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소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반월소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반월소바

반월소바

0m    0     2023-09-25

충청남도 논산시 해월로 132

충남 논산 반월소바의 대표 메뉴는 육수가 새콤달콤한 메밀소바인데 양이 많아 푸짐하다. 두툼한 고기에 튀김옷이 바삭한 돈가스도 인기인데 매운맛과 보통맛이 있다. 비빔면, 메밀 온면, 새우튀김, 전병도 맛볼 수 있으며,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추가 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가까운 곳에 탑정 호수변 생태공원, 탑정호 출렁다리 등 논산의 유명 관광지가 있어 연계 여행이 가능하다.

부여 세탑리오층석탑

부여 세탑리오층석탑

10.0 Km    18277     2023-01-20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고려시대의 석탑으로 백제탑의 양식에 따라 2층 이상의 탑신(塔身)이 1층에 비해 높이가 급격히 낮아진다. 높이 2.2m이다. 탑이 서 있는 터 주변에는 청량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하며, 곳곳에 절을 이루는 건물에 쓰였던 돌과 기와조각이 흩어져 있다. 탑의 둘레에 높이 1m 가량의 석축을 쌓아 기단부(基壇部)는 거의 보이지 않아 맨윗돌만 드러나 있고, 그 위에 5층의 탑신(塔身)이 올려져 있다. 탑신의 각층 몸돌은 모서리마다 기둥모양을 새겼다.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3단씩이고, 네 귀퉁이는 약간 들려 있다.

꼭대기에는 노반(露盤:머리 장식 받침)과 복발(覆鉢:엎어놓은 그릇모양의 장식)만이 남아 머리장식을 하고 있는데, 후대에 만들어 보충한 것이다. 위로 오를수록 탑신의 몸돌 높이를 낮게 하고 지붕돌의 너비는 조금씩 줄어들어 안정된 모습을 보인다.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오층석탑은 고려시대의 석탑으로 기단부가 땅에 묻혀 있는데, 지붕돌이 두껍고, 낙수면의 경사가 급하다. 지붕돌의 폭에 별다른 변화가 없어 좁고 긴 일직선 모양을 하고 있다. 1층 몸쳇돌에 비해 2층부터 그 높이가 점차 줄어드는 점 등은 부여 정림사탑을 많이 닮았다. 주변에 고려시대 기와의 특징인 어골무늬를 가진 기와 조각이 흩어져 있다. 조선시대의 연호인(順治)라는 명문이 새겨진 기와도 발견되어 조선시대까지 절이 있었던 듯하다.

나바위 성당(화산천주교회)

나바위 성당(화산천주교회)

10.3 Km    2129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망성면 나바위1길 146

나바위 성당은 조선 헌종 11년(1845년) 김대건 신부가 중국에서 사제서품을 받고 페레올 주교 다불뤼 신부와 함께 황산 나루터에 상륙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초대주임이었던 베르모넬(장약슬, 요셉) 신부가 중심으로 1906년 건물을 시공하여 1907년 완공하였다. 성당설계는 명동성당 포아넬 신부가 도왔고 공사는 중국인들이 맡았다. 나바위 성당은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성인이 처음으로 전도하던 곳이어서 한국 천주교회에서 성지로 지정한 곳이며, 이 건물은 천주교의 한국 유입과 그 발전과정을 볼 때 서구식 성당 건축양식과 우리나라 건축양식을 잘 절충시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초기 성당 건물이다. 1916~1917년까지 흙벽을 벽돌조로 바꾸고 고딕식 벽돌조 종각을 증축하였다. 한국문화의 특성에 맞게 한옥목조건물에 기와를 얹은 나바위 성당건물은 특히 회랑이 있어서 한국적인 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채광을 위한 팔각형 창문은 밤이면 더할 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소나무와 어울려 조화를 이룬다. 원래 이름은 화산 천주교회이었지만 현재 ‘나바위 성당’으로 개명하였다. * 나바위 성당의 볼거리 * 나바위 성당은 국내 천주교의 성지답게 그에 따른 볼거리를 갖추고 있다. 첫 번째 볼거리로는 김대건 신부 순교비를 들 수 있다. 김대건 신부 순교비는 김대건 신부 순교 100주년에 세워졌다. 두 번째 볼거리로는 망금정을 들 수 있다. 망금정이란 ‘아름다움을 바란다’라는 뜻으로 1915년 베로모렐 신부가 초대 대구교구장이신 드망즈 주교의 피정을 돕기 위해서 지은 정자이다. 이 정자는 화산의 끝자락에 있는 넓은 바위인 나바위에 위치하고 있는 데 주변의 경관과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그리고 망금정이 있는 너럭바위 아래 바위벽면에 마애삼존불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행림서원

