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Km 2024-09-30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1544-5142
2024 서울국제음악제 ‘중부유럽여행’은 알프스 산맥부터 발트해 연안까지 분포되어 있는 중부유럽이라는 연대에 자긍심을 가지고 있는 여러 국가들 중 폴란드,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음악 등 집중 조명한다. 「프라하의 봄」,「비엔나의 여름」,「바르샤바의 가을」, 「부다페스트의 겨울」이라는 부제 아래 지역적, 시대적배경에 따라 이들이 쌓아 올린 각각의 풍요로운 음악문화를 소개한다. 매년 국내외 유명 작곡가의 음악을 발굴하고 있으며 2024년도에는 가곡의 왕, 슈베르트의 대표작「겨울 나그네」와 흔히 접할 수 없던 「강가에서」를 연주할 예정이다. 「서울의 정경」이라는 부제 하에 김지향(위촉 초연), 이원정(개정판 초연), 故강석희 등 한국 작곡가의 작품을 위촉하여 한국 현대음악의 관심도를 증대하고자 한다. 2024년 브루크너 탄생200주년을 맞이하여, 브루크너의 권위자인 만프레드 호네크가 서울국제음악제에 참여하는 정상급 연주자들의 총 집합 ‘SIMF 오케스트라’와 함께 브루크너의 가장 장대한 작품 「교향곡 7번」과 류재준의 신작 「클라리넷 협주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16.4Km 2024-11-18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서초동)
서울서예박물관은 예술의 전당 안에 있는 대한민국 서예를 대표하는 박물관이다. 1988년 음악당과 함께 개관한 서예박물관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서예 전문 전시장이다. 4층 규모의 건축물에 2개 층 3개 전시실과 2개의 수장고가 있다. 이외에도 매표소, 물품보관소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서예박물관에는 한중일 서예사 관련 고문헌 [근역서화사]등 우리나라 근현대 서화사 자료와 동아시아 현대 서예 작품 1,3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예술의전당은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여 주최해 왔는데, 우리 서예사의 맥락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자 1988년 시작한 [한국서예사특별전]은 우리 서예가 중국의 것과 구별되는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고 서예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16.4Km 2024-02-07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 23
메르시(Merci)는 서초구 양재동 국립국악고등학교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서울에서 흔하지 않은 독일 음식을 파는 식당으로 방송사 TV 맛집 프로그램에도 슈바인학센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넓은 홀과 밤색의 테이블이 많이 보이고 독일풍의 인테리어 느낄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슈바인 학센이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파스타와 샐러드, 리소토 등을 맛볼 수 있다.
16.4Km 2024-10-11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17
가나아트파크(전, 장흥아트파크)는 1984년 국내 최초 사립미술관인 토탈미술관이 그 전신으로서, 2005년 모회사 가나아트센터에서 인수하여 조각공원을 중심으로 설립되었다. 가나아트파크는 어린이를 비롯하여 전 계층을 아우르는 예술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가나아트파크는 신진·중견·원로 작가들에게는 보다 나은 창작 공간과 전시 기회를 부여하고, 대중에게는 미술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 장르를 수용함으로써, “인간과 자연 그리고 예술이 공존하는 예술복합공간”을 실현하고자 한다. (출처 : 가나아트파크 홈페이지)
16.4Km 2024-09-0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330 (여의도동)
02-519-9778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바쁜 매일을 살아가는 시민의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한화그룹에서 2000년부터 사회공헌 사업으로 꾸준히 진행해 온 축제이다. 매년 세계적인 수준의 불꽃 전문 기업들이 초청되어 여의도의 밤 하늘을 무대로 환상적인 불꽃 연출을 선보이며, 주간에도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주)한화가 자랑하는 '멀티미디어 불꽃쇼'는 불꽃과 음악, 레이저 연출이 결합된 아시아 최고 수준의 불꽃쇼이다.
16.4Km 2025-04-0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지하343 (여의도동)
한강방어선 전투는 6·25전쟁 초기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국군 3개 사단이 한강에 방어선을 구축하여 북한군의 공격을 저지한 전투이다. 당시 서울 삼각지에 주둔해 있던 제18보병연대(백골부대)는 6·25전쟁이 발발하자 2대대와 3대대를 동두천 일대에 투입하고, 1대대는 삼각이 일대에 배치하였다. 그러던 중 6월 28일 새벽, 한강인도교가 폭파되면서 1대대의 지휘체계가 분산되자 당시 3중대장 김상덕 중위를 삼각지에 진지를 구축하여 시가전을 전재했다. 하지만 수적 열세에 밀려 영등포 일대로 이동하여 한강방어선에 진지를 구축하고 전투를 수행했다. 제18보병연대는 열악한 장비와 병력에도 불구하고 북한군과 접전을 벌여 7일 동안 단독으로 영등포를 방어하였다. 한강방어 작전의 성공으로 국군은 전쟁 초기 피해를 수습하여 장비와 병력을 재편성할 수 있었으며, 미 지상군의 참전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여 반격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백골부대 장병들의 이러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해 50여 년이 지난 2003년 10월 1일, 백골전우회에서 양화인공폭포공원 내에 이 비를 세웠으나, 월드컵대교가 건설되면서 2020년 6월, 6·25전쟁 당시 백골부대 장병들이 사수하였던 이곳으로 이전하였다.
