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Km 2024-01-08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해솔1길 27
프리미엄 뷔페 베리는 자연 속의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고급스럽고 모던한 분위기 속에서 호텔 수준의 격조 높은 뷔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도로변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입니다. 스테이크도 무한으로 즐길 수 있고 모든 메뉴가 무난하게 맛있다. 특히 빵의 도시 천안답게 디저트류가 매우 다양하다.
19.8Km 2024-08-14
충청남도 공주시 당간지주길 10
조용하고 고즈넉한 골목길에 자리 잡은 가가책방은 아담하고 포근한 아지트 느낌이 가득한 곳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한 시간을 책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책방이다. 필요가 없어져 버려진 가구를 다시 사용하고, 버려진 목재를 이용하여 책방지기가 직접 책방을 만들어냈다. 가가책방은 DIY와 업사이클링, 리사이클링을 통해 작은 도시를 아카이빙 하고 있는 공간이라 할 수 있다. 1인 5,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19.8Km 2024-05-03
충청남도 공주시 당간지주길 21
공주 하숙 마을은 1960~70년대 공주의 하숙 문화에 대한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서 '제민천을 따라 흐르는 문화 골목 만들기 사업'과 '도시 재생 사업' 중 하숙촌 골목길 조성 사업과 연계하여 조성된 복합 문화 공간이자 게스트 하우스이다. 관리동 1동과 숙박동 3동을 비롯해 마당에는 우물 펌프와 옜날 대문 등을 갖추고 있으며 넓은 마당은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 및 체험, 전시 등이 이루어져 숙박객과 공주 시민이 함께 문화 예술을 즐기고 체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19.8Km 2024-08-21
충청남도 공주시 봉황산1길 1-2
곰골식당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공주시의 대표 생선구이 맛집이다. 곰골식당의 대표메뉴는 생선구이인데 선어를 3년 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을 이용하여 모든 손질과 염장 처리를 직접 시행하고 500도 이상의 화덕으로 빠르게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다. 그 외에 갈치조림도 인기가 좋은데 제주 갈치 특유의 향과 고소함과 매콤 달콤한 조림 양념이 더해져 밥 한 공기는 금방 해치울 수 있다. 이밖에 참숯제육석쇠한판과 제주 통갈치구이도 맛볼 수 있다. 그리고 매장 내에 단체석이 있어 회식장소로 안성맞춤이다.
19.8Km 2024-10-29
충청남도 공주시 명탄서원길 48
1490년(성종 21)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명성(李明誠)과 이명덕(李明德)의 충절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연기군 금남면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창건과 동시에 ‘명탄(鳴灘)’이라고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731년(영조 7)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 복원하였다. 그 뒤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었으며, 광복 후 1955년 후손들이 복원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8칸의 재실 겸 강당, 6칸의 수호사, 중앙의 신문(神門)과 양옆 협문으로 된 정문 등이 있다. 사우에는 이명성과 이명덕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재실 겸 강당은 유생들의 회합과 제향시 제관들의 숙소로, 수호사는 제구의 보관 및 관리인의 숙소로 사용하고 있다. 매년 3월 5일과 9월 5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祭品)은 7변(籩) 7(豆)이다. 재산으로는 논 1,800여 평, 대지 1,300여 평 등이 있다.
19.8Km 2024-06-19
충청남도 공주시 제민1길 15
기도나 법회 등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사찰의 입구에 세워 부처와 보살의 성덕을 표시하는 기를 당(幢)이라 하며, 이를 달아매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고, 이 장대를 양옆에서 지탱하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공주 반죽동 당간지주는 충남 공주시 원도심 제민천변에 있는 당간지주이다. 이것은 원래 백제시대의 대통사라는 절의 당간지주였는데 지금은 대통사는 사라지고 당간지주만 남아있다. 당간지주는 서로 마주보는 안쪽 면에는 아무런 조각이 없으나, 바깥쪽 면은 가장자리를 따라 굵은 띠 모양을 도드라지게 새겼다. 기둥머리 부분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모를 둥글게 깎았으며, 안쪽 위 아래 2곳에 당간을 고정시키기 위해 네모난 구멍을 파 놓았다. 한국전쟁 때 폭격을 맞아 일부 손상되었으나, 전체적으로 소박하고 형태가 간결한 형태는 남아있다. 이 일대의 다른 유물들과 함께 백제의 유물로 생각할 수도 있으나,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짐작된다. 공주 반죽동 당간지주는 국도 23호선, 32호선, 40호선에서 웅진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당진영덕고속도로 공주IC와 논산천안고속도로 남공주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공주중학동구선교사가옥, 나태주골목길, 공주산성시장, 박찬호골목길, 공산성 등이 있다.
