸 먹으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약수로 담근 물김치는 톡 쏘는 맛이 일품이다.

불암산종합스타디움

5.3Km    2024-01-15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로 36

서울 노원구 서울과학기술대학 뒤편 불암산 자락에 있는 시민들을 위한 대형 야외 체육시설로, 불암산스포츠타운으로도 불린다. 족구장, 테니스장, 론볼장, 풋살경기장, 배드민턴장, 야구장, 축구장, 조깅 트랙이 있으며, 대형 조명탑까지 갖춰져 있어 야간 경기도 즐길 수 있다. 인조 잔디와 경기장 공간, 설치된 여러 시설들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어 이용하는 사람들의 만족도가 높다.

스시히로미

스시히로미

5.3Km    2024-06-24

경기도 의정부시 발곡로 24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회전초밥 전문점이다. 공간이 협소하여 사람이 많이 붐비는 시간대에는 대기 줄이 길다. 식사 시간은 1시간 30분으로 제한되어 있다. 여러 가지 종류의 초밥을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다. 회전초밥 맛집이다. 빨간 접시는 벨을 눌러 직원에게 데워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입구 근처에 커피 머신이 준비되어 있어 식사 후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의정부 경전철 발곡역 1번 출구에서 약 720m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다. 지하 주차장 또는 인근 공영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연산군묘

연산군묘

5.3Km    2024-11-15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로17길 46 (방학동)

연산군묘는 조선 10대 연산군과 거창군부인 신씨의 묘소로 2006년 일반에 처음 개방되었으며 도봉 원당샘공원 인근에 있다. 쌍분의 형태로 조성되어 병풍석과 난간석을 생략하고, 문석인 2쌍, 망주석, 장명등, 상석, 향로석을 배치하였다.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이 연산군묘, 오른쪽이 거창군부인묘소로 각 봉분 앞에는 묘표석을 세웠다. 같은 묘역 안에는 태종의 후궁 의정궁주 조씨의 묘소, 연산군의 딸 휘순공주와 사위 능양위 구문경의 쌍분이 조성되어 있다. 연산군은 성종과 폐비 윤씨의 아들로 1494년 왕위에 올랐으나 두 번의 사화로 조정이 어려워지자 연산군으로 강등되고 강화도로 유배되어 그 해 31세로 세상을 떠났다. 1512년 부인 신씨가 묘를 강화도에서 현재의 자리로 옮겨 달라고 요청하여 중종 7년(1513) 묘를 옮기고 양주군의 권원이 제사를 지내도록 관리하였다. 연산군묘 앞에는 서울특별시 기념물이자 보호수로 지정된 서울 방학동 은행나무가 있다. 지하철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서울둘레길8-5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태릉허참갈비

태릉허참갈비

5.3Km    2024-02-16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 30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숯불 돼지갈비 전문 음식점이다. 실내 좌석과 야외 좌석이 있다. 야외 좌석은 비닐하우스로 된 대규모 좌석이다. 시그니처 메뉴는 배를 갈아 넣어 양념한 참배 돼지갈비이다. 생삼겹, 소 생갈비, 소 양념갈비를 숯불에 구워먹고, 식사로 김치찌개, 우거지 갈비탕, 비빔 냉면, 물 냉면, 된장찌개를 먹을 수 있다. 별도 비용으로 게장을 추가할 수 있다. 주차장 중간중간에 사과나무가 있어, 사과가 열리는 시기에 방문하면 나무에 사과가 달린 것을 볼 수도 있다. 외부 공간에 그네, 벤치 등이 있어 식사 후 휴식하기 좋다. 가까이에 경춘선 폐철로를 이용한 경춘선 숲길, 태릉, 강릉, 불암산이 있다.

원당샘공원

5.3Km    2024-05-17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가길 16

원당샘공원은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약 600년 전 파평 윤씨 일가가 정착한 원당마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곳의 주요 시설인 원당샘은 원당마을의 이름을 딴 것으로 수백 년 동안 생활용수로 공급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지하수를 연결하여 원당샘이 마르지 않고 흐를 수 있도록 전통 연못으로 복원하였다. 전통 연못 원당샘과 그 곁에 있는 정자 사모정이 어우러져 고즈넉한 산책코스가 된다. 복원 공사를 하며 심어진 13000여 그루의 나무들이 시원한 쉼터를 마련해 준다. 가을이면 원당샘공원 내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된 800살이 넘은 아주 큰 은행나무에 단풍이 물들고 나무 주위로 데크길이 있어서 둘러보기 좋다.

도봉한글잔치

도봉한글잔치

5.3Km    2024-11-13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가길 16 (방학동)
02-905-4026

세종의 한글 창제 이후 우리 민족의 언어로 사용되던 한글은 1894년 갑오개혁 이후 정식으로 나랏말이 되었다. 근대화에서 일제강점기 그리고 해방 이후까지 나랏말이 된 한글을 지키고 누리며 회복하는 역사를 담은 도봉한글잔치를 개최한다. 한글 창제에 도움을 준 세종대왕의 따님, 정의공주는 도봉구 방학동에 잠들어 있다. 매년 한글날, 정의공주와 한글을 기념하여 원당샘공원에서 열리는 '도봉한글잔치'는 도봉구의 대표적 지역문화축제로 자리 잡았다. 정의공주와 훈민정음을 지켜낸 전형필, 한글 노래를 작사하고 우리의 민족의 얼을 연구한 정인보 등 한글을 만들고, 지키고, 누리는 도봉구 역사 인물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