10.3 Km    2712     2023-12-20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육곡길 27-1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행림서원은 조선 후기에 건립된 서원으로 만죽헌 서익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서익은 선조 2년 과거에 급제하여 관직이 의주 목사까지 올랐으나, 탄핵을 받은 이이와 정철을 변호하여 파직되어 고향으로 돌아왔다. 이 서원은 고종 4년에 지었는데 서원 앞에 은행나무 두 그루가 있어 행림서원이라 이름 짓고, 산노리 효암서원에서 분향하던 서익 선생을 옮겨 모셨다. 그 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926년에 다시 짓고, 이소 선생을 추가로 모셨다. 사당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경내에는 서익 선생의 묘정비가 있으며, 음력 3월과 9월에 제사를 올리고 있다. 주변 관광 명소는 반야사, 탑정 저수지, 효암서원, 둥구리 농촌체험휴양마을 등이 있다.

논산 백일헌 종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논산 백일헌 종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5 Km    10116     2023-08-03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주곡길 45
041-736-4166

국가민속문화재인 논산 백일헌 종택은 조선시대 무인 이삼 장군의 고택이다. 영조 3년(1727) 이인좌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영조에게 하사받았다. 백일헌은 영조가 이삼 장군에게 내린 시호다. 논산 백일헌 종택은 솟을대문 옆으로 문간채가 있고, ㄷ 자형의 안채와 ㄱ 자형의 사랑채가 이어져 전체적으로 튼 ㅁ 자형을 이룬다. 논산 백일헌 종택에서 숙박체험이 가능한 공간은 솟을대문 옆 문간채와 누마루가 딸린 아랫사랑, 그리고 널찍한 툇마루가 있는 윗사랑과 건넛방이다. 대청과 연결된 건넛방은 대대로 이 집안 큰아들과 큰며느리가 생활하던 곳으로 툇마루 앞에 흙담 두른 아담한 마당이 인상적이다. 논산 백일헌 종택은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고택인 만큼 모든 객실에서 취사를 할 수가 없으며, 화장실과 샤워실은 뒷마당 별도 공간에 마련했다. 무료로 제공되는 종가댁 며느리의 정갈한 조식도 논산 백일헌 종택의 자랑이다.

효암서원

효암서원

10.5 Km    15389     2023-12-08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덕은로470번길 18-8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효암서원은 강응정을 중심으로 양응춘, 김문기, 김성휘, 김필해, 남준 등을 기리기 위해 지은 서원이다. 강응정은 조선 전기 문신이며 학자이다. 성균관 유생 시절 향약을 만들었으며 효행이 지극하였다. 이 서원은 본래 강응정을 모시기 위해 두월리에 세운 것으로 원래 이름은 갈산사였다. 강응정은 조선 전기 문신이며 학자이다. 성균관 유생 시절 향약을 만들었으며 효행이 지극하여 효자 정문을 세우기도 했다.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고, 숙종 39년 지금 있는 자리에 다시 지어 효암서원이라 하였다. 고종 5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925년 사우를 복원하였다. 사우는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다. 외삼문 앞에 강응정 선생의 정려가 있으며, 성종이 직접 쓴 사액 현판을 보존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는 병암유원지, 휴정서원, 탑정저수지가 있다.

논산 연산역 급수탑

10.5 Km    24260     2023-12-08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선비로275번길 31-2

연산역 급수탑은 논산시 동부 호남선 연산역 구내에 위치한 문화재이다. 1911년 호남선 대전~강경 구간 개통과 함께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설치하여 1970년대까지 60여 년간 사용되었다. 급수탑의 규모는 높이 16.2m, 바닥면적 16.6㎡ 급수탑 용량은 30t이다. 급수탑 옆에 있는 우물은 폭이 2.8m, 깊이 6m의 크기로 급수탑의 급수용으로 축조하였다. 일제강점기에 전국 각지에 철도망을 부설할 당시 주요 역마다 기관차 급수시설을 설치하였는데 충남에는 서대전과 강경역 등에 급수탑이 있었으나 현재는 이곳 연산역만이 남아 있다. 연산역 급수탑은 1910년대 당시 양식에 맞춰 화강석을 벽돌 형태로 다듬어 만들어져 모양과 크기에서 독특한 미감을 준다. 급수탑은 인상적인 근대산업시설물로서 철도사는 물론 산업개발사와 관련하여 중요한 근대 건축물이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03년에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연산역 급수탑은 국도 1, 4호선에서 지방도 697호선을 이용하면 되고, 고속도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양촌하이패스 IC, 논산천안고속도로 서논산 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호남선 철도 연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연산역에는 철도체험학습장이 있으며, 주변에는 탑정저수지, 탑정호수변생태공원, 백제군사박물관, 개태사 등이 있다.

연산역 (철도체험학습장)

연산역 (철도체험학습장)

10.6 Km    365     2023-06-14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선비로275번길 31-2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기차여행과 철도문화체험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창의적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철도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진로상담, 안전 교육 등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연산역 철도체험학습장 견학은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방문 단체 연령대에 따라 교육 내용, 교육 시간 등 프로그램 내용 협의가 가능하다.

교육가족체험장

교육가족체험장

10.6 Km    1     2022-11-15

충청남도 부여군 인세로 40-3

교육가족체험장은 충남 부여군 세도면 귀덕리에 자리 잡았다. 부여군청을 기점으로 2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충절로와 부흥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1면과 카라반 4대가 마련돼 있다. 캠핑은 지도교사가 인솔하는 충청남도 도내 초중고 학생, 충청남도교육청 교직원, 학생 동반 학부모가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숙박형으로 이용자가 캠핑장비 일체를 준비한 후 체험장 시설만 무상 사용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체험형으로 학교에서 체험활동 신청 시 텐트, 카라반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공휴일은 휴장이다. 주변에는 용안생태습지공원이 있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연산대추축제

연산대추축제

10.6 Km    30752     2023-08-25

충청남도 논산시 선비로231번길 28
041-730- 2983

황금물결 출렁이던 벌판을 뒤로 하고, 서늘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 계백의 혼이 살아 숨쉬는 연산 고을에서 가을햇살에 잘 익은 대추맛과 인정이 넘치는 연산대추축제가 매년 10월경 개최된다. 연산대추는 연산면과 인근의 벌곡면, 양촌면, 전라북도 운주면 일대에서 많이 생산되는 것을 사들여와 팔기 시작하면서부터 명성을 얻게 되었다. 대추구입을 위해 연산을 직접 찾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히 좋은 대추를 판매하려는 연산 대추 상인들의 노력으로 인하여 좋은 품질의 대추라는 이미지가 널리 알려지게 되어 현재 전국 대추의 40% 이상이 집산지로 이미 자리잡고 있으며, 명성에 걸맞게 전국 최대의 생산지로 이미 탈바꿈 하고 있다. 연산은 대추 집산지로 그 명성과 연산대추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대추축제기간에는 대추를 싸게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