19.9Km 2024-05-14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번암리 226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과 충청북도 오송 사이에는 시민의 휴식 공간 조천이 흐르고 있다.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조천연꽃공원은 조천변 둔치에 약 25,000㎡ 규모로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농경지로 쓰이다 버려진 땅에 백련, 홍련, 수련 등 7종의 연을 심어 개화기인 7~8월에 찾으면 다양한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조천연꽃공원은 올해 초 ‘방축천 호수공원 길’과 함께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우리 강 탐방로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다만 개화기가 한 여름인 만큼 조금 더 느긋하게 연꽃의 고운 자태를 즐기고 싶다면 늦은 오후 산책을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조천연꽃공원은 자전거 도로와 산책할 수 있는 테크길 아래로 조천이 흐른다. 조천의 옛 이름은 생졸천이며 전의면 덜골계곡에서 발원하여 유로를 형성한 후 북측으로 흐르다 덕현천 합류 지점으로부터 동남류하여 미호천과 금강으로 유입되는 지방하천으로 억새가 무성하여 새들이 많이 모인다고 해서 ‘새내’를 한자로 써 ‘조천’이라 하였으며, 이것에서 유래해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매년 4월 조천 둔치에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은 가히 장관이다. 조천변 벚꽃길은 조천을 따라 이어지고 부용리 벚꽃길, 고복저수지 벚꽃길과 함께 3대 벚꽃길로 꼽히는 봄철의 명소이다. 여름에는 벚나무가 제공하는 그늘과 조천을 따라 불러오는 시원한 바람, 조천연꽃공원의 연꽃이 어우러져 한낮 산책도 부담스럽지 않다.
19.9Km 2024-07-25
충청남도 공주시 봉황로 54-1
폐가를 고쳐 만든 독립서점이다. 공주 원도심에 위치해 헌책방, 새책방, 소장도서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간 구석구석에는 스타트업의 상품들도 진열되어 있다. 매주 월요일은 인문경영독서모임,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연극 및 글쓰기 수업, 목요일에는 보타니컬아트, 금요일 글쓰기수업, 토요일 조찬세미나 및 기타 수업이 열린다. 또한 평일에는 공간대여도 가능하다.
19.9Km 2024-10-11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815
불당동 유적공원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자리 잡고 있다. 천안시 불당지구 택지개발사업 과정에서 발굴 조사된 유적을 정비하고 복원하여 조성되었다. 공원에서는 청동기 시대의 집터와 후대의 무덤들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청동기 시대의 집터는 아주 긴 방형 주거지가 특징적이며, 부여 송국리 유적에서 많이 유행하는 원형, 방형 집 자리가 주를 이룬다. 청동기 시대의 전기와 중기에 해당되는 대단위 취락유적이며, 우리나라 선사문화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이다.
19.9Km 2023-04-10
충청남도 공주시 큰샘3길 8
041-960-5525
봉황재 한옥 게스트하우스는 충청남도 공주에 자리한다. 총 4개의 객실로, 다락이 포함된 복층 구조의 안방은 가족이 주로 찾는다. 웃방과 건너방은 아담한 크기이고, 끝방은 쪽마루가 딸린 작은 방이다. 방마다 욕실 겸 화장실이 있고, 대청마루, 부엌, 마당은 공용공간이다. 간단한 조식을 무료 제공하고, 공주 구도심 도보 투어와 사진작가 스냅 촬영 패키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공주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즐길 수 있다.