16.4Km 2024-08-0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330 (여의도동)
02-6099-7751
서울 시민의 일상과 뗄 수 없는 소중한 자연 명소 한강,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10일동안 펼쳐지는 서울 최대규모 수변 레이저 아트 + 시민 참여형 축제이다. 축제는 라이트 런(Light Run), 레이저 아트(Laser Art), 빛섬렉처(Lecture) 등 '빛섬3L'을 키워드로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라이트 런은 빛 티셔츠를 입은 시민이 라이트 봉을 들고 여의도 공원 일대를 달리는 비주얼 러닝 프로그램이다. 10월 12일 열리며 코스는 여의도 한강공원을 돌아 도착하는 5㎞다. 레이저 아트는 레이저를 통한 빛, 미디어아트 랜드마크를 조성하고자 자연+예술+기술을 결합한 전시다. 축제 기간 오후 7시부터 10시3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빛섬렉처는 작가 및 전문가, 기업 대표의 시민들을 위한 페차쿠차 라이브 강연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퍼포먼스와 공연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시는 빛섬축제를 3도(난지·여의·선유도)와 3섬(노들·서래·뚝섬)을 매년 순회하며 개최하는 등 시의 대표적인 예술축제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16.4Km 2025-04-2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330 (여의도동)
02-6953-9239
'한강역사탐방' 프로그램은 한강 경관 및 역사·문화자원을 감상·공유하는 매력적인 관광해설과 교육을 제공하여 시민 및 관광객에게 한강변을 체험·감상한다. 또한 체험활동 등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일상 속에서 즐기는 한강 역사문화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탐방객은 정해진 코스를 따라 한강 유역 및 인근 문화유산을 거닐며 한강해설사의 해설을 듣는다. 한강역사탐방은 총 16개 코스로 운영되며, 탐방객은 해당 코스를 거닐며 해당 코스와 관련된 한강의 역사를 탐방할 수 있다.
16.4Km 2025-04-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330 (여의도동)
02-6953-9239
'한강야경투어'는 봄의 향연이 펼쳐지는 한강에서 낭만도 즐기고 전문 해설사로부터 한강 야경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도록 <한강야경투어> 봄 프로그램이 4월 25일(금)부터 시작한다. '힐링'을 테마로 별빛과 달빛, 그리고 도심의 불빛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야경을 눈에 담으며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휴식형 투어 프로그램으로, 한강 반포달빛길(반포한강공원)과 여의별빛길(여의도한강공원)로 구성되어 있다. '반포달빛길'은 반포한강공원의 ▴조용히 사색을 즐기는 감성 공간 ‘서래섬’ ▴다채롭게 변화하는 미디어아트의 향연 ‘세빛섬’ ▴세계 최장 길이의 교량분수 ‘달빛무지개분수’ ▴보행교로 변하는 ‘잠수교’를 걸으며 각기 다른 야간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반면 ‘여의별빛길’은 ▴한강과 자연이 어우러진 예술 쉼터 ‘한강예술공원’▴청춘의 낭만이 가득한 한강공원의 랜드마크 ‘여의나루’ ▴야경이 아름다운 대표 한강 다리 ‘마포대교’ ▴공연과 한강 밤의 윤슬을 즐길 수 있는 ‘물빛무대’ ▴분수와 함께 도심의 야경을 만끽하는 ‘물빛광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자들을 위한 낭만적인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한강의 스카이라인을 따라 화려하게 빛나는 야경 감상은 물론이고, 서울의 대표 야경명소에서 ▴무드등 만들기와 ▴소원배 띄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한강야경투어_봄>은 4월 25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운영되며 참여자들이 일몰과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저녁 7시부터 8시 30분(90분간) 진행된다. 성인(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보호자가 함께하는 어린이 동반 가족도 신청할 수 있다. 참가 방식은 신청자 랜덤 추첨제로 신청일 4일 전까지 추첨 결과가 개별 안내된다. 자세한 내용은 운영사무국(☏02-6953-9239)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강야경투어> 참가비는 무료이며, 4.18.(금)부터 한강이야기여행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참여 희망일 